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 이무기의 인기(?)순위는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ㅠㅠ
제발.. 이 불쌍한 인재를.. 살려주시 옵소서~~~
ㅠㅠ 흑..
-start!!!-
제시카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그러나 카로를 위해서라도
-호수-
"후훗~ 나오셨군요~"
"물론이지! 난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라고!!!"
"그런가요? 죄송^^"
"재수 없게 웃지나 말고 덤벼 보시지?!"
"좋습니다!"
엘프는 롱보우(활)를 손에 쥐었다.
카오시는 '씨익'웃고난 뒤 뒤로 주춤거리더니 중얼중얼 주문을 외웠다.
그랬더니 카오시의 손바닥에 빛이나면서 글레이브(*창에 식칼을 붙여놓았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가 나타났다.
그것을 본 엘프는 풋~ 하고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과연 롱보우와 글레이브 중 어떤 것이 더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글레이브가 강하더라도 초고속인 롱보우를 따라 잡을 수는 없죠."
"그건 해봐야 알잖아!!!"
카이로는 카오시의 태도에 걱정만 앞섰다.
"당신께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롱보우는 제 마력이 결합된 존재입니다.
제가 지시하는 대로 활의 방향과 이렇게 한꺼번에 쏠 수도 있죠"
엘프의 말과 동시에 활은 카오시를 향했고, 카오시는 글레이브로 활을 베
었다.
그 동시에 활에서는 안개 탄(*터지면서 안개같이 뿌옇게 시야를 가리는
것)이 터져 카오시의 시야를 가렸다.
"젠장!!!"
"어떻습니까? 제 롱보우의 실력이~ 후후후"
"닥쳐!!! 어림없다!!!"
카오시는 글레이브를 땅에 꽂더니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숲의 나무를 계
속 꺾어갔다.
"아아아~ 그만 두십시오! 공격은 저에게 하셔 야죠! 나의 사랑스런 숲
이.."
"훗~ 내 맘이다!!!"
그 때였다.
땅의 지진이 멎으면서 귀여운 여자아이가 나타났다.
->ㅠㅠ(할 말 없음...) 죄성.. 다음19화도 기대해 주실꺼져???
카페 게시글
자유 기고란
무협 판타지 소설 [이무기18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