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이라 케익 사가지고 세종시로.....
소담동에 있는 갈비집 소복정 식당으로 갔다.
점심 시간이라 손님들이 꽤나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종업원이 안내 해주는방으로 들어 갔다.
우린 케잌에 불을 켜고 생일 축하곡을 부르고.....
맛있는 갈비 새콤 달콤한 무우쌈에 싸서 먹고...
참 오래 간만에 함흥냉면에
식초와 겨자를 넣어서 만나게 먹었다^^
커피솦에서 비엔나 커피 그윽히 마시면서 재갈거린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빨리 저믈어 가는것 같은 느낌!!^^
첫댓글 다정하고 행복한 시간!^^...박수로 추카 하고 싶네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이런시간이 많아지기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