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기사입력 2008.06.29 01:08
【창원=뉴시스】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명곡동 한나라당 경남도당앞에서 정부의 미국산 수입 쇠고기 고시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시위가 열렸다.
이날 대학생들이 경남 합천에서 농활을 하다 지난 27일 한나라당 경남도당 기습 점검농성에 나선 경남지역 대학생을 연행한 경찰을 규탄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용만기자kim6969@newsis.com
농활깃대 들고 왔어요
농활하다 달려왔어요!
구호 외치는 농활 대학생
미쇠고기수입 반대하는 대학생들
대학생 연행 너무 한 것 아니예요?!
장맛속 촛불집회
촛불을 지켜라
미쇠고기 수입 절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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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농활하다 촛불집회 참가한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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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저런 똑똑한 대학생들도 있군요..
사진 멋지게 나왔네요. 비만 안왔음 전에 춘 춤 한번더 청해보는거였는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멋진 활약 부탁할게요~~~
지방에서도 서울 못 오시는 분들 계속 해주세요.. 제발 서울에 온 전경들 좀 데려가 주세요..ㅠ.ㅠ
지방에서 계속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여한다고 전의경들을 안올려보내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아마 이명박은 서울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지방에는 순경 아저씨들이 다 나와서 있어요ㅠㅠ
그리고 특히 집중집회가 열리는 날은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전국적으로 열리더라도 무조건 올려보내더라구요. 이명박이 겁나긴 겁나나봐요.
어제 이분들 봤는데ㅎㅎ 다들 참으로 선하고 순수하게 생기셨던 ㅎㅎ
모든 대가 다저래야 하는데...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