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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까지 즐거워서 인지 갠적으로 소리테마 부분이 참 재미있었던거 같아여.
갑자기 카메라의 작동오류도 진땀을 빼느라 당황하고 있는사이
도우미삼촌이 오셔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하나하나 천천히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해주시더라구여.
나중엔 아이가 엄마대신 삼촌을 찾는 일이 있었지만, ^^;;;
어찌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덕분에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서 체험도 하고 기분도 업이 되었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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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걸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기도 하더라구여. 마냥 신기할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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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놀이처럼 만나고 온것도...
생활속에 별나고 엉뚱한 아이디어들로 상품을 만들어 놓은것도....^^
저희 아이는 커플우산과 오믈라이스용 계란 후라이판과 양면 뒤집개를 젤 좋아했던거 같아여. ㅋㅋㅋ
어찌나 아이가 좋아하던지 돌고 돌고 또 돌아서 많은 시간을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핸폰 디카로 사진을 찍었는데, 잠시 통신사의 장애로 기능을 상실하여,
조금 더 많은 양의 사진을 담지 못해 많이도 아쉬웠지만,
관람만큼은 정말 넘 좋았네여.
무엇보다, 곳곳에서 슈퍼맨 같이 나타나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셨던 도우미 삼촌, 이모들 감사했었어여~
덕분에 너무도 편안하고 재미난 관람을 하고 왔네여.
그리고, 전시관 내에 흘러나왔던 라틴 음악....!
증말...TT.TT~ 라틴음악 매니아인 저에게는
입장하는 순간부터 너무나 황홀했네여.
아이의 눈은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관람 내내 아이가 넘 좋아해서 자꾸 해보려고 하고
만져보려고 하고 자랑하려고 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뿌듯 뿌듯한것이 증말 잘 왔다 싶네여.
꼭 함 들려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여. 아이가 많이 좋아할 듯해여...!!! ^^*~
첫댓글 '별난물건 박물관2' 관람후기 아뒤 - '예그리나'입니다.
네 예쁜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