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장 22 33절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말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함께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고통이 있든지, 슬픔이 있든지 주님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이 세상사는 것이 늘 잔잔한 바다같이 평안하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큰 풍랑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거대한 풍랑 앞에 우리가 주님 앞에 엎드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옵소서.
주여,나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이 거센 풍랑에서 나를 건져주옵소서.”
물질에 어려움이 다가와서 사업이 파산하는 그러한 파산의 풍랑 또 갑자기 큰 질병이 다가와서 병원에 들어가야 되는 질병의 풍랑,
풍랑이 다가올 때 여러분 기억해야 될 것은 절대로 풍랑 앞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난 다음 우리는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 풍랑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풍랑이 지나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 때때로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지만 문제를 잘 견디고 이기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놀라운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고 기적이 있는 것입니다.
롬5;3절, 4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앞에 문제가 있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에게 어떤 풍랑이 다가왔든지 간에 어떤 어려움이 다가왔든지 간에 절대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풍랑을 다스리시는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고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제자들
첫째로 풍랑을 만나는 제자들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마14:24절을 보니까,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성경은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배경이 이러합니다.
바로 그 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서 보리떡 다섯 깨,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 장정만 오천 명,그러니까 여자, 어린아이 합해서 한 이만에서 삼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다 배불리 먹게 하신 후에 그 다음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돌려보내면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먼저 배타고 건너가 있어라.” 그리고 무리를 흩으시고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셨어요.
마14: 21절로 2절은 말씀합니다.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성경은 말씀합니다.
제자들을 먼저 배를 타고 건너가게 하신 후에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서 기도 하시는데 한참 그 배가 갈릴리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갔을 때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는 이 갈릴리 바다를 잘 알고 이런 풍랑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너무 풍랑이 심했습니다. 풍랑 속에서 그들은 큰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들에게 풍랑이 다가왔습니까?왜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데 풍랑이 다가옵니까? 왜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에 예기치 않는 어려움이 다가와서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통과 슬픔을 가져다줍니까?근본적인 원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제자들이 풍랑을 만난 것은 그 배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다른 기록을 보면 예수님을 모시고 가다가도 풍랑을 만났어요. 그런데 그 때도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무시게 했어요.
여러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늘 예수님이 여러분을 삶을 다스리시도록 주님께 모든 걸 맡겨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나에게 역사하시도록 주님께 맡기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을 사는 동안 예수를 믿어도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나가면 풍랑이 끊임없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왜? 이 ‘나’라고 하는 교만을 깨뜨리기 위해서.
이 ‘나’는 교만덩어리입니다. 탐욕덩어리입니다.
“주여,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여러분,주님이 곁에 계시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우리 삶에 풍랑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욥23;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약1;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할렐루야. 환난의 풍파는 믿음의 사람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고 더 성숙하게 만들고 더 겸손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의 풍랑이 다가와도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대 낙심하고 포기해서 내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을 바라보고 참고 견디시면 풍랑이 잠잠하여 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2. 풍랑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둘째로, 풍랑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25절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성경은 말씀합니다.
이 밤 사경이라 하면 새벽 동트기 전, 가장 밤이 깊은 때 새벽 한 3~4시쯤을 말합니다. 제자들이 고통을 당할 때 가장 깊은 밤에 주님이 풍랑 위를 걸어오신 것입니다. 이젠 우리 다 끝났다, 이젠 배가 파산해서 우리가 여기서 죽는구나 하는 절망이 엄습해왔을 때 죽음의 두려움이 다가왔을 때 예수님께서 풍랑 위를 걸어오십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인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없어 두 손 들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바로 그 때 주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시 29:10절에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야훼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홍수가 나서 모든 사람이 절망의 홍수에 빠졌을 때, 그 홍수에 좌정하시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서 다 해결해 주신다는 놀라운 축복의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 있고, 슬픔이 있고, 이제는 더 이상 어찌 할 바를 모를 그때 바로 그때가 주님을 만날 때인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께 나오실 때인 것입니다.
풍랑을 만나고 우리가 깊은 절망에 빠지면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떠나요. 친구도 떠나고, 회사 사원도 떠나고,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들도 떠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찾아오세요. 할렐루야.
그런데 주님이 찾아오셨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못 보는 맹인을 주님 찾아오셨고요, 38년 동안 병들어 베데스다 연못에 누워있던 사람을 주님이 찾아오셔서 그를 고쳐주셨고요,
낙심 가운데에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를 주님 찾아오신 거예요. 주님이 고난 가운데에 있는 사람들에게, 약해진 사람들에게, 병든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서 어떤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외롭게 혼자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고 절망가운데 처한 그들에게 우리 예수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든지 그 환난가운데에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3,물 위를 걸어간 베드로
셋째로 물위를 걸어간 베드로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제자들은 그 밤에 풍랑위로 뭔 희끗희끗한 물체가 다가오는 것을 보니까 “유령이다. 유령이다” 놀라서 외쳤습니다.
마14:26절에,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때 27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절망의 때에 이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27절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주님이 함께 하시면 염려도 사라지고, 근심도 사라지고, 걱정도 사라지고, 슬픔도 사라지고, 주님의 기쁨과 평안함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늘 이와 같은 주님에 음성 듣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2024.2.18.
시온성1부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