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차림~
세발낙지...^^
기차타고, 택시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일단 한잔~
건배~
한잔씩 하셨으니...세발낙지로 안주를?...^^
대박큽니다....게다리...^^
이건 누구꺼?
마녀~
나눠줄듯 해놓고...저렇게 침발라서 먹어버리셨습니다.
진명입니다...^^
나^*^사랑누나~
용운형님~
가락지형님~
자매지간~^^
짜쟌~~
광주에서 합류하시러 오셨습니다.
.
.
.
누군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요?
사실, 전 오늘 첨 뵈었습니다...^^
이 쯤 되시면 누군지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닉네임이 아주 환상적이셨습니다...^^
천,상,화...님 이십니다.
잉?
뒤이어~
카페지기 용마형님이 오시는군요...^^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역시나 모두 일어나 반겨주시는군요...^^
먼길 오시는라 배 고프셨지요?...^^
또 입장하십니다.
광주의 천상화님과 자유님~
진명이가 포옹으로 인사하고~
광주에서 천상화님과 함께 날아오신 자유님~
첫인상요?
거짓없이 맑으셨는데...제가 말을 걸으면 그냥 웃기만 하시더군요.
수줍음이 많으신듯 했습니다...^^
술잔 줘~
특별히, 용운형님께서 가져오신 복분자酒로 한잔 따라주십니다...^^
참 단정하게 보이십니다...^^
근데, 왜 저보다 나이가 많으십니까?...세월을 비켜가시는 비결이 따로 있으신지요?
자~
마산에서 카페지기 용마님도 오시고
광주에서 천상화님과 자유님도 당도하셨으니...이제, 다시
건배~
큰집 맞며느리같습니다...^^
어라?
이번에는 또 어느분이시래요?...^^
하하하...지난번에 한번 뵈었습니다.
편백형님~이십니다.
편백나무가 군을 이루고 있으면 매우 이롭다지요?...^^
편백형님 반갑습니다...^^
편백형님께서 반갑다고 인사하시는데 자유님 뾰로통~삐짐~^^
아 놔~
진짜 안 잊혀지네요-.-;;
저 본래 이렇게 헤픈넘 아닌데 한눈에 뻑이 간듯 합니다...제가요^^
웃는모습이며 말씨가 모두 만점이신데...한가지 흠이라면,
약주를 못하시더군요...^^
내가 누구~게~^^
광주의 "자유"님이십니다.
얼굴이 조막만해서 저 조그만 손지갑에 가려지는군요...^^
손톱이 참 예쁘지요?
얼굴도 이쁜것들이, 맘씨도 이쁘고, 손톱까지도 이뻐버리면...
나 같은 산적같은놈들은 어쩌라고요~오
이상 입니다.
회요?
먹는게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맛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먹으랴~
얘기하랴~
사진찍으랴~
오늘 참 바쁜하루였습니다.
역시,
만나면 모두 행복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2차출연
천,상,화님, 자유님
편백형님, 그리고 멀리서 달려와주신
우리의 카페지기 용마형님~^^
모두 감사합니다...^^
전체출연
익산지역
가인여신님, 나사랑님, 청향혜지니님, 퍼팩트양
빈배형님, 가락지형님, 인동초형님, 진명, 그리고 저 풍경소리
광주지역
천상화님, 자유남
용운형님, 편백형님
마산지역
카페지기 용마형님
이렇게 총 14명이 뭉쳐서 비오는날 시원하게 잘 놀았습니다...^^
증망, 형님들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먼 길을 달려오시고, 천상화님도 대단하시구요...^^
사랑합니다...형님, 누나들...^^
그리고, 꼴랑 세명있는 동생들도 사랑해~^^
첫댓글 풍갱님아~~~
앞으로 이런사진 올리지마러~~~ㅎㅎ
배아퍼서 뱅원가야 될것같아~~ㅎ
참 좋아 보입니다.....오랜만에 천상화까정....보고싶다 ㅎ
사진과 글로 나마 마음 채우고 갑니다
저두 보고싶어요...유화누나랑 낙원형님이랑요^^
올리지 마라고 하면 더올려요 풍경님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목해 주세요 카페지기 용마님 또 인상이 흐려질듯 말뜻하네요 ㅋㅋㅋ
언제나 활짝좀 웃는 그날이 ㅋㅋㅋ
본래 인상이 저러신듯 해요...ㅎㅎㅎ
울 용마형님 타이슨으로 변신 하기전에 많이들 드세요 ...
말안들으면 천지가 우당탕 입니다 스마일 용마성님 ㅋㅋㅋ
이젠 타이슨 안되실듯 해요^^
천상화님 동생분 닉네임이 자유 입니다 우리 회원 이고요
열심히 활동하면 자동으로 알게되 있어요 ㅋ
네...수정하겠습니닷...^^
반가운 얼굴들 같이한시간들이 너무나 자상하게 잘올려주셨네요.^^ 수고하셨구요 .
형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하시게요^^
저도 보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위움만 가득하네여
잘봣구요 ~
역시 익산은 풍뎅이동상 없음 허당이유
누가 저케 잼나는사진 시리즈로 찍어서 올리겟나요
풍뎅 수고마니 햇구만 근디 그마는먹거리 만으로도 그힘을 감당키
어려울텐디 또 짜장면 ...?
밀어내기 하면서 게속 먹었데요 ㅎㅎㅎ
누나는 꼭 이런애기까지 해야 알아요 ㅋㅋㅋ
풍뎅이...하하하
오랜만에 같이한 용마님 천상화님 편백님
반가웠어요 용운님
풍경님 수고 많이하셨어요
힘든일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렇듯
즐거움을 주시니 복받으세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을 언니가 다해버렸어욤~~
천상화님은 닉네임하고 참 잘어울리지요?
모두들거운 애기만 하는데 난 할말이 없어요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는 기차는 잠자느라 ...ㅎ
목포에서 맛있는거 먹고 노래방서 놀고 막차타고
익산오고 갑자기 가는 목포벙개 정말 재미있었네요..
다음은 어떤 벙개가 이어질지 아무도 몰라~~~
진짜몰라~~~
오더만 내리시믄야 머...^^
가락지행니
그래도 익산에서 내리셔야지
어찌 김제에서 내리신다요?
그것도 술가방만 챙기시고
중요한 카메라는 내팡겨치시고
결국은하고 싸워서 또 패전투수로 멍애를 쓰셧네요
혜진이 랑 함께 다니니 좋더군 ..
김제에서 내렸으면 어쩔뻔 했을까...
사실은 기차에서 자고 있는데 잠결에
일행들 다내리고 나만 있는 꿈꾸다가..
에긍~~술좀 조금만 마셔야지~~
익산 가는 길에 길을 잊어버렸어 목포로 가버렸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곳엔 마침 울 휜님들의 모임이,ㅎㅎ
반가운 님들 만나서 무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익산에 오시다가 목포로 오신거였어요?...하하하
그럼 뜻이 통했군요^^
성님 말씀도 멎져요 아우는 전혀 모루고 있었는데요
신나고 ~혼나고 ~신혼 같은 여행이였읍니다.~^*^
형님덕분에 저 어제저녁에 괴로워 죽을뻔 했습니다....산삼뿌리주땜에요^^
용운님워요 ....
저도 같어야 용운님도 보고 아쉬워요
정말재미있었겠어요,,,,,,
형님 연락드렸는데 함께하지 못해서 못내, 서운했었습니다...^^
다음엔 같이 해요^^
모두가 내가족처럼거운 시간 잘보내고 오셧기에 저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