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병원 주차장에서,
주차 된 차가 빠져날때마다 부스에 앉아서 돈을 받는
알바를 하는데,
친구 왈
" 사람들 의외로 주차비 신경 안쓴다. 바코드 찍지 않고 부르는대로 돈을 준다 이기야"
600원인데 천원을 부르고,
2천원인데 삼천원 부르고,
이렇게 하루에 삥땅치는게 2-3만원 이란다
이 기억을 살리고 있을때
울산에 한번 놀러 갔다.
롯데 시네마 맞은편, 성전랜드(?)주차장??
이름이 이게 맞냐?
야구 연습장 앞 주차장인데,,
주차하고 볼일 보고 난 뒤,,
이제 주차장에서 차를 끄집고 나오면서,,
부스에 있는 아저씨에게 주차증을 내미니,,
5천원 달라고 하더러,,
무심코 지갑에서 꺼낼려다가,,
문득 친구말이 생각나서
" 아저씨 바코드 찍으세요"
했더니
바코드를 찍지를 않더라!
찍어라고 해도
안찍고,
몇번 실랑이 벌이다가 결국
찍더라
3천 5백원으로 전광판에 표시되더라 이기
ㅋㅋㅋㅋㅋ
너희들도 속은 적 많을 기다
첫댓글 엄청 많을듯하네요
헐
이래서 사람은 똑똑해야 안뜯어먹히고 살겠지요
첨부된 그림의 의미는 뭐죠?
아무의미없습니다 홍어놈 피해의식쩌내
@이건뭐에요 헐, 홍어놈 피해의식 쩌네?
지역감정 유발하네
야 이새끼야 일베충이냐
이기야 이기야 쓰는거 보니 약간 일베의 냄새가...
흔들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