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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진식 前 동우회 사무총장 께서 저의 別號인 “왕”자에 대하여 근간 동우회운영에 관한 여론수집용 문서에 아래와 같이 “嘲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보내와주셨습니다 “웃기고자 하는 것이 겠으나 까페에 왕**. 왕**으로 호칭하며 글을 등제 하느데 자제했으면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명을 우리 카페에 오래전에 한번 올린바가 있섰습니다 마는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왕(王)자가 아니라 왕(瀇 : 물깊고넓음) 자입니다 別號를 붙이게된 사유로서는 제가 1979년 9월에 차감으로 전역한후 1980년초에 당시 조진희 감님의 恩德으로 국내 대기업인 “H" 모그릅의 5년제 비상계획관 으로 입사한 후 근무중에 軍經歷을 인정받아 공장의 “총무업무를 겸임하면서 점차 자제.경리.수송.섭외”의 직무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임기를 마친후에는 회사의 중역으로서 근무중 專務理事로 임명되면서 서울 本社에서 1997년말 까지 근무하고 퇴직 하였습니다 이때 서울에서 근무당시 저의 총동기회 회장(25기)직을 수임하면서 “동기 영관출신모임인 25친목회장 과 보병임관 동기 모임인 步友會 총무등을 겸직하였으며 아울러 당시 ”大副會長“도 겸무 하였습니다 이때 우리 동기생들이 동기회를 위하여 원만하게 융합며 思慮깊게 잘 이끌고 있다고 나의 동기생들이 “瀇 會長”이라고 別號를 부쳐준 것 이지 코메디 모양 웃기고져 別號를 부치는 것이 아니입니다 따라서 저의 동기(갑종25기) 카페도 DAUM 에 등록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우리 동우회카페에도 저의 別號가 붙게마련 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오해 없으시기 바라는동시 한글로만 “왕”자를 보고 오해의 소지가 있섰다고도 충분하게 이해도 합니다 그러나 동우회 운영에 대하여 여론 수집을하는 문서에다 상세한 내용도 不知한체 개인의別號를 공개적으로 嘲笑조의 내용으로 표시한데 대하여는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추가로 갑종전우회 카페에 25기를 열어보시면 관리자가 “왕회장”으로 되어 있읍을 첨언합니다 金 宇 經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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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瀇 : 물깊고넓음) 회장님!
그렇군요 이제사 그 사유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모임 주관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가 합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을 올여주신 문 회장님께 감사 드리오며
이해를 해주신데 대하여 재삼 감사 드립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 .
그러려니 하십시요.
댓글을 올여 주신 김영규 전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신대로 저는 여러모로 참고 또 참으며 잘~ 되겠지 하고
지내왔습니다 마는 전화상이나 상면시에 저에게 권고를 할수도 있는것을
공개적인 문서상으로 조소를 한다는것은 제가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그런것인지 몰으나
자제하기가 힘드는것 같습니다 양지 바랍니다
아마도 제가 수양이 덜된자 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왕회장 들리는 바에 의하면 병기 병참 수송병과는 군수병과로 바뀌었어도 그 병과 동우회는 건재한데 왜 부관병과 동우회를 인사행정동우회로 바꾸었는지? 부관동우회를 인사행정병과동우회와 분리하는 것이 어떠냐며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 병과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습니까? 그병과들은 통합되었지만 우리병과는 명칭을 바꾸었을 뿐인데?
인사행정병과는 부관병과 후배들이지 않습니까?
헛소문이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래저래 답답할 때도 있는데 왕회장님께서야 오죽하겠습니까 부디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2월 20일 처음 3대동우회장단이 회동할시에 김진식씨가 동우회명칭에 대하여 처음이의를 제기 하기에
향후 동우회에 잡음이 야기될것으로 예상한바 현실이 되였습니다
생각컨데 자기가 동우회발기에 주도하다싶이 하였고 또 장기간 참여 하여왔는데 현행 운영방식이 자기 뜻과 맞지
않아 이를 관찰시키고져 하는 일종의 "我執'으로 행하고 있는것으로 사료되오며 동우회를 위하여 자신이
열심이 노력 하는 그 자체는 이의가없으나 여론수집 문서를 보고 지나친 "過猶不及" 의 행위인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제반사를 "中庸"적인 입장에서 행하기 바라며 물방아를 돌린 물을 다시 끌어다가 돌리려는 것보다
새로운 물결에 돌이는 것과같이
現時流에 맞게 後輩들에게 마기고 放下着의 심정으로 뒤받침해줘 가며 지냈으면 합니다
추가로 본인 자신이 회장단 弘報責이라고 하면서 회장단내에서 원만하게 처리를 해야지 회장. 부회장님을
도외시하고 일방적으로 여론울 수집하며 동의를 구하여 제반사를 관철시킬려고 왜그러는지???
잘 몰으겠네요
끝으로 개인적인 지적을 할때는 상대방의 인격을 우선시 해주기를 재삼 당부 합니다
회칙에 없는 홍보수석도 자칭이고 동우회 명의의 문서발송도 마음대로한 일이었으며
항간에 떠도는 회장은 회사에서 짤렸다는 말도 확인결과 사실무근입니다.
사무총장은 모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취업했지만 사무총장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데
일을 안한다며 흠집도 누가 내고 있는데 회장은 사무총장이 일을 잘하여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뒤에서 누가 계속해서 음해하고 다니는 것이 더 문제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의견개진이야 얼마든지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근거없이 음해하는 일은 어른답지않는 일인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좌충우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 상하지 마시고 그려느니하고 지나가시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안타가운 일이군요
재차 말씀드립니다 마는 동우회를 위하여 열심이 노력하고있는
그자체에 대하여는 이의가없으나 개인의 주장을 관찰 시키려고 음해하고
조직에 혼란을 야기 시키는것은 자제해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닥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쨍하고 밝은 해가 떠오르기를 기대해봅니다
왕회장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분으로서 어떠한 이유에선 별칭에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일이라고생각하고 차제에 왕회장님에대해서는 동우회를 이끌어오시고 회원간의 단합과
협력을 다지는데 어느 누구보다도 크게 공헌하신분이다 라고 모-든분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 소견으로는우리 모두가 왕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하지않나 그리 생각합니다.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별칭의 글자뜻대로 넓고 깊은 마음을 지니신 왕회장님의 알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동우회원의 한사람으서 기원드립니다.
학당!
우리 "참"모임이 왜 누구때문에 해체가 되였소!!!
잘못하다가는 동우회까지 미치지않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학당께서 오작교 다리를 놓으며 나와 학산간의 만남을 주선해왔느데......!
이제 이다리는 영영바라보지도 못하게 되였구려 안타갑기 그지없으나
이것이 학산과의 마지막 인연인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제발 我相 과 我執을 버리고 善人이 도기기를 바랄뿐입니다
@왕회장 추가로 학산이 오작교 다리재건 원한다면
저와 학산간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동우회라는 공적인문제로 야기 된것으로서
향후 한발뒤로 물러나서 동우회운영에 조언만하며 앞서나가지 않는다고 결심하고 옛 우리"참" 모임들과
화합을 원한다면 재고해보겠읍을 첨언 하는 바입니다
부관동우회가 인사행정동우회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그런것 거론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누가 동의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모든것 잘 할려고 했으면 밀어주고 선후배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데
내가 무얼 할것인지 하는 마음 가져 주시길 모두에게 건의 드립니다
참사랑 류 회장님의 댓글에 감사드리오며
지난 7월 21일 우리 "참 모임에서 거년도와같이 조출하게 지난 병과의날을 추억하며 모이자고
정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정 동우회장에게 일방적으로 간청하여 모임을 자행 하는등
동우회운영이 자기가아니면 않된다는 我相의 我執으로 지속적으로 행하고있으며 이에대하여
나에게 동참조로 이야기를 하기에 반대 하였더니 "동우회가 장남감이냐" 라고 대들기에 일체 절교하였으나
여러 측으로 화해를 해오기에 응하고져 할찰나 이번에는 나의 인격마져 멸시하는 이런행위에 분노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누구때문에 우리 "참" 모임이 해산 하였습니까!
이제 더이상 참을수가없읍니다
@왕회장
큰물이 흘러갈 때에는 지천에서 똥물도 들어 옵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서 큰물에 정화가 되는 것은 진리입니다.
오물을 무시하고 갈길을 가다보면 정화가 될 것입니다!
@김영규 예
장마에 강줄기는 범람하였지만
장마가 끝나면 강줄기는 源流대로 흘어감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