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공간이 한정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또한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닐까요.
그리하여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배경에 애정을 갖게 되고,
나아가 불필요한 욕망이나 중요하지 않은 모든 가치들을
과감히 버리고 생에 매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행을 하는 목적이 아닐까요?
살다보면 용기를 잃고 헤매일 때가 많습니다.
너무 바쁜 나머지 정리할 시간도 없고 주위에 애정을
가질 여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여행인 것 같습니다.
다시금 생에 매진할 수 있는 용기도 얻고 생각의 정리도 하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라도 여행을 떠나지 않으실래요?
3월 30일 부울경 정모 날 입니다.
이 날은 많은 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임으로 님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주는 그런 모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29일 닭띠 동우회의 선배님들께서 내려 오신다고 합니다.
다대포의 야경과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시고 다음날 범어사에서
열리는 부울경 모임에서 족구 시합도 열릴 것입니다.
(김민정 회장님이 경품으로 30만원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구포둑길의 벚꽃과 광안리의 벛꽃 축제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행님들과 함께 꽃들의 미소를 보며 힐링하는 그런 모임이 될 것입니다.
토끼 님들과 함께 봄을 맞이 하고 싶습니다
(부울경지회에 오시면 공지글에 3월 정모 글을 보시고 연락&댓글을 달아 주세요^^)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삼락공원의 벚꽃길
구포 둑길의 벚꽃길
황령산의 벚꽃길
다대포의 분수쇼
첫댓글 멋진 곳 가고프나 타 일정과 겹치는 군요^^
스미마셍!
다음이라는 이름이 있으니 언제든 부산 오시면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 해드릴께요^^
카페생활
제법 오래했지만
지방지회에서 초청하는
예는 처음 접해 봅니다
우리카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회장님에게
존경과 경의를 보냅니다
기우 선배님 감사합니다^^
밑의 사진은 객실이며 2인또는 3인 숙박이 가능 합니다
식대는 n분의1이며 숙박은 부울경에서 재공 합니다
20일 오후 6시에 부산역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관안대교와 남천동 벚꿏길을 걷고 숙소인 다대포의 꿍의 정원을 산책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