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예레미야 7장1~예레미야 8장 3
예레미야 7장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여호와의 집에 예배하러 들어가는 자는 여호와의 성전이니 안전한 것이 아니라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르지 않아야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면서 성전에 들어와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전이 도둑의 소굴이 되면 처음 여호와의 이름을 둔 실로를 진멸하셨듯이 하나님이 진노의 불길을 쏟으셔서 성전도 사라지고 주민은 포로로 잡혀가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여 우상을 섬기고 심지어 자식까지 불에 태워 죽이니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유다 왕들과 지도자와 제사장과 선지자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참시를 당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죽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를 안다면 머리를 밀고 통곡하며 회개해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에 와서 제사를 드리며 성전은 영원하니 성전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전이나 제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온갖 살인과 도둑질을 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전도 파괴되고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도 파괴될 것이고 성전에 드나들던 성도들도 다 진멸될 것입니다. 그들은 성전에 들어가 예배드리기를 힘쓰기보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서 여호와의 집에 여호와가 계시게 해야 이스라엘은 안전할 것입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하나님은 그들이 아무리 제물을 드리고 많이 기도해도 듣지 않으시지만 그들이 회개하고 변화되면 그들이 부르기 전에 응답하시고 말을 마치기 전에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기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제가 이를 알 때 더 철저히 회개하고 순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함을 배웁니다. 우리 모임이 더 거룩한 모임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하기 전에 응답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아멘! 04/2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예레미야 7장1~예레미야 8장 3 예레미야 7장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