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모동에서 쏘바탕으로 옮겨온 그리운 내 고향 교회입니다. 저녁 종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첫댓글 흑석산너머로 막 해가 떨어지고 나면 어둠이 슬그머니 우리동네를 감쌌었지요.흑석산의 흑 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것은 바로 이모습 이광경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 그아래 우리집도 보이고 나 뛰댕기던 정자나무아래 논둑길과 그리고 교회...
뭣이 많이 변한것 같어 농로가 나 있어서 그런지.. 경지정리도 되어있고 ... 자세히 보니 사촌마을 맞네 ㅎㅎㅎ좋으냐?
흑석산 등산하던 사람들이 강절리로 하산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더 밝은 사진 찾을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흑석산 글 올라오면 다 뒤지고 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고향이 그립지요.
갈수록 더 어두워지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 밝은 사진 되는 대로 올릴게요.
저기 보이는마을이 사촌부락인가요??내가 죽도록 좋아했던 어느님이 살던곳이었는데...지금은 그님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가끔은많이 보고 싶습니다.
ㅎㅎ차타고가다가 손짓하며 일러주던 곳인가보네요..ㅎㅎ 나도 갯초리가서 저수지 담아와 화원사람들 흔들어불어야지..ㅎ 가고싶다.....
아련한 추억이 있기에 그리움의 향수도 존재하는게 아닐련지요?
고향이 그리워서 인터넷 검색창에 흑석산을 치면 많은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또 고향구경을 실컷하게 됩니다. 마봉구님 사랑했던 사람이 그립겠습니다. 마람님 해남가는 길목에 흑석산 아래 비슬안 12동네가 옹기 종기 모여있는 그곳이 내고향입니다. 호박님 아름다운 추억 떠올려 보세요. 감사합니다.
내 삶에 잔잔한 여백 가끔은 돌아가고픈 고향입니디
안개꽃님 고향이 저도 좋아요. 언제나 달려가고 싶은 그리운 내고향 해남 계곡면 당산리 모동교회가 있던 그자리 다시 찾고 싶어집니다.
하도 컴컴해서 숨은 그림 찾기 해야 고향교회가 보입니다. 그래도 잘 보면 보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동교회라~우리 엄마 택호가 모동할맨디~
기왕이면 당산리도 좀 찍어 주실것이지.........너무나 그립네요
향천님 엄마 택호가 모동할매면 모동에서 사셨나보내요. 비나리님 반가워요 저도 계곡동초등 12회랍니다. 감사해요.
첫댓글 흑석산너머로 막 해가 떨어지고 나면 어둠이 슬그머니 우리동네를 감쌌었지요.흑석산의 흑 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것은 바로 이모습 이광경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 그아래 우리집도 보이고 나 뛰댕기던 정자나무아래 논둑길과 그리고 교회...
뭣이 많이 변한것 같어 농로가 나 있어서 그런지.. 경지정리도 되어있고 ... 자세히 보니 사촌마을 맞네 ㅎㅎㅎ좋으냐?
흑석산 등산하던 사람들이 강절리로 하산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더 밝은 사진 찾을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흑석산 글 올라오면 다 뒤지고 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고향이 그립지요.
갈수록 더 어두워지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 밝은 사진 되는 대로 올릴게요.
저기 보이는마을이 사촌부락인가요??내가 죽도록 좋아했던 어느님이 살던곳이었는데...지금은 그님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가끔은많이 보고 싶습니다.
ㅎㅎ차타고가다가 손짓하며 일러주던 곳인가보네요..ㅎㅎ 나도 갯초리가서 저수지 담아와 화원사람들 흔들어불어야지..ㅎ 가고싶다.....
아련한 추억이 있기에 그리움의 향수도 존재하는게 아닐련지요?
고향이 그리워서 인터넷 검색창에 흑석산을 치면 많은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또 고향구경을 실컷하게 됩니다. 마봉구님 사랑했던 사람이 그립겠습니다. 마람님 해남가는 길목에 흑석산 아래 비슬안 12동네가 옹기 종기 모여있는 그곳이 내고향입니다. 호박님 아름다운 추억 떠올려 보세요. 감사합니다.
내 삶에 잔잔한 여백 가끔은 돌아가고픈 고향입니디
안개꽃님 고향이 저도 좋아요. 언제나 달려가고 싶은 그리운 내고향 해남 계곡면 당산리 모동교회가 있던 그자리 다시 찾고 싶어집니다.
하도 컴컴해서 숨은 그림 찾기 해야 고향교회가 보입니다. 그래도 잘 보면 보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동교회라~우리 엄마 택호가 모동할맨디~
기왕이면 당산리도 좀 찍어 주실것이지.........너무나 그립네요
향천님 엄마 택호가 모동할매면 모동에서 사셨나보내요. 비나리님 반가워요 저도 계곡동초등 12회랍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