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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카페 게시글
♤ 숲기행 후기 4월 숲기행, 봄향기 가득한 무돌길 1~4구간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추천 0 조회 293 23.04.10 16: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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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18:00

    첫댓글 깨끗한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지 흘러가는 구름에도 눈길이 머물고 마음이 끌렸답니다.
    4월의 산은 연두, 초록, 녹색등 싱그러움과 싱싱함을 다 표현하지 못할 갖가지 색으로 채워져가고 있어 생명력이 넘치는 수채화 작품 같았답니다.
    같은 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감탄할 줄 아는 이들과 함께 걸었던 무돌길...
    참 좋았습니다.
    가을에 걸을 무돌길도 기대하며 우리 같이 완주해요

  • 23.04.10 21:13

    무등의 가을하늘 아래 걷는 화순 구간 이서 영평길의 황금 들녁이 벌써 눈에 아른 거리네요~~~
    숲기행에 매번 맛난 점심을 준비 해 오셔서 덕분에 기쁨 두배 입니다.
    무돌길 완주 예약 하신거죠?

  • 23.04.10 18:12

    봄 날 선후배 선생님들과 같이 한 숲기행.
    산도 들도 마음도 연두연두 눈부셨던 무돌길.
    또 생각해도 미소만발입니다~♡
    행복 만땅 충전하고 오니 뭘 해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가을 무돌길에 또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23.04.10 21:18

    연두빛으로 물든 4월의 멋진 봄날
    무돌길 숲기행 선생님들과의 추억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 23.04.10 18:41

    여러 선배님들과 아름다운 숲에서 함께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다음 만날 때 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23.04.10 21:21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아름다운 봄날 맘껏 즐기시고 힐링 하시길~~~

  • 23.04.10 18:51

    봄 향기 가득한 청명한 하루~!!
    무돌길에 대한 설렘을 안고
    길라잡이 양홍길 선생님, 그리고 함께 가신 모든 선생님들^^
    각화제부터 원효계곡길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서 주변의 산새와 나무, 식물들의 연두빛이 마음을 설레게 하며 봄향기 가득 행복을 느끼는 숲기행이였습니다.
    다음 걷게 될 5코스~ 14코스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 23.04.10 21:28

    가을에 걷는 무돌길은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 오겠지요~
    함께한 봄나들이 감사 드립니다.

  • 23.04.10 19:04

    하늘은 어찌나 파랗고 숲은 새잎이며 꽃이며 어찌나 다채로운지 비온뒤라 물소리까지 힘차게 들리는 봄날의 숲기행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함께하신 선생님들의 열정이 너무 대단해서 매번 놀랍니다. 아름다운길 안내해주신 호랑버들선생님 고맙습니다~^^

  • 23.04.10 21:33

    매번 빠지지 않으시고 숲기행에 참여 하시어 아낌없는 열정으로 후배들을 보둠어 주심에 항상 감동입니다.
    4월 숲기행에 수고 많으셨구요~~~
    담달에 또 뵙겠습니다.

  • 23.04.10 21:05

    하하 호호~~~
    산새들의 노래 소리와 함께 4월의 연두빛 푸르름을 안고 시작한 무돌길 숲기행
    수도없이 걸었던 무돌길 이었지만 그날 무등의 파란 하늘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함께 제 가슴속에 깊은 여운으로 간직 되었습니다.
    숲길에서 함께한 시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5월의 숲기행~~~ 더 멋진 무등을 기대 해 봅니다.

  • 23.04.10 21:52

    양홍길 선생님의 길라잡이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한 아름다운 무돌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참여하며 무돌길 완주를 약속해봅니다~~^^
    진정 숲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선생님들을 볼수 있는 숲기행이 너무나 좋아요.
    함께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차키를 까먹은 저와 함께 남아주신 두분 사랑초쌤, 민들레쌤께도 특히 더 감사한 마음 담으며
    다음 숲기행때 뵐께요~~^^

  • 각화제에서 본 올벚나무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나무였습니다. 이 시기의 감태나무는 구별하기 어려운데 숲기행에서 원없이 봐서 좋았습니다. 5월달 숲기행에서 회목나무, 정향나무 등 무등산의 진기한 나무들을 볼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입니다. 5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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