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이어서 합니다
그동안 증오, 원한같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다가 이번 게시글은 긍정적인 이야기 네요
분위기 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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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1만년경, 아틀란티스 레무리아 전쟁이후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천공이 깨지고 대홍수가 발생하고 빙하기가 찾아왔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문명이 시작했던 상고시대엔 인간세상의 초기시대로 상위차원의 존재들이 직접 내려오거나 아니면 인간의 몸을 받고 태어나서 인류에게 직접적으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인간들 상호간에 투쟁심이 별로 없었던 상생사회였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한국신화에 나오는 환웅과 운사, 우사, 풍백 그리고 같이왔던 존재들은 모두 상위차원의 존재라고 합니다
한민족은 환웅시대, 중국은 은나라가 이 시기에 해당됩니다
(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나라라는 말이 있음)
봄의 문명입니다
하지만 우주변화로 인해 천체상의 변동으로 우주 에너지가 제대로 들어오지 못함으로 대략 BC1500년경부터 상극사회로 변하면서 인간은 서로간에 투쟁하고 살생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삶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세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의식은 닫혀있고 수명은 짧아지고 하루 세끼를 먹고도 육신은 쉽게 병들고 늙어 죽어 윤회 환생이 신속해집니다
영적암흑시대로 여름문명입니다
지구영단의 계획에 따라 상위차원의 존재를 인간세상으로 내려보냅니다
우리가 성현(聖賢)이라고 부르는 예수, 석가, 공자를 말합니다
BC 6세기 고타마 싯다르타의 하생으로 인간세상에 불법(佛法)을 펴서 500명의 아라한을 배출하고 2500년간 유통기한이 지속되는 진리의 수레바퀴를 돌립니다
비슷한 시기 공자의 하생으로 인의예지신을 가르침으로 72명의 제자를 배출합니다
그 후 예수의 하생으로 인류에게 사랑을 가르칩니다
비록 영적암흑시기이지만 예수, 공자, 싯다르타의 가르침이 전파되고 그 영향력이 강했던 시절에는 현대사회에 비해 비교적 사랑, 인의예지신, 자비심을 많이 긍정했고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더라도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곳이 없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입으로 죄짓지 말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성현들이 없었다면 인간세상은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졌을것이고 힘만 있으면 되는 무법천지시대가 펼쳐졌을 것이고 어쩌면 오래전에 서로 싸우다가 공멸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를수록 위의 가르침이 정치적인 수단으로 왜곡해서 악용되거나 한낱 힘없는 자의 싸구려 위안술이라고 보여질 정도로 타락했습니다
신적 신성(神性)에 가까울수록 진동수가 높고 에너지 수준이 높습니다
동물적 본성에 가까울수록 진동수가 낮고 에너지 수준이 낮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저서 '의식혁명'은 정신세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읽히는 책입니다
기존의 종교에서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에너지 수준의 수치를 20~1000까지 나타낸 것입니다
긍정성과 부정성을 나타내는 분기점의 수치는 200입니다
의식수준 200이상의 1명의 긍정적인 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200이하의 1명의 부정적인 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운동역학시험에 의하면 예수님과 부처님의 에너지 수준은 1000으로 전인구의 방출하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양을 상쇄시킨다고 합니다
예수님과 부처님이 세상을 구했다는 말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진실입니다
단지 성현들의 가르침을 활용하는 의식수준이 낮은 인간들이 문제인거죠
현재 전인류의 의식수준은 204이지만
하지만 200이하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은 전체인구의 85%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에너지수준(=의식수준)을 가진 사람이 낮은 부정적 에너지를 상쇄하는데
7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7,000만명을 상쇄하고
6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1,000만명을 상쇄하고
5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75만명을 상쇄하고
4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40만명을 상쇄하고
300의 한 개인은 200이하의 9만명을 상쇄한다고 합니다
수치의 차이는 대수로 증감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암암리에 마약이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 마약에 취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정신적인 황홀경에 빠져서 중독된다고 하는데요
수행으로 그 의식수준이 올라간다면 마약에 중독되지 않고 정신적인 황홀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에너지수준은 500정도입니다
에너지수준 200이 긍정과 부정의 분기점이라면
500미만에서는 개인에 초점을 맞춰 활동한다면 500이상은 인류전체를 위해 초점을 맞춥니다
에너지수준 500은 700이상으로 향하는 깨달음을 위한 발판이고 행동저변에 사랑이 깔립니다
남녀간, 부모자식간의 사랑이 아닌 내부로부터 차오르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500은 전체인구의 0.4%로 250명 중의 1명입니다
600은 천만명중의 1명이구요
700은 지구상에 12명 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이 한 생을 살면서 에너지수준이 보통 5정도 올라가는데요
10이상 올라간다면 많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수준의 수치는 대수로 증감하기에 1의 차이라도 큰 차이이기에 5의 차이가 작게보일 수 있으나 서로간에 인간관계가 맺을 수 없을정도로 엄청 큰 차이입니다
그래서 700이상의 깨달음에 도달하려면 무진장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용서하라
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게시글 마지막에 인간관계에서 억울함을 가질정도로 희생하고 상처받았다면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라고 했는데요
전생하고 상관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못해도 용서만이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빚갚았다고 생각하시거나 아니면 봉사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영혼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그에 걸맞는 정화해야할 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앙금을 계속해서 품는다면 다음생에 악연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악연은 그만하고 싶을겁니다
물론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
많이 어렵지요
그래서 복 짓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하루에 10초라도 용서하는 기도를 한다면 어느순간 본인이 똑같이 남에게 피해를 줬던 기억이 떠오를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사과의 기도를 10초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본인에게 도움을 줬던 사람들이 기억날것이고 그땐 감사의 기도를 10초 하시면 됩니다.
복 짓는건 사소한것이라도 좋습니다
공중도덕을 잘 지키거나 자주가는 공원이 있다면 공원의 쓰레기를 줍거나 마트에서 계산하고 남은 거스름 푼돈이라도 불우이웃저금통에 넣어주거나 매달 정기적으로 1만원이라도 기부하거나 하면 그게 복 짓는겁니다
그러면 다음생 원수를 만나지 않으며 본인도 현생보다 나은 생을 만들 수 있게됩니다
또 복을 지음으로서 본인이 해결하지 못했던 일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해결하게끔 만드는것이죠
지난 몇세기는 전인류의 에너지수준은 190정도 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더 낮았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요
성경에서 창세기와 에스겔에 소돔멸망을 다루는데요
하늘의 뜻에 따라 소돔백성들을 잘 먹고 잘 살게해줬으나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고 욕심대로 살며 성적으로 타락했는데 의인이10명이 없어서 멸하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데이비드호킨스 박사의 운동역학시험에 비추어볼 때 소돔멸망은 부정적인 에너지에 의해 그것을 상쇄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없으며 그 부정적인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 지구생태시스템으로 멸망했다고 본다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역사상으로 각 나라의 멸망은 전쟁이든 자연재해든 부정적인 에너지로 인해 기인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살기가 가득한 사람, 적대적인 사람, 독한 사람을 상대하면 기운 빠지고 피곤해지고 급기야 몸에 병이 오듯이 지구행성도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고 인간들이 원한, 증오, 분노, 원망 등등의 부정적인 상념을 뿜어내는 양과 질이 많아지고 짙어질수록 지구행성이 악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예로부터 있어왔던 화산폭발, 쓰나미, 홍수, 가뭄, 지진 등등의 자연재해는 지구행성이 균형을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불러오는 변동이라고 합니다
결국 재난이라고 불리는 모든 다양한 재해는 인간의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한 분들은 진동수, 의식수준(=에너지수준) 이야기가 황당하게 보여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를 뒷받침이 될만한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1993년 미국 워싱턴에서 4000여명의 정신수행자들이 명상을 했습니다. 놀랍게도 도시 전체가 평화롭고 상서로운 기운이 감돌았고 범죄율이 25%나 감소되었습니다. 이런 감소율은 기상이변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런 기적적인 이유로는 여러사람이 동시에 수행하는 뇌파가 공명(共鳴)현상을 일으키고 증폭되어 동조성을 이끌어내면서 주변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명상가들의 단체명상은 범죄율뿐만 아니라 질병발생률, 자살률, 사회갈등, 테러행위 등이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명상가들은 일반인보다 비교적 의식수준이 신성에 더 가까울겁니다
신성에 가까울수록 에너지수준이 높아지고 높은 에너지의 방출은 낮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상쇄시킨다는 좋은 실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관련기사 올리는데요
이외에도 검색하면 다양한 실험이 있습니다
봄, 여름문명에 대해 적었는데요
다음에 여름문명에 다루지 못한 내용을 더 이어서 쓰고 가능하면 가을문명도 적어보겠습니다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63
첫댓글 제 경험상 의식이 높다고 의식 낮은 사람 절대 교화 못시킵니다. 의식 낮은 사람이 의식 높은 사람을 해코지 합니다. 더럽고 수준낮은 에너지를 투사시켜서 의식을 강제로 낮춥니다. 의식이 높은 사람은 신성한 분노와 번뇌에 휩쌓이게 되고 고통받습니다. 보통 이럴때 기빨리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방 수준을 알아차리면 그순간 관계 끊습니다. 맑은 물이 똥물에 휘말리면 같이 똥물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의식이 낮은 사람은 스스로 돌이켜서 성찰하지 않는 이상 수준 못높입니다. 교화시킨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용서라는 말도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보상해야 그 다음에 용서가 이루어지는겁니다.
굳이 같이 어울릴 이유는 없어요
낮은 사람도 현생이 아니라 어느 후생에서라도 성찰하게 될 겁니다
중국의 사형당하기전의 어느 조폭두목처럼 말이죠
몸이 맑고,
맘은 밝게 ...
지수화풍 자연이 탁해지면서 인간도 같이 탁해지는거 같습니다.
인간이 탁해지니 자연도 탁해진다고 볼 수 있겠지요.
섭생이 탁해지니 제 3의눈 송과체가 닫히고
둔해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600 ㅡ 700 만점을 향하여^^
@도원(충남)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의식수준의 높낮이에 대해 불쾌감을 가질 수 있을텐데요
빠르든 느리든 모든 영혼은 20부터 시작해서 언젠가는 1000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루고자하는 것들과 비슷한 지점이 많아 고개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의식수준(영성, 신성, 양심 등의 개념) 관련 글을 이 카페에서도 보내요.추가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참고해보세요. 특히 마크패시오 영상 추천합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 봉리브르 - http://bonlivre.tistory.com/559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의식혁명, 현대인의 의식지도라는 책 이에요.
이 책보고 의식수준(양심, 영성, 신성)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천차만별 다 다르다는 것 아시고,
책에서 200점(용기) 분기점으로 인간이상(선) 인간이하(악) 이렇게만 아셔도 될 듯해요.
(200점부터 이타심이 이기심보다 큼)
책 내용상 의식수준 1,000점 만점에 현대인은 의식수준200점(용기)초반대
175 오만 미해병대(군인 똥군기)
180 나르시시즘(나르시시스트)
200점 (용기) 인간인지 아닌지 분기점. 인간이하(악, 이기심) 인간이상(선, 이타심) 분기점
199이하 인간 이하 (악 이기심)
200이상 인간 이상 (선 이타심)
310 자발성 자비
막 깨달은 사람 시작점(소크라테스가 이야기한 무지의 자각, 현자, 성인군자 시작점, 유튜브에 있는 마크패시오 강의 수준)
400점 과학,이성, 의, 의로움(임진왜란 의병, 일제시대 독립운동가 등)
주목할 것은 집고양이강아지 조차도 250점
영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의 영성을 가늠할 수 있는 방법.
https://blog.naver.com/kokkilii/220275751101
유치하고 수준 낮고 어리석고 한심한 개돼지 인간들의 착각
https://blog.naver.com/kokkilii/220944010105
[마크 패시오(Mark Passio)] 자연의 법칙(Natural Law) -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 제1부
https://youtu.be/UyQkzcyssQM
[마크 패시오(Mark Passio)] 자연의 법칙(Natural Law)과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 제2부
https://youtu.be/bFCXAONxgtE
[마크 패시오(Mark Passio)] 자연의 법칙(Natural Law)과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 제3부
https://youtu.be/MTJB43-RBHA
[마크 패시오(Mark Passio)] 매트릭스 3부작 대 해부
https://youtu.be/qFBtrFdA5uI
[마크패시오(Mark Passio)] 뉴 에이지 속임수 #14 - '구세주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다''
https://youtu.be/qTpJsjxe6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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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의 자명로드] 영성지능과 감성지능·사회지능의 차이
https://youtu.be/f6P9qILiFYs
[양심 인문학] 영성 고단자의 공통적인 특징
https://youtu.be/guhloKWqk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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