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어떤이의 꿈
제라 추천 0 조회 292 24.04.25 18:2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6 07:51

    첫댓글 열무김치, 고사리나물, 콩나물, 숙주나물에
    비빈 밥처럼 글이 너무 맛있게
    읽혀지네요.
    제라 님, 반갑습니다.
    흔적이 안 보이면 궁금해요.

    저도 시골에서 자란지라 제라 님
    글이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네요.
    그러나 마음만 있을 뿐
    시골일은 일머리가 돌아가지를 않는 답니다.

    신은 한 사람에게 다 부어 주지를
    않나 봅니다.
    저도 약으로 살고 있답니다.
    더 나아진다는 기대는 하지 않고요.
    제라 님, 라일락꽃 처럼 향기 폴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5 19:40

    점심때 먹은 비빔밥입니다.
    열무김치가 맛있게 익었네요.
    이번주에는 기온이 높다니까
    열무비빔 국수도 해먹으려고요.

    어려서 키웠던 송아지를
    다시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병도 싹 나을 것 같거든요.ㅋ

    저도 이제는
    병과 친구하며 삽니다.
    한번에 딱 하루씩만 살려구요.
    이베리아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24.04.25 20:04

    @제라 나를 위한 비빔밥도 저렇게
    품격있게 차려서 먹어야지요.
    그릇부터 고급지네요~ㅎ

  • 작성자 24.04.26 06:51

    @이베리아
    사랑하는 이베리아님
    굿모닝요.

    오늘은 눈이 일찍 떠졌지만
    자리에서 일어나기는 싫어요.ㅋ
    좀있다 10시에 앞산에 가기로 약속해서
    많이 밍기적거릴 시간이 있네요.

    우리 체력관리 잘 해서 방전되지 않도록
    으쌰으쌰 함께 달려요.^^

  • 24.04.25 20:01

    하이고마, 제라님~

    입맛이 돌아 온다는 말에 안도합니다.

    순박하기 그지없는 시골 아낙네만 쓸것 같은
    낱말의 나열에 깜짝 했습니다.
    네이버 국어 사전에 의뢰해야겠어요.^^

    느낌으로 알아 읽는데,
    글은 어쩜 요렇게 세련 되었는지요.

    송아지를 키우는 일에 한 번 도전 해 보셔요.ㅎ

  • 작성자 24.04.25 21:41

    고맙습니다 콩꽃님.

    아프니까 입맛이 없어서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어 버렸는데
    봄나물을 이것저것 해 먹은 덕분인지
    기운이 조금 나기는 합니다.

    요즘은 소에게 사료를 먹이니
    소꼴이 정말 많아요.
    저 아까운걸 쓱쓱 베어다가
    쇠죽 끓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소가 있어야 말이지요.ㅋㅋ

  • 24.04.25 19:58

    모든 것을 다 가진 제라님~ㅎ
    그 중 건강이 제일인데
    아프심 안되어요~

    꽃무늬 양산 한들한들 흔들며
    산책도 많이 하시고요
    맛난 나물들 넣고 건강 비빔밥도 많이 드세요

    저도 허리가 많이 아퍼서 고생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빌며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5 21:48

    물리치료 받을때 보면
    주로 허리나 무릎 아프신 분들이 많던데
    루루님도 허리가 아프시군요.

    저는 목과 어깨 물리치료를 받는답니다.
    불안증 때문에 긴장이 심해서
    목과 어깨 통증이 있거든요.

    어제 친구와도 그 얘기 했습니다.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건강이 없다고 ㅋ

    만성적으로 앓다보니
    그러려니 하면서도 가끔은 화도 나고
    우울증이 오래 가기도 하고
    그래도 또 오뚝이처럼 일어나야지요.
    넘어질때 넘어지더라도요.

    루루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 24.04.27 07:15

    제라님이 누리는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저도 그 일상으로 빠져듭니다.

    소 꼴을 베는 것, 여물을 쑤는 것의 묘사가
    너무나 사실적이라,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쓸 수 없음을 알게 하네요.

    저는 오늘 정말 일하기 싫었어요.
    비행기 화장실 청소는 이제 그만 때려치고
    버킷리스트 1순위인 지리산 한 달 살기를
    하러 바로 떠나고 싶었어요 ^^;;;;

    이틀 휴가냈으니 뭘 할까 궁리 중입니다.
    제라님 보다 더 재미있게 보내야겠어요 ㅋ

  • 작성자 24.04.25 21:56

    그렇지요?
    제가 누리는 일상이 이렇게 행복한데
    이 평온함이 권태롭게 느껴지는
    이유가 뭐냐고요.ㅋㅋ

    공황장애를 앓기 전에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프면서 겸손해지는 법도 배우고 있어서
    아픈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앵커리지님은
    오늘 하루가 힘드셨군요.
    어쩐대요. 등 이리 내보세요.
    토닥토닥요.^^

  • 24.04.25 20:31

    놋 면기에 비벼 드시는
    비빔밥,격조 짱입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저 나물을 다 만드셨네요.
    주말에는 저도
    열무 김치 담으려고요.
    비빔밥 해 먹을 랍니다.
    침이 꿀꺼덕!

    솥뚜껑 빙글 돌려 닫는 건 왜?
    저는
    소꼴도 쇠지도 모르고 자랐어요.
    외딴 집에서 쇠죽 끓이기.
    돼지 멱따 듯 노래 못 부르기.
    어떤 이의 꿈이 참 좋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24.04.25 22:07

    올봄에는 두릅을 비롯한 봄나물을
    많이도 먹었습니다.
    시골 지인들이 싸들고 갖다줘서
    최고 많이 먹은거 같아요.

    놋 면기는 20여년 전에 샀는데
    제가 사장님께 10개 사면 서비스로 1개
    더 주실 수 있냐고 물었더니 웃으시며
    그러마고 하셔서 아주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어렷을때 놋그릇 닦던 추억이 있어서
    정겹더라고요.

    쇠죽 끓이는 솥은
    보통 가마솥보다 크기가 훨씬 큽니다.
    그러니 뚜껑도 솥 가장자리를 빙 돌리며
    닫아야 힘이 덜 들어요.ㅋㅋ

    지언님
    저도 지언님이 참 좋다고 고백합니다.^^



  • 24.04.25 20:54

    글도 참 멋집니다.

    어린 송아지를 보면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지요.
    코뚜레하는 순간 이후로 송아지도
    구속의 시간이 될텐데..이런 생각 전에는 해보지도 못했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소나 다른 동물에 비해
    사실 인간은 가진게 너무 많아 보입니다.

    모쪼록
    제라님의 건강에 청신호가 켜지고
    활발한 야외활동이 오래오래 전개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5 22:15

    글만 멋지간디요? ㅋㅋ

    송아지가 좀 크면
    아버지가 소 코뚜레를 하셨는데
    너무나 짠하고 불쌍해서 그런 날은
    소 등을 더 쓸어주었지요.

    소를 팔아
    아버지가 그 돈으로 가출 하셔서
    탕진도 하셨지만 (딱 한 번)
    소는 시골에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어서
    재미나게 키웠던거 같아요.

    이번에는 정말 죽으려나 했네요.
    너무 아팠거든요.
    지금은 회복중인거 같으니
    이렇게 글도 쓰고 좋네요.

    가을님
    굿밤요^^

  • 24.04.25 23:39

    @제라 ㅎㅎ
    제라님은 글만 멋진게 아니라
    제라늄처럼 소박하면서도 화사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운 여인임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제가 지난 십여년 친교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 가을 석촌호 모임에서 만나요~~^^

    아니..그런데..
    그런 아픔이........
    저도 일년전 고로나에
    감염됐을 때처럼 피를 토하고 한동안
    아프다가 지금 회복 중인데..
    좌우지간 제라님도 회복중이라니 다행입니다.

    근간에는
    고로나에 대한 경계도 풀리고
    여기저기에서 콜록거리는 사람들 많은데..
    우리는 마스크도 착용하고 늘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 작성자 24.04.26 06:36

    @가을이오면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거뜬하게 훌훌 털고 일어나
    수필방 님들과 반가움의 포옹을
    나눌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어쨌든 기다려 봅시다.
    희망을 안고서요.^^

  • 24.04.25 23:51

    우울증?
    약 챙겨먹어요
    몰랐을땐 심리적 안정이 우선이라생각했는데...약물치료가 꼭 필요하더라는...
    난 이나이에 뭐 하나 시작하게되어
    조금 바삐 살다보니 띄엄띄엄 들여다보게 되네요
    제라님 글이 반가워...두서없이..ㅎ
    아..그리고
    글을 왜리 잘 쓰신다냐...ㅎ

  • 작성자 24.04.26 06:42

    아무려면
    이드님만큼이나 글을 잘 쓰겠습니까.
    너무너무 반가워요 이드님.

    이드님~
    시작하신 일이 흥미롭고
    삶의 활력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도 보고 싶고요.

    약물치료도 꾸준히 잘 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만만도 감사하게 여기구요.

    이드님
    오늘도 웃는일 많이 있으시길요.^^

  • 24.04.26 02:03

    잠시라도 그런 한적한곳에 살아봤으면 나머지
    생애 활력소를 넣는것같겠습니다

  • 작성자 24.04.26 07:01

    맞습니다.

    도시에서의 편리함을
    포기 할 수만 있다면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쉽지 않은 일이라 그냥
    꿈만 꾸어보는 거지요.

    호반청솔님도
    건강하시길요.^^

  • 24.04.26 06:29

    몸이 이봄같지만은 아닌 듯하군요. 그저 균형을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6 07:06

    건강했을 때는
    미처 생각지도 못 한 것들에
    발목이 잡혀 삽니다.

    누구 때문만도 아니고
    제가 저를 아프게 해서 얻은 병이니
    저를 사랑하며 사는 일이 시급하지요.ㅋ

    든든하신 석촌님
    늘 감사드립니다.^^

  • 24.04.26 07:50

    감사합니다
    선배님.
    정말 계단오르기가 싫고 멀리못다니겠어요
    강건하소소 샬롬

  • 24.04.26 09:35

    맛나게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하지 않나요?
    그러니 꼬~옥~ 건강까지 찾으소서~^^

  • 작성자 24.04.26 21:26

    둥실님 감사합니다.
    으쌰으쌰~
    오늘도 건강 찾으려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앞산이지만요.ㅋㅋ

    둥실님
    굿밤요.^^

  • 24.04.26 10:03

    어떤이의 소박하고 정겨운 꿈이
    참 야무지기도 합니다.
    어쩜 글도 비빔밥 비비듯 이렇게
    맛깔스러운지요.
    꼴베는 시늉까지 실감나게 풀어내시니.ㅎ

    이젠 봄앓이는 봄과같이 떠나보내고
    싱그럽고 푸른 오월 맞으시기를..

  • 작성자 24.04.26 21:30

    어려서 학교 파하고
    집에 돌아오면 소꼴베어 작두질 해서
    여물 끓이는 것이 일과중 하나였습니다.
    소 풀 뜯기러 끌고 다니기도 했구요.

    봄앓이 곧 끝내고
    야외활동 많이 하겠습니다.
    수국화님 응원에 힘내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24.04.26 13:09

    많이 아프셨다고요?
    어서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제라님 ~~

    송아지 이야기에 어렷을적의 기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
    소 눈망울이 어찌나 이뻤던지요 .
    우물 우물 거리던 입은 웃는듯 보였지요.

    저도 털 보송보송 한 송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

  • 작성자 24.04.26 21:33

    아픈 것이 일상이긴 한데
    봄앓이를 유난히 심하게 했답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열은 계속 오르고
    우울증이 너무 길어졌지요

    송아지 진짜 귀엽지요.
    아녜스님과 함께 동업하고 싶네요.ㅋㅋ

  • 24.04.26 14:23

    행복한 봄날의 일상이 그려지네요
    송아지는 안길러봤고 강아지만 길러봤습니다
    동물들도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알더군요
    행복한 일상에 건강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4.04.26 21:36

    자연과 벗되어 살면서
    치유받고 싶어서 송아지 키울
    생각이 들었나 봐요.

    가축도 잘 보살피고 돌보면
    행복한 감정도 생기지요.

    그산님
    굿밤요^^

  • 24.04.26 20:55

    건강이 재산목록 1호인데요.
    살다보면 아프기도하지만,
    사과 한 쪽 아침 식사로 넘 부실해서요ㅠㅠ
    재산목록 1호 잘 지키셔야 이렇게 정지용
    시인의 시를 읽은 것처럼 감성 깊은 젤라 님 글도 볼 수있는데요.
    우리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살기로해요.^^

  • 작성자 24.04.26 21:39

    맞습니다.
    건강이 최고인데
    제가 건강을 잘 못 챙기나 봐요.

    어제 점심은 비빔밥 해서 먹고
    저녁엔 닭강정 시켜서 남편과 먹었는데
    둘이서 절반 먹고 지금까지
    냉장고에 그대로 있네요.

    나무랑님과 함께 먹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요.ㅋㅋ
    정이 듬뿍 가는 나무랑님
    편안한밤 보내시길요.^^

  • 24.04.26 20:49

    한들한들 걷는 산책길에
    방금 끓인 여물 먹은
    순한 송아지가
    곧 뒤뚱뒤뚱 걸어나올 듯 합니다.
    글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제라님
    가는 4월과 함께 아픔일랑 훌훌 떨쳐 버리시기 바랄게요.

  • 작성자 24.04.26 21:43

    소박한 시골 정서를
    사랑스런 눈으로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플로라님의 격려어린 칭찬이
    저에게 힘이 되네요.
    힘이 나게 해 주신 플로라님
    굿밤 되시길요^^

  • 24.04.27 12:04

    혹시 소죽 끓이는 그 집에 머슴 필요하진 않으시나요? ㅎㅎ

  • 작성자 24.04.27 16:15

    ㅋㅋㅋ
    머슴으로 고용해 드릴까요?
    송아지 사면 필히 연락 드리고 싶은데
    어느 세월에요.ㅎㅎ

  • 24.04.29 06:22

    제라님 내기억에 오래 오래 머물것같은 제라님
    닉네임 또한 이쁘고 발음하기 좋은 제라님이
    몹시 아팠군요.
    사람이나 생명을 갖은 모든 사물은 아프다 또 건강을 회복하다
    하면서 나이먹는것 입니다 .
    평소 제라님같이 바른생활 옳바른 사고로 사시는 사람들은
    금방 건강을 찾게 되는게 자연에 법칙 입니다.

    아 그리고 뱀 사워 시켜 준것은 일생에 단 한번 뿐인게
    분명 하지요?
    기분 우울할것 같아 웃어 보라고 해보는 말 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4.29 08:10

    ㅋㅋㅋ
    나이컨님의 격려가
    저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는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컨님의 응원에 힘입어
    잘 이겨내서 씩씩하게 살게요.

    덕분에 베시시 미소짓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한 주 많이 웃는 날 보내시길요.^^

  • 24.04.29 20:02

    제라님 안녕하세요? ^^
    제가 꼴통 기질이 있어서, 한 곳만 판다, 이런 정신으로ㅋㅋ
    삶방 한 곳에만 올인하느라, 그나마 그곳마저 요즘은 사느라 바빠서 소홀한지라,
    제게 항상 정성껏 댓글로 힘 실어주시는 제라님께 이제서야 댓글로 화답합니다.
    제라님의 일상을 따라 함께 사과 반쪽 깎아 먹으며, 물리치료 받으며, 밥 비벼 먹으며 ㅎㅎ
    너무도 잘 쓰신 글 속에 폭 빠져서 어느새 다 읽었네요.
    제라님께 딱 한 가지 부족한 것 건강,
    그 건강도 꼭 붙드시는 봄날과 여름날 되소서!
    참 아름다우신 분, 배려심 깊으신 분, 제라님을 힘껏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4.29 21:14

    아이고~
    이렇게 반가우신 달항아리님 흔적에
    버선발로 달려와 반깁니다.

    닉만 보아도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달항아리님께서
    부족한 제 글에 격려의 댓글 감동입니다.

    우리 나이가
    아프면서 늙어가는 나이니만큼
    놀랄일도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한번씩 몸살을 앓듯 홍역을 치루네요.

    달항아리님~
    응원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리며
    평온한 밤 보내시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