|
왕따없는 학교만들기 학교폭력없는 학교만들기 제 2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2012년 2월 학교폭력이 만연한 요즘 청소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인성교육 특강이열였습니다.
왕따, 학교폭력, 자살, 패륜... 최근 뉴스에 소개되는 청소년 관련 사건사고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독버섯처럼 퍼진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문제는 성인범죄 못지않게 조직적이고 흉포화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일종의 ‘장난’이나 ‘놀이’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소년 관련 범죄는 마치 유행처럼 연일 새로운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정부와 교육계는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단순히 학교 폭력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단기 대책에 머물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단기 대책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됨됨이’ 즉 ‘인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인성교육’이라는 문제해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아울러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성교육이 형식화된 교육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교육계뿐만 아니라 부모와 학교, 종교계 등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입력 : 2012-02-24 07:51:31|수정 : 2012-02-24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2차 인성교육 특강 실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사진,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밝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한국) ‘학교폭력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서울지역 고등학생 150명이 참석해 인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러브유 측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기계발의 바탕인 밝고 건강한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청소년이 지향해야 할 덕목 중 하나인 ‘자기통제, 배려, 예절’을 익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학교폭력을 방지하고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장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불안한 미래를 원하지 않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원한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가지고는 그런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면서 “밝고 희망찬 미래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세상이 되어야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 이 순간부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미래에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력없는 학교, 왕따없는 학교를 학생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학생들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물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소년들의 생활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관계형성이다. 이날 첫 번째 강의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배근 중앙입양정보 원장이 ‘변화하는 사회와 청소년 품성계발’이라는 주제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우리가 길러야 할 성품은 꽃처럼 아름다운 성품, 아기의 웃음처럼 순수한 성품, 그리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감싸주는 깊고 넓은 어머니를 닮은 사랑의 성품이다”고 강조한 이 원장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어떻게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한 뒤 “시대를 초월해서 도덕적이고 인간적인 훌륭한 품성을 기르는 것이 바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길이며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대사회는 청소년의 정서적 능력, 도덕적 능력, 창조적 능력, 지도력 그리고 영적 개발에 실패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불안과 갈등, 비행과 범죄가 정당화됨으로 오는 가치관의 혼란, 창의적 능력 결핍, 갈등과 분쟁 조정 능력 상실 등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정직, 타인에 대한 배려, 자기조절, 도전 정신 등의 품성계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혜지(신서고) 학생은 "대화예절에 대해 들으면서 내가 대화할때 상대방에게 예절을 지키면 상대방도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서로 잘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요즘 학생들은 인성이 많이 부족한데 학교에서도 형식적인 교육보다는 오늘처럼 마음에 와 닿는 교육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운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클린 디센던트(Clean Desdendants)/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물(Water),공기(Owygen).지역(Region),삶(Life),후손(Desoendant)을 깨끗하게 변화시켜 행복한 미래를 만들자는 내용의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이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세미나,강의 등을 경험하게 해 밝고 깨끗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다는 것이 운동본부 측의 설명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밝고 깨긋한 마음과 바른 성품이 형성되는 것이 필수"라며 "그것이 한국을 넘어 세계 인류복지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
첫댓글 학교폭력 정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성교육을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요즘 학교 폭력,,, 왕따,,,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요ㅡㅡㅡ
미래의 꿈나무들이 잘 자라날것 같아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 마음에 새겨지는 말이네요. 요즘 학교폭력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좋은 행사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