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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카페 게시글
애완동물 건이랑 감이랑
꽃망(충남) 추천 0 조회 100 23.04.17 18:1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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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7 18:18

    첫댓글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작성자 23.04.18 13:17

    ㅎㅎ 정원을 나가면
    이애들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 23.04.17 18:29

    보기좋습니다 ~~~

  • 작성자 23.04.18 13:17

    고맙습니다

  • 23.04.17 18:38

    꽃망님 천사시네요~~
    어미묘 꼭 포획하셔서 소원 이루시길 바래요 ^^^

  • 작성자 23.04.18 13:17

    ㅎㅎ큰일이예요
    그넘이 또 일을 저질은거같은데
    어디다 숨겨놨는지 ㅠㅠ

  • 23.04.17 20:54

    고운 마음씨에 평화로운 풍경까지 넘 좋네요^^

  • 작성자 23.04.18 13:18

    평화로워 보여서
    저도 맘이 좋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8 13:19

    힐링된다니 저도 좋습니다^^
    정원에 나가면 따라다니는애들이 많으니 대화도 해요 ㅋ

  • 23.04.17 22:39

    푸근하고 품넓은 집사를 신뢰하는 편안해하는 자유영혼 냥이들이네요
    제집도 여러 길냥이들이 터잡고 더불어 살아요
    냥이들은 모계중심 생활이어서 수컷은 가끔 드나들고 영역을 넓혀 다닌다죠
    치즈냥이가 3월27일 네마리 출산했는데 아깽이들 잘 거두어 눈도 정상으로 동그랗게 뜨고 어느새 만들어준 박스안에서 나오겠다고 부시럭거려요
    좋아한다는 짚을 넣어줬더니 치즈 둘 삼색 둘, 네 아깽이들이 북새통으로 헤집어놓아요 ㅎ

  • 23.04.17 23:26

    귀여워요 ㅎㅎ

  • 작성자 23.04.18 13:23

    ㅎㅎ 저희도 치즈가있어요
    앞에큰놈이 치즈
    뒤에는 폭건 ㅋ

    짚이좋구
    신문이 좋타고해요
    그래서 저도'신문을 많이넣어요 ㅎㅎ
    어느의사가 밥을 주려면 중성화를 반드시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중성화를 안시키고 밥을주면
    애들이 사냥도 안하고 계속 교미만해서
    큰 고통을 주는거라고
    그말이 무서워
    몇달째 차려대로 잡아서 하고 있어요 ㅎㅎ

  • 23.04.18 13:38

    @꽃망(충남) 여러개 박스에 짚이랑 무릎담요등 넣어주니 짚 깔아준 두세개 박스안에서만 모여서 자는걸 보니 짚이 따뜻하고 편한가봐요
    여긴 지자체에서 중성화 할당이 너무 적어 대상이 안된다니 사비로 해야는데 너무 많은 뇨석들이어서 부담스러워 못해줘요
    신기하게도 거의 연간
    1번정도 수태해요
    전 개들보다 냥이들을 너무 이뻐하니 걍 상시 밥 넉넉히 부어주고 캣참치랑 츄르간식 먹여야겠슈
    추운 바깥에서 지내는 짧은 묘생 불쌍하고 측은해서요

  • 작성자 23.04.18 13:41

    @여름꽃(강원) 그러게요
    다들 측은한 길생활들이예요
    그래도
    여름꽃님댁아이들은
    그나마 복 받은거죠 ㅎ
    많이주셔요~

    저도 안잡힌 한놈이 또 어디다
    새끼를 놓았는지
    20일정도 된거같은데 ~
    해도해도 끝이없어요ㅎㅎ

  • 23.04.17 23:27

    태극 이름을 지어주고.
    꽃비를 맞으며 포슬한 밭에서 야자매트위에서,입맛대로 뒹굴뒹굴.
    중성화 해주니 마음 편하시지요? 후덜덜 했겠어요.요양까지 마쳐서 내놓으니 참 대단하십니다요~
    저도 촌에 10마리 다 했는데,마침 임신중인 대모만 못했었는데, 겨울지나고 가보니 청년된 남매까지 데리고 남자구실 못하는 남편 두고,새남편찾아 떠났는지?^^ 이후 한번도 안 나타나네요.
    몇해나 정들었는데..
    잘 있겠지만 한번씩 보고프면 사진 찾아봅니다. 고기라도 주면 물고가서 다 큰 자식 챙기든 모성애 갑이었는데.
    호피야~ 보고싶다!!

  • 작성자 23.04.18 13:30

    중성화 시킨뒤로 제가 너무 편해요
    살것같아요 ㅎㅎ
    근데 아직 못한 한 녀석이 또
    일을 저질렀으니
    또걱정 ~
    몇마리를 낳았을꼬 ㅎㅎ

    무료로 해주는 시청에서
    포획틀은 같다줘서 잡았는데
    차마' 못 보내겠는거예요
    그래서
    또 단골집에 데리고가서
    하소연했더니 의사샘이 복받으실거라구 갈때마다 하시길래
    샘~
    저보고만'복받을거라고 하시지말고
    샘도 같이 복받아요
    이리 많이 델고오는데 선처좀해달라니
    이번에는 숫놈 두마리에 26만원 ㅎㅎ

    완전싸게 해주시더라구요

    발걸음 가볍게 나왔어요 ㅋ

    암놈은 집을 버리지않는데
    무슨변고가 생겼을까요?
    겨울에 감기(범백)걸리면
    전염성으로 모조리 죽기도 하더라구요

  • 23.04.18 13:40

    두마리 26만.진짜 같이 복 받으실라고 해 주셨네요.
    말한마디로 숫컷 한마리값은 벌었네요 ㅎㅎ 수컷이 수술비가 조금 낮드군요.

    제 생각엔 저희 수술못했든 어미 한마리가 다 큰 남매를 지극정성 돌보드니,이후 겨울에 낳은애들도 있을텐데 같이 데려갔을까? 싶기도 한데,어미는 봄되기전에 발정기가 되어 수컷찾아 떠났나 싶어요.지금 집에는 부모.남매 넷이 집 독점하고있고. 늘 혼자여서 외로운 외동이는 제가 가고 몇시간은 있어야 오는걸보니 조금 더 떨어진 이웃에 있는것 같고.며칠있을땐 호피 완전 판박이도 와서 현재 총 6마리만 봅니다.5마리는 영 안 보이고 낯선 덩치큰 애들이 더러보입니다.갸들도 안쓰러운데 갸들이 나타나면 집에 있든애들이 다 도망가니, 참 딱합니다.다같이 밥먹음 좋겠는데. 희한하게도 이리저리 강약은 존재하네요

  • 작성자 23.04.18 13:44

    인간사와 정말 똑같더라구요
    힘쎈놈이 장땡 ㅎㅎ
    저희도 원조 엄마가 호피 ㅋ

    저는 다들불쌍한데
    우리애들이 혹시 쫓겨날까봐
    집에 들어온거 발견하면 막 쫓아내버려요 ㅎㅎ

  • 23.04.18 13:49

    @꽃망(충남) 그러게요.비명을 질러대니 안 쫓아낼수도 없고, 어떤땐 아무도 없을때 밥 먹음 먹고 가라고 모른척 하고 두는데도 갸들도 눈치가 있어서 절 보면 일단 피해요 그것도 못할짓이네요;;;

    수술한 애들과 총 안보이는애들 5마리는 딱 보면 알아볼 얼굴들인데, 한번도 안 보이는게 이상하니 맘이 안좋아요 다들 예쁜데~

  • 작성자 23.04.18 13:53

    @맘만소녀(경북) 애들한테 한번 빠지면
    힘들어요~

    이래서 신경
    저래서 신경
    글타그ㅡ 특별히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온통신경만 ㅋㅋㅋ

  • 23.04.18 14:07

    @꽃망(충남) 공감!

    근데,꽃망님은 밥도 삼시새끼에 간식도 최고로 챙겨주시면서 그카시면 난 입 꾸욱~^^

  • 23.04.19 15:42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요.

  • 23.04.26 17:21

    무릉도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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