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두산과의 퓨쳐스경기는 모두 취소됬구요. 불펜투구에서 류제국이 최고구속 149키로 평균구속 145키로를 찍었다네요
제구도 괜찮았고, 새가슴은 아니라서 불펜투구의 구위가 실전에도 이어질거로 희망합니다
연습경기에서 이희성이 구위가 올라오던데 이상렬옹은 당분간 밸런스를 다시 잡아야 될것 같습니다
현재 엘지에서 문제되는 포지션은
1. 토종선발중 임찬규 신정락의 확실한 검증- 첫투구도 나쁘지는 않았으니 좀더 해보고 안되면 바로 류제국이 준비중입니다
2. 좌완셋업 - 부진한 이상렬옹대신 이희성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3. 유격수비- .........
4. 1번타자- 오지환이 선방중 정주현과 테이블셋터 호흡이 좋음
5. 클린업트리오- 정성훈은 밀어치는 타격이 괜찮은걸로 봐서 지금이 한계인거 같고, 이진영의 타격감이 올라오는중
요정도가 현재 엘지의 구멍인듯 한데 어느정도 해결책들이 보여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이 기아전을 빼고는 엔씨 한화 4월의 삼성으로 평탄한 길이 예상됩니다
전승 싹쓸이 이런거에 목매지 말고 겸허하게 경기하면 좋은 결과 있을걸로 보입니다
지면 어떻습니까? 우린 우승전력도 아닌데 막말로 한화나 엔씨도 우승권보다는 중하위권을 잡아야
승리도 하지 다 지면 리그가 되나요. 전승하면 더 좋구요 편하게 갑시다 약점도 많은팀이
욕심내면 더 망합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좌완불펜에 너무 목맬필요도 없을듯..그냥 넥센처럼 우완투수중에 구위가 좋으면 그냥 등판시키는게 상책인듯 싶네요. 류택현 한명정도 있고
추후 신재웅 최성훈의 부상이후 회복이 된다면 모를까 딱히 이희성에게 큰 기대하기는 어려울듯..류제국이 기본 가다가 있으니 빠르면 5월정도면 볼수 있지 않을까
이상렬은 도대체 왜쓰는지..... 항상 기본적으로 주자내보내고 점수주는데 이해가 안되네...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서 손주인 유격수로 돌리고 오지환2루로 바꾸지않으면 답없습니다. 손주인이 삼성에있을때 3루 유격수 다보던선수라 유격수도
지금의 오지환보다는 수천배는 안정적으로 해줄겁니다.
이런식이면 차라리 2군 가야죠. 2군에서 포지션 변경 후 연습해야죠. 근데 엘지에서 시즌중에 이렇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윤 여섯게임 연속출장 해야죠 ^^
안됩니다 ;;;
마지막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글이네요 nc 한화도 이겨야 야구가 되죠 ㅠ.ㅠ
올해까지 오지환 수비 지켜보고...그래도 불안하믄 정말 외야수비 시켜야 될거 같아요...타격은 정말 작년보다 많이 좋아졌고 부족한 점도 많이 좋아졌네요..
하지만 수비는 바운드에 따른 움직임이 많이 떨어져요..저건 갈켜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감각적인건데....
안되믄 차라리 넓은 외야에서 강견을 자랑하는게 엘지나 오지환에 도움이 되겄죠...엘지외야에 홈 보살 잡을 선수가 없네요....
장점이 많은 선수이기에...그 장점을 잘 살릴수 있는곳에서 잘하게 해주는것도 좋겠네요..유격수 아니믄 어때요
천하의 이종범도 부상후엔 중견수로 전향했는데...오지환은 젊으니 더 적응잘할지도..내야는 안될거 같아요..3루 2루 모두 바운드가 오니
현재윤은 작년까지 2군이었습니다... 초반에 너무 부려먹으면 후반 중요할때 퍼질수도 있어여~ 일요일 조윤준 카드는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찬헌이 소식은 좀 없나요? 롸켓같은 애착이 가는 선수라..
수년만에 나왔던 엘지핏줄 신인이라..
류제국은 투구수 50구이상으로 끌어올려 실전경기 등판 한번 정도만 거치면 실전투입 가능한 정도구요 이형종도 제가 다른글에 썼듯이 몸을 다 만들고 퓨처스 등판해서 투구수 늘리기 시작할 단계까지 온거 같고 정찬헌은 아직 공을 던질 상태까지 안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NC 및 한화 일정은 최소 4승 2패 에서 5승 1패 정도는 가야 하지 않을까 ... ^^
6승 가야죠;;; 첫승제물되기 싫습니다.
류제국은 아직 한참더 두고봐야죠
어쨌든 희망적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기대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