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TX를 이용할때 표는 대전→서울로 끊었는데 그 열차가 집에서 가까운 광명역에도 서길래 광명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개찰구에 표를 넣었을때 표가 다시 튀어나왔습니다. 표의 왼쪽부분에 '도중하차 광명'이라고 찍힌채로요.
그런데 이 도중하차 표가 있으면 뭘 할수 있는건가요? 나중에라도 광명→서울간을 탈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건가요?
광명역과 서울역은 가까워서 문제가 없지만 부산에서 서울로 표를 끊었는데 갑자기 대전에 일이 생겨 대전역에 내렸을때는 참으로 아까울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에는 여행 중 중간에 내릴 수 있는 도중하차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열차로 여행중 승차권의 착역이 아닌 전역에서 하차할 경우 도중하차라 하여 해당승차권의 착역 도착시각전까지 매표창구에 잔여구간 운임차액에 대해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에서 MS승차권이 다시 튀어나온 이유도 환불요청시 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하철표 같으면 그냥 들어가버리고 말죠... 지하철 승차권이 현 철도승차권과 비슷했던 80년대의 경우는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