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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당내안팎으로 더욱 시끄러워질듯요 ㅋ 서로간 할퀴어대고 상처도 입고 그 상처를 더욱 헤집기도 하고. 그거에 못견뎌 나가는 인간들도 일부 생길거고요.
뭐 공천시즌 자체가 그런 것 아니겠음요? 언제 민주당 공천시즌이 점잖케 흘러간적 있었음?
단 민주당 역사상 가장 "당원 파워가 쎈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듯한 뿌듯함은 있음. 뭐 당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밀실에서 계파간에 서로 나눠먹고.. 지들끼리 으쌰으쌰해서 결국 지역의 토호가 되어 기득권이 되는, 기존의 이런 정당 문화보다는 지난 총선부터 도입되었던 시스템 공천이라는 게 확실히 당내에 자리 잡은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나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첫댓글 글씨요 비명 쳐내기가 좀 보여서..
의례 하던거아닌가요?
왜 유독 이번만 사방에서 날린지 모르겠네요 빈민출신 이재명 이라서 삔또가 상하셨나? 저열한 기득권이 여야를 막론하고 사방에 퍼져있다는게 빈말이 아닌가봅니다
증명하고 소신대로 하길
기레기들이 있지도 않은
친명, 비명, 친문으로 나눠서
생지랄들을 하는데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라는 걸 해보면
이재명이 비명들 친다고 생각하지 못 합니다.
그렇게 살아온 사람도 아니고
설사 친명만 살려 두고 비명 다 치고
총선 치뤄서 결과가 좋지 못하면
영영 정치권이랑 빠이빠인거
누구 보다 이재명이 다 아는 건데요?
어떻게하면 이번 총선때 이길까만
고민하는 듯 한데요?
다시 도끼눈뜨고 이재명을 보기 시작했다?
자신을 한 번 돌아 보세요.
기레기들이 참 좋아 하는
먹잇감이라는걸 아실 테니 ㅎㅎ
비명 쳐내기가 객관적 사실이라고 해도 정치에 있어서 조직적 헤게모니와 단일한 리더쉽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자를 쳐내거나 약화시키는 건 흔한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인데다, 대체로 그게 올바른 선택인 것도 사실입니다. 권력을 확보하는 가장 원시적인 방법 중 하나고요. 민주당 내에 단일한 리더쉽이 없이 머리가 여럿이었을 때 어떤 개같은 꼬라지를 보였는지는 비교적 최근의 민주당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중국이 분열되어 있을 때 우리는 강성했다는 게 역사에서의 일만은 절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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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살인 언론살인도 모자라 칼부림까지 봤더니 이젠 이런 심정임 😆
(부모잃고 마찬가지로 칼맞은 박근혜를 봤던 노인들이 이랬을라나)
맞고 틀리고 할게 아니라 이재명이던 한동훈이던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뿐이고
결과가 다 훗날의 처우를 결정할거라 봅니다
4선하고 부의장하고 장관까지 했는데 하위 20% 받으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님? 누가 나가라고 함? 경선하시라고. 회사 최종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점수를 안 좋게 주는데 어떻게 입사를 하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