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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김성요, 단기 자취 지원, 23-10, 주선자로서
김 민서 추천 0 조회 56 23.07.12 23: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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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3 07:20

    첫댓글 그간 신은혜 선생님이 여러번 김성요 씨와 남동현 국장님의 관계를 도왔기에 남동현 국장님도 김성요 씨가 직접 학생들을 소개하는 뜻을 잘 알거라 짐작합니다. 내가 아는 사람에게 처음 만나는 사람을 소개하는 건 여느 사람들의 첫 만남, 첫 인사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죠. 애써 이렇게 하려는 두 학생의 뜻과 마음이 고맙고 귀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3 13:2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3 21:25

  • 23.07.14 07:12

    처음 이 이야기를 듣고 크게 웃었어요. 남동현 국장님을 흉내내는 정혜진 선생님 모습이 떠올라서요. 두 분이 어떤 마음으로 이런 연극을 모의했는지 알기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더 즐거웠습니다. 김성요 씨를 도울 때, 제가 얼만큼 정성스레 돕는가에 따라 다음이 아주 달라졌어요. 명절 인사 한 번도 그저 '오늘 가서 명절 인사 드릴까요?' 하고 둘레 사람을 뵙는 것과, 인사를 어떻게 전할지 의논하고 함께 그 과정을 상상하고, 상황을 구상한 뒤에 드리는 인사는 참 다르더라구요. 저는 실천하며 느꼈는데,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은 이런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마도 김성요 씨의 입장과 상황, 관계를 깊이 헤아려 도우려는 마음이 두 분을 바르게 일하도록 이끌지 않나 싶습니다.

  • 23.07.14 21:34

    성요 씨의 소개가 간단명료, 멋집니다.

  • 23.07.16 15:12

    함께 할 동료가 있어서 힘이 나겠어요. 사회사업 즐겁게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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