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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임성현
안녕 여새들~
나는 프리랜서 여시인데, 이번에 아주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왔어!! 바로 제주도로!!
그런데 휴가도 급하게 받고, 갑자기 계획을 짠 거라....
일정은 대부분 여성시대 콧멍방의 *트라팔가 로우* 여시가 찐 글을 토대로 갔어!!
*트라팔가 로우* 여시 다시 한 번 고마워요^^
그래서 더 자세한 일정을 참고하고 싶은 여새덜은 *트라팔가 로우* 여시의 글을 보면 된다!!!
나는 내가 다녀온 곳 위주의 사진+감상을 쓸게.
난 일단 대학교 졸업 후 바로 현장에 뛰어 들어.... 1년 반이 넘도록 휴가 한 번 못 가보고 지독히도 달려왔어ㅠㅠ
그래서 이번 휴가 때 뭘 할까.... 뭘 하면 좋을까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2박 3일로도 제주도가 좋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급하게 항공권 끊고, 부랴부랴 짐 싸서 여행을 준비했는데...
문제는 내가 출발 전 날 부터 밤을 샜어야 해서...^^............
비행기 가는 내내, 게하 들어가서 계속 자 버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2박 3일 중 마지막 날 빼고 비가 엄청 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비 와도 너무 좋더라!! 너무 예뻤어!! 내 탈모 걱정 빼면!!!!
마지막 날에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더 아쉽더라. 이렇게 예쁜데 그저께 어저께 날씨 좋았으면 더 예뻤겠거니 하고...
사족이 너무 길었지?? 그럼 시작해요^^
제주도에 도착 해서! 바로 점심 겸 저녁 먹고 게하로 들어가기 위해서 버스 타고 가다가 내려서
해안 도로 걸었어!! 이 때도 비 오고 있었는데 디카가 예쁘게 보정 해 줌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예쁘지!!
비 오고 바람 불고 해서 좀 음산한 분위기 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너무 예뻤어ㅠㅠㅠㅠ
나도 모르게 신이 나서 계속 히죽히죽 거리면서 웃고 걸었을 정도로!!
내가 밤 샜다고 했잖아ㅠㅠ 그 피곤이 다 사라진 느낌이었음ㅠㅠ
*트라팔가 로우* 여시의 글에 있는 명진전복이라는 곳을 갔는데!!
평일이고 비수기인데도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음...
웨이팅 걸어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내 차례가 됨!!
참.....
내가 챙긴다고 챙긴 것 같았는데 보조 배터리를 집에 두고 온거야....ㅎㅎ.....(복선)
그래서 원래 웨이팅 걸 때 자기 연락처 쓰는데, 내가 폰 꺼졌다고 하면서
이 주변에 있을테니 불러주시면 안 되냐고ㅠㅠ 사정했더니 그렇게 해주셨어!!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안 귀찮아 하시고ㅠㅠ 친절했어ㅠㅠ
나는 전복 돌솥밥을 시켜 먹었어!!!
밑반찬.....캬............
근데 1인으로 가면 밑반찬 비용은 따로 받는 것 같아ㅠㅠ
돌솥밥 1인분에 만원이었는데 만 3천원 받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존!!맛!!!
돌솥에 있는 밥을 그릇에 덜고 물을 따라 놓으면 마지막에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데
누룽지로 먹으면 전복 향이 더 강해져서 맛있었어!!!
밥으로 먹을 땐 이게 전복 내장으로 만들었다는데 왜 향이 안 날까... 싶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룽지로 먹으니 역시 존맛!!
밥 먹고 해안가 따라 쭉~ 가서
탱자 싸롱이라는 게스트 하우스 도착!!
도미토리 1박에 2만원인데
난 이 도미토리를 혼자 썼어ㅋㅋㅋㅋㅋㅋㅋㅋ
짐 풀고 잠깐 물 마시러 가는데,
남자 숙박객들이 나를 보고 "우와!! 여자다!!!!"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없으니... 오늘 저녁에 파티 하는 데 가면 나 관심 받는 건가?? 하는 설렘도 잠시........
내가 밤 새고 왔다고 했지...?
그대로 잠이 들어 다음날 아침에 깼다고 한다...^_ㅠ
다음날 비가 무지하게 내렸는데....
우도 가는 배는 뜬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성산항으로 갔음^^
배 타고 가는 길...
성산일출봉이 보여서 찍었어!ㅋㅋㅋㅋㅋ
확대컷?
제주도와 우도는 가까워서, 가는 길에 금방 우도가 보였지!!
그리고 날씨는 무시 못 하겠는게................
배가 너무 흔들려서 나는 매 순간 기도문을 외움^_ㅠ
무서워......
우도에 가면 있다는 <풍원> 식당에서 한치 주물럭-한라산 볶음밥을 먹었는데,
한치 주물럭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해서... 2인 시켜서 먹고 있는데
종업원 아즈씨가 한라산 볶음밥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면서 만들어줬어!!
근데 한라산 볶음밥 사진은 어딜 갔는지 안 보여...ㅠㅠ.....
이거 만들어 주면서 제주도가 만들어진 역사를 쭉 이야기 해 주는데
재미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이다를 서비스로 챙겨 주심'-'
결과 = 배 터져 쥬금ㅋ
배도 꺼트릴 겸 우도를 계속 걸었어!!
나는 자전거도 못 타고ㅠㅠ 면허도 없어서 스쿠터류도 못 타고ㅠㅠ
버스 관광 하려고 했더니.... 중국 관광객들이 점령해서....!!!
부들부들....
그래서 비 맞으면서 계속 걸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비 엄청 내리는 우도가 이 정도!!
예쁘지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씨가 구려도 너무 예뻤어 우도.....
그러니까 더 속상하더라, 날씨 맑았으면 얼마나 더 예쁠까 하는 생각 때문에ㅠㅠㅠㅠㅠ
우도를 갔다가 나와서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약 세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피곤을 풀며 잠 들어서 뭐 나쁘진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중요해!!!
내가 이 글을 찌는 이유는 다 여기 있다고 해도 무방해!!!!!!!!!!
아까 내가 복선이라고 표시 해 둔... 보조 배터리 안 챙긴 문제가 여기서 나타난거야!!
여시들, 일단 네이버 지도 절대 믿지마... 네버!!!!!!!!!
내가 거기서 길찾기로 찾은 버스 정류장 이름이 안 나와서 당황하다가
제일 비슷한 이름의 정류장에서 내렸거든......
근데 허허 벌판인거야ㅠㅠ 건물도 없고, 가게도 없고....
더군다나 휴대폰 배터리도 나갔어!!!!!!!!
거기다가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가게 나올 때 까지 걷는 것도 무리였고...
이 대로 택시가 지나가길 바라야 하나 하고 멍하니 서있었는데,
나 처럼 혼자 여행 온 듯한 여자분이 "어디 까지 가세요^.^?" 하고 말을 걸어준거야!!!
순간 울컥하긴 했는데 침착하게 "게스트 하우스 찾는데...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어요..."했더니
내가 뽑은 지도를 봐 주고, 폰이 꺼졌다고 하니까 본인 폰으로 검색해서 '이런 정류장은 없다' 고 이야기 해 줬어^_ㅠ
하 ㅅㅂ 나 그럼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친절하게 자기 폰 주면서 전화 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게스트 하우스 주인이랑 통화 하고 나는 부랴부랴 건너편으로 버스를 타러 갔어!!
정신이 없어서 내가 이름도, 사는 곳도 못 물어보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그 여자분 아니었으면 난 몇 시간이고 거기 서 있었을지도 몰라.... 택시도 잘 안오는 지역이었어ㅠㅠㅠ
여새들!!
아님 혹시 날 도와준 여성분이 여시일 수도 있어서 자세히 적을게!!
일단 나의 인상착의야!!
당시엔 저 아우터 안에 핑크색 니트를 입고 있었어!!
사계리서동 정류장에서 비를 피해서 서 있었고, 꺼진 폰만 만지작 거리면서 멍 하니 서 있었던 사람이야ㅠㅠ
그리고 통화 후에는 사계리 동동이었대요, 감사합니다! 하고 건너편으로 뛰어갔어!!
내가 기억하는 여성분의 인상착의는,
키는 좀 아담하게 160 부근인 것 같았고,
얼굴이 하얗고 동글동글한 편, 배낭 매고 있었고,
폰이 갤럭시 시리즈! 삼성 로고 박혀있었고 푸른색이었음! U플러스 통신사였어......
나 진짜 이 분 아니었음 큰일 날 뻔 했어서.....
9월 19일을 껴서 혼자 제주도에 갔던 주변 여성분들이 있거나 본인이다... 싶으신 분은 댓글 꼭 남겨주시떼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사례 할게요 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산방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찍은 사진이 없당...ㅠㅠ
거기도 6인실인데 나 혼자 썼어!!
탄산 온천도 다녀왔는데, 뭔가 시원하고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저녁에 바비큐 파티 할 때 봤더니 사람 엄청 많아!!!!
여자가 많이 없어서, 배려 차원에서 한 방에 한 두명씩 배정 해 준 것 같아.
암튼 사람들 많아서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좋았당^.^
내 셀카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날 갑자기 날씨가 엄청 좋아졌어ㅋㅋㅋㅋㅋ
덕분에 푸른빛 가득한 오설록은 너무나 눈비시고 예쁘게 감상했음!!
난 녹차맛 싫어하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먹어보자 싶어서 먹어봤는데 여긴 맛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싸름 텁터름 한 게, 진짜 녹차를 갈아 넣은 느낌이어서 좋았어!!
참, 오설록으로 이동 할 때는 택시를 탔는데,
내가 오설록 간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거기 있는 제품 중에, 티백으로 된 제품 사지 말고
(그런 건 육지에서도 살 수 있다면서...ㅋㅋㅋㅋㅋㅋ)
꼭!! 덖은 차 잎이 있는데 그걸 사라는 거야.
거기서 직접 덖어서 판매하는 게 있다고, 직접 우려 먹는걸로 사라고 강조, 또 강조 하셔서
제품 판매하는 곳을 둘러보다 안 쪽에 이 곳을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덖음차(2+1이어서 3개를 겟 함)를 구매 했는데,
나는 비루한 자취생이고.... 차를 끓여먹을 포트도 없고... 어떻게 하지;; 했는데
오설록 텀블러가 있더라구^.^
예뻐서 두 개 삼......^^............돈..........
텀블러는 전국의 오설록과 같은데 케릭터가 제주도 특징 잡혀있어서 좋았다구 한다.
제주 오설록 어딜 가나 았는 뱀 조심 팻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언니 신원 보호)
제주도 이니스프리에만 있다는 제품들과 천연비누 만들기 공간!!!
천연비누는 나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방에 비누가 쌓일 대로 쌓인지라^_ㅠ
여새들 조심해, 나 한마터면 이성 잃고 제품들 털어 올 뻔^.^
지갑 사수 하세요 호호....
그래도 저어~기 있는 섞어 만드는 천연 팩은 선물용으로 잔득 집어왔어.
반응 좋아^.^
이렇게 날씨가 좋아짐...(부들부들...!)
오설록과 이니스프리 구경 마치고 이제 다시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공항으로 왔어........
비용은, 게스트 하우스 두 군 데 모두 1박에 2만원, 총 4만원에
차비 버스비 15000원, 택시 1만원 정도,
항공비 약 10만원,
식비 약 5만원,
선물 비용 약 20만원(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현장입니다^_ㅠ 사회생활 해야지요 녜녜....)
해서 약 40만원에 다녀왔어!!!
선물만 없었어도....!!
암튼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휴가, 재밌게 잘 읽었어?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날 도와준 여성분을 찾으며^_ㅠ
마무리는 김포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풍경^.^
안녕, 제주도 안녕 여시들~ㅋㅋㅋㅋㅋㅋㅋ
응....네이버...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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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전복은 한시간 좀 못 되게 기다렸던 걸로 기억해! 고등어는 밑반찬 포함 맞아ㅋㅋㅋ 그리고 전복죽은 전혀 다른 메뉴! 내가 먹은 건 전복돌솥밥이고, 눌은 밥에 물을 부어서 누룽지로 만든 거야ㅎㅎ 혼자 가면 밑반찬 포함 13000원이당^.^ 그리고 한치주물럭은 1인에 15000원 정도였어! 근데 2인 이상 주문 가능^_ㅠ 볶음밥은 한 공기 3000원 이었다ㅎㅎ 즐거운 여행 하고 와^.^여시 갈 땐 날씨 좋기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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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호로록 호로록 하고 있어^.^ 고소하고 좋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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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꼭 가.... 오설록과는 다른 카드 부림을 하게 될 거야ㅋㅋㅋㅋㅋㅋ
나 다음주에 제주도가는데 반바지 입으면 추울까?.. 옷 뭐입어야하지ㅠㅠ
갈 때는 좋으나 아마 좀 있다 보면 한기가 느껴질거야ㅋㅋㅋㅋ 아우터 덮으면 될 지도? 비 오는 둘째날에 반바지 입었는데 오후 쯤 지나니까 한기 느꼈어^_ㅠ 일단 긴 바지도 챙겨가는 걸 추천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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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근데 나처럼 면허 없어서 렌트카 못 빌리고 자전거 못 타면ㅠㅠ 버스로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해ㅋㅋㅋㅋㅋ 우도 나와서 산방산 까지는 거의 2시간 넘게 버스 타고 갔어ㅋㅋㅋㅋㅋ 대신 풍경 구경하느라 지루하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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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복구이...ㅠㅠ 진짜 아쉬웠어 결국 돈 이렇게 쓸 줄 알았으면 먹을걸.. 그냥 먹을 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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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언니 진짜 잘 다녀와!! 재밌는 여행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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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시의 도움을 받아 간 여행인 걸^.^ 모든 여시들이 여시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서 좋은 여행 갔다왔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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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대한민국인데도 외국 같은 신비의 섬이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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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여행 다녀와 여시^.^
제주도여행 선물빼면 거의 20에 갔다왔넹???짱짱....왕복 10정도로 갈수 이쑤간!!
응 정확하게 11만원?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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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ㅠㅠㅠㅠㅠ 진짜 감사의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 나랑 같은때에 갔다온거같아! 나도 이틀비오고 막날만 비가안왔어 ㅠ.ㅠ 그래도 제주도는좋은곳 짧지만 알찼엉 ㅠㅠㅠㅜㅜㅠ나도 저 한치주물럭먹고싶었는데 시간이엄ㅅ어서 못갔다ㅠㅠ
오 여시도 18-20일 일정?ㅋㅋㅋ 너무 좋아서 다음 달에 또 갈거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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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ㅠㅠ 진짜 꿈 꾸다가 깬 것 같아 너무 좋았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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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부들부들...!! 응 그래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
우와 선물빼면20으로간거네??11월에생일이라남친이랑다녀올라는데 60정도로갓다올수잇으려나ㅜㅜ
응 근데 난 혼자인데다가.... 대부분 2인분씩 음식을 팔아서 그거 다 먹느라 하루에 한 끼 먹고도 배부르고 이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낀다, 생각하고 가면 60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ㅋㅋㅋㅋㅋ
@임성현 고마워참고가많이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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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탱자 가서 한 거라곤 짐 풀고 잠들고 아침에 씻고 나와서 외경도 못 찍었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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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체력은 저질이지만 걷는 거 짱 잘해서 별로 안 힘들었어ㅋㅋㅋㅋㅋ 탱자싸로 좋았어!! 시설 깔끔하고. 다만 방음이 좀 안 돼서 샤워소리 다 들려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첫 날에 기절하다시피 해서 꿀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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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옷도 최대한 최소화 하고, 짐도 최대한 덜 챙겼어!! 그래서 배낭 하나 매고 잘 다녔지ㅋㅋㅋㅋㅋ 근데 케리어 끌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게하에서 짐 맡아주는 곳도 있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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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안 맞으면 우도는 빼도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난 우도 좋았어ㅎㅎ 섬 속의 섬 느낌이라 진짜 세상과 떨어져서 힐링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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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여시에서 모두 서로서로 공유 하는 거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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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비싸고 양도 많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가면 한 번은 먹고 올 만한 것 같아!! 나도 한 번 먹었으니 담에 가면 먹지 아니하려고ㅋㅋㅋㅋㅋㅋ
[제주도]고마워 ㅠㅠ
정보고마웡
우와 진짜 싸게 갔다왔다.. 여태까지 찾은 것중에 젤로 싸ㅋㅋㅋㅋ 근데 역시 혼자 다니면 먹는 게 1인분인 게 좀 문제구나ㅠㅠㅠ 좋은 정보 고마워 여시~
여시야! 탱자싸롱 어때?? 시설이나 드라이기같은거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