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7
아멘!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이렇게 강하심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주님 향한 저의 사랑도 이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얼마 전 캔을 따다가 검지 손가락을 베었는데 굽혀지는 부분이라서 아물기도 더디 아물고 굽힐 때마다 통증을 느낍니다.
성경 필사를 하고 나면 상처가 벌어져 밴드에 피가 흥건히 젖곤 하였습니다.
지금은 다 아물어서 피는 나지 않습니다.
그 상처를 통해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주님 향한 사랑이 고통보다 더 커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상처가 아무는 동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상처 난 곳들을 주님이 만져주셔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셔서 모난 사람 되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가장 최고의 사랑
예수님 사랑을 받고 거듭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홍수도 삼킬 수 없는 그 위대한 사랑으로 덮어서 보호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받은 귀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7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이 크고도 큼을 묵상합니다.
곁에 있는 사람의 흐르는 말에도 상처를 받는 나약한 심령이나 홍수에도 꺼지지 않는 불과 같은 사랑을 받는 자임을 알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 큰 사랑이 있기에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 가운데 부는 바람에도 중심을 잡을 수 있게하시는 사랑하시는 그분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털고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고 표현하며, 그 사랑은 많은 물, 홍수로도 끄지 못하며 많은 재산으로도 살 수 없다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의 동일한 말씀이 묵상이 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절)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죽음도 끊을 수 없는 그 귀한 사랑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화답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에 저의 온힘과 마음과 사랑을 다해 동참하는 매일의 삶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아 8:6)
주님, 보잘것없는 존재를 생명 다해 사랑해 주시고, 지금도 멈추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피로 사신 고귀한 사랑, 이 세상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사랑주심을 늘 감사하며 주님께 사랑드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신데, 우리의 사랑은 잘 식어버리고 변하기도 하고 배반하기도 합니다. 그럴지라도 그 사랑의 소유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넌 내 거야... 도장같이 새겨주신 사랑, 그 사랑 제게도 새기기 원합니다. 주님과의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하늘소망 가지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6-7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새삼 사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물도 끄지 못하고 홍수도 삼키지 못하는 여호와의 불과 같은 사랑, 그 사랑이란 것의 힘과 그 크기를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그 위대한 감정, 꺼지지 않는 강한 힘을 가진 사랑으로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왜 함께 같은 크기로 사랑하지 않는 우리를 이렇게 귀하고 큰 사랑을 주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에 대해 생각하다가
결혼을 하고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
배우자와의 사랑이 지속되는 시간은 최대 3년까지이며 이후에는 정으로 산다는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이 또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정으로도 살 수 없겠지요.
또한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 생각났습니다.
얼마 전 엄마가 무려 7만 원짜리 사과를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5천 원어치 토마토를 사드셨습니다.
엄마한테 사과가 너무 맛있다고 했더니
자식이 뭐라고 우리는 먹지도 못하는 7만 원짜리 사과를 샀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고의 것을 주고 싶은 마음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랑은 많은 물로도 홍수로도 끌 수 없는 강한 힘을 가졌는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꺼지지 않는 한결 같이 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 원합니다.
사랑에는 그의 희생과 배려와 베풂이 깃들어 있기에 늘 감사하며 받은 만큼 그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외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라도 말릴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자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하나님 깨서 저의 삶에서 얼마나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하시는지 놀라고 감동받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뭐라고 이렇게 사랑하시는지......
저의 상처들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만져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 감사합니다.
제기 누리는 모든 것들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를 먼저 사랑해 주시고
먼저 찾아와 주시고 변함없이 보호하시고 은혜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시며, 그 사랑이 너무 강해서 질투도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도장같이 품으셨으니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실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분의 사랑을 도장으로 마음에, 팔에 새기어 매 순간 잊지 않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