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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유형 문화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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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유형 문화재 소개
시, 도 지정 유형문화재는 국가가 지정하지 않은 유형문화재 가운데 시장이
도지사가 시, 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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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유형 문화재 소개
순조대왕채실
복천암(福泉庵) 맞은 편의 속칭 태봉산(胎峰山) 산봉우리에 있는 조선 제23대왕 순조(純祖)의 태를 묻은 태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호.
조선시대에는 사람의 태가 그 사람의 길흉을 좌우하므로 함부로 하여서는 안된다는 태장경(胎藏經)의 영향을 받아 길지(吉地)를 찾아 태를 안장하던 풍습이 있었으며 궁중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의례로써 태실을 조성하고, 후에 왕위에 오르면 그 위용을 더하기 위하여 다시 석물(石物)로 가봉(加封)하였다.
태실은 중앙에 사각의 하대석을 놓고 그 위에 구형(球形)의 중동석(中童石)을 놓은 다음 보주가 조각된 팔각의 옥개석을 얹어 석실을 만들고 주위에 바닥돌과 호석난간을 설치한 팔각원당형이다.
법주사세존사리탑
높이 3.5m.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 1362년(공민왕 11) 공민왕이 홍건적을 격파하고 법주사에 행차하여 통도사에 봉안되어 있던 석가모니의 사리 한 개를 이곳에 옮겨 봉안하였다고 한다.
형식은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으로서 기단부 위에 탑신(塔身)을 얹고 그 위에 옥개석(屋蓋石)을 얹었으며, 정상부에 상륜(相輪)을 장식하였다. 기단부는 상대(上臺)·중대(中臺)·하대(下臺)로 구성되었는데, 평면방형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평면 8각의 기단이 놓여 있다.
사천왕문
1977년 12월 6일 충북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의 금강문과 법주사 팔상전(국보 55) 사이에 있는 불사의 산문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다포식 맞배지붕 건물로, 중앙 1칸은 통로이고 양쪽 2칸에는 높이 5.7m, 둘레 1.8m의 천왕상을 2구씩 4구를 만들어 세웠다. 국내 최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되는 사천왕상으로 법주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동방지국천왕(東方持國天王)은 수미산(須彌山) 동쪽 승신주(勝神洲)를 지키며 손에 비파를 들고 있으며, 서방광목천왕(西方廣目天王)은 수미산 서쪽 우화주(牛貨洲)를 지키며 손에 용과 여의보주를 들고 있다. 남방증장천왕(南方增長天王)은 수미산 남쪽 담부주(膽部洲)를 지키며 손에 칼을 잡고 있으며, 북방다문천왕(北方多聞天王)은 수미산 북쪽 구노주를 지키며 손에 보탑을 들고 있다.
법주사 석조
1980년 11월 13일 충북유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에 있는 돌로 만든 물을 저장하는 용기로 법주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720년(성덕왕 19)에 조성되어 법주사가 번창하여 3천여 명의 승려가 모여살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30㎝, 길이 446㎝, 너비 240㎝, 두께 21㎝의 대형 화강암 석조로 쌀 80가마를 채울 수 있는 부피를 지니고 있다.
바닥에서 맨 위에 이르기까지 4벽이 수직을 이루고 있으며 안팎에는 아무런 문양이나 장식이 없어 단조로운 모습이나 윗면의 가장자리를 경사지게 깎아내어 모각이 없게 하였다.
벽체의 두께도 다르게 하여 긴 쪽은 23㎝, 짧은 쪽은 34㎝로 하여 수리적인 비례와 균형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남쪽 벽 바닥에는 지름 11㎝의 구멍이 있어서 실제 용구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모서리 일부에 약간의 파손을 제외하고는 거의 원형으로 남아 있다.
벽암대사비
1980년 11월 13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입구 수정교(水晶橋) 앞 바위 위에 있는 조선 중기의 승려 각성의 석비로 법주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1664년(현종 5)에 세워졌으며 높이 210㎝, 너비 110㎝, 두께 35㎝이다. 빗돌을 덮은 머릿돌은 우진각지붕으로 이루어졌으며, 비문은 정두경(鄭斗卿)이 짓고 이우가 쓰고 이정(李禎)이 새겼다.
자정국존비
1270년 당시 법주사에 머물렀던 자정국존의 행장(行狀)을 기록한 탑비로서 고려 충혜왕 3년(134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스님은 많은 절들에 머물며 유식론(唯識論)을 강설하며 92권에 달하는 경론(經論)해설서를 찬술하기도 했으며, 말년에 법주사 주지스님으로 계시다가 향년 88세로 입적하셨습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79호, 높이 2.13m, 폭 1.07m
속리산 사실기비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 167호 속리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법주사(法住寺) 근처의 수정교(水晶橋) 앞에 있는 비로서 비각 안에 있다. 비의 크기는 높이 1.63m, 너비 0.65m이다. 1666년(현종 7)에 송시열(宋時烈)이 이야기를 짓고 명필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써서 세웠는데 비문의 내용은 속리산 수정봉(水晶峰) 위에 있는 거북바위의 내력을 쓰고 미신을 타파할 것을 주장한 것이다.
금강골쌍탑
2000년 9월 15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00호로 지정되었다. 사찰을 주로 평지에 세우던 삼국시대에는 금당(金堂) 앞에 1기의 석탑을 배치한 단탑가람이 성행하였는데 통일신라 초기에 이르자 불국사·감은사·고선사와 같은 쌍탑가람이 유행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쌍탑 1금당' 형식으로 불국사 앞의 석가탑과 다보탑이 대표적 예이다.
석옹
2000년 12월 22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04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법주사의 주방 근처에 있었는데 현재는 법주사 경내 총지선원(摠持禪院) 왼쪽 40m 정도 떨어진 곳에 묻혀 있는 항아리 형태의 석조물이다.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속리산 3,000여 승려들의 김칫독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법주사 능인전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대사찰인 법주사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 앞에 자리 잡고 있는 건물이다. 안에는 주존인 석가모니불과 함께 연대를 알 수 없는 16나한(羅漢)상과 여래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1992년에 조성한 신중탱(神衆幀)이 있다.
법주사 능인전은 국보 제55호인 팔상전, 보물 제915호인 대웅보전, 보물 제916호인 원통보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6호인 사천왕문 등과 함께 법주사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2004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선희궁 원당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 대웅보전의 전면 동쪽(오른쪽)에 자리 잡은 자그마한 건물이다. 조선 21대 왕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이씨(暎嬪李氏)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곳으로, 조성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765년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영빈이씨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모신 후에는 법주사와 관련된 역대 큰스님들의 초상을 모셔둔 ‘조사각(祖師閣)’으로 사용하다가 1990년 대웅보전 서쪽에 진영각(眞影閣)을 따로 갖추면서 지금은 빈 상태이다. 따라서 법주사에서는 ‘구(舊) 조사각’이라 부르기도 한다.
법주사 궁현당
법주사 궁현당은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 경내의 국보 제55호 팔상전(捌相殿)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법주사의 선당(禪堂)으로 중수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인 1632년(인조 10)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1852년(철종 3)에 기존의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고쳐 지은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는 현존하는 상량문에 적힌 ‘숭정기원사임자년(崇禎紀元四壬子年)’이라는 기록에 따른 것으로, 특히 상량문에는 그 당시 법주사에 기거하던 스님들과 선당을 지은 목수들의 명단도 기록되어 있다.
이 건물은 상량문의 기록이 남아 있다는 점과 보존 상태가 양호한 조선시대의 건물이라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높아 2004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가경구년명범종
조선시대의 범종으로, 가경(嘉慶) 9년인 1804년(순조 4) 7월에 4천 근의 동을 사용하여 만든 종이다. 이 청동 종은 대시주자 1명과 일반 시주자 15명에게 시주를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진다.
법주사 가경구년명 범종은 전체적으로 규모는 크지만 종신의 문양이 얕고 장식도 선명하지 않으며, 주조 기법도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그러나 명문이 있어 종 제작에 관련된 이들과 제작 연도, 사찰명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전형적인 조선시대 범종의 양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보은 중사자암 동종
조선시대의 소형 동종으로, 법주사 숭정구년명 범종(法住寺崇禎九年銘梵鐘)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법주사의 부속 암자로 인조 때 중건된 중사자암에 있었으나 어떤 이유로 옮겨져, 현재는 법주사 수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보은 중사자암 동종은 규모는 작으나 고려 후기의 종 형식과 조선시대의 종 형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제작 시기와 시주자, 암자명 등이 새겨진 명문이 있고 주조 기법이 정교하다는 점에서 미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선조대왕어필병풍
조선시대의 선조대왕 어필 병풍이다. 1758년(영조 34)에 왕이 ‘신법천문도병풍(新法天文圖屛風)’, ‘주서무일편병풍(周書無逸篇屛風)’ 등을 법주사에 하사할 때 함께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병풍은 모두 8폭이며, 한 폭당 크기는 가로 67cm, 세로 190cm이다. 병풍의 글씨는 초서체(草書體)의 붓글씨로, 초서(草書)에 능한 선조가 1631년경에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이 병풍은 목판본이기는 하나 조선시대의 목판 인쇄 문화와 서예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주서무일편병풍
서무일편병풍은 경서(經書) 중 《서경(書經)》의 ‘주서무일편(周書無逸篇)’을 옮겨 적어 만든 것이다. 병풍을 제작한 시기와 옮겨 적은 이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제작 시기는 1758년(영조 34) 이전으로 추정된다.
병풍의 크기는 총 10폭이며, 한 폭당 가로 73.5cm, 세로 170cm이다. 글씨는 먹을 사용하지 않고 금분(金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보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조선시대의 서예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9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법회차량 확인
불교신문
속리산 국립공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템플스테이 닷컴
대한불교조계종 출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사내리 209)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 대표전화 043)543-3615(8655), 원주실 043)543-4755, 팩스043)54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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