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의 분들과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위의 우가차카님의 링크는 제가 모르는 곳이라서 패쓰~ 하고요^^ 현대의학의 내외과적인 치료 방법이 바닥이 났다면 무조건 대체의학을 터부시 하기 보단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삶을 지탱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찾아보는게 그냥 기다리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치유나 녹즙이나 산으로 가거나 기타 다양한 치료 방법들을 찾아내기 위해 실제 노력하는 분들도 있으니 운이 좋아서 그러한 분들을 만나서 새로운 방법들로 노력해보는것도 필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치유. 식이요법. 전원생활 뭐 그러면서 좋은말 많이 하며 비용을 내게 하는데요. 대학병원들은 절대 그런말 안하죠. 고칠수 없는 병을 고칠수 있다.. 좋아지고 있다. 나만 믿어라. 이거 먹으면 낫는다. 이런말 절대 안한답니다. 이런게 개인병원 일수록 좀 있고요. 뭐 환자분 마음 안정을 위해 거짖말 하는건 나쁜건 아니지만 돈까지 내면서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병원에서도 포기 한건데 민간요법으로 해서 악화 사망해도 매우 자연스러운 거고요. 설사 기적적으로 생명연장이 되도 사람 끌어모을수 있는 광고 효과도 되니 손해볼게 없다는 겁니다.. 차라리 큰 병원 처럼 많은 비용을 들여 치료해 봤짜 치료 효과가 미미 하면
치료의미가 없어서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를 못하면 못한다고 솔찍히 인정하고 돈을 안버는 사람이 좋은 사람 입니다. 큰병원이 퇴원 하라고 해서 다음에 오지 말라는게 아니고요. 응급 상황이나 복수가 너무 차거나 그러면 조치를 합니다. 부수적으로 환자분 수명에 연장치료는 어느정도 하고요. 2차 종합병원이나 3차대형병원은 급한 환자도 많코 병실도 모자라서 당장 치료를 꼭 해야할 사람이 아니면 퇴원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생활하나 병원에서 생활하나 큰 지장이 없으면 외래 진료를 보게 되고요. 2차 3차 병원비도 비싸서 환자나 보호자 분께도 금전적으로 득이 되고요. 급한 이상 보이면 응급실 가시고요..
첫댓글 이식이나 기타 시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면역항암제와 같이 병행하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 얘기 들어보니 말기라고 하시는데 간이식이 가능한가요?
@간암 말기는 이식불가 입니다
대부분의 메이저병원에서
이식가능한 가이드라인은
전이없고 3cm이하 3개이내의 암
전이없고 5cm이하 1개의 암
입니다
자연치유 식이요법 다 쓸때 없는겁니다.. 그런데 쓸돈 있으면 좋은데 기부를 하세요. 아퍼서 죽어가는 사람 판단력도 흐린데 홀려서 돈을 띁다니..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healing&logNo=220661784488&categoryNo=40&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m%2F
아주 장사를 하네요. 아픈사람 홀려서..
복수차고 그러면 말기 랍니다. 걷질 못하고 몸 움직이면 더 악화되고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가족들과 의미있는 삶을 권유해 드립니다. 현재 상태에서 자연치유는 의미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위의 분들과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위의 우가차카님의 링크는 제가 모르는 곳이라서 패쓰~ 하고요^^
현대의학의 내외과적인 치료 방법이 바닥이 났다면 무조건 대체의학을 터부시 하기 보단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삶을 지탱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찾아보는게 그냥 기다리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치유나 녹즙이나 산으로 가거나 기타 다양한 치료 방법들을 찾아내기 위해 실제 노력하는 분들도 있으니 운이 좋아서 그러한 분들을 만나서 새로운 방법들로 노력해보는것도 필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기꾼 생각남
돈이 너무많이 안든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해볼만한데 쩝
죄송하지만~ 저도 자연치유 반대 입니다
ㅎㅎ 자연치유를 빙자한 사기꾼과 구별하고 또 중요한건 다른 병원 치료 방법이 없어 포기 하는거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등대지기님은 혹시 영도 사세요?^^
@새푸헌푸 다대포 입니다
@부산등대지기 아~네^^
다대포에도 등대가 있었던가요? 기억이날똥말똥입니다.
전 신평공단에 직장이 있고 다대포엔 가끔 칼국수 묵으러 갑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번 봬입시데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1 22: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1 22: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1 23:20
내친구 폐암말기로 성모에서 항암치료와방사선치료후 자연치유중 뇌로전이되어 2개월만에 돈 말아먹고 떳습니다.
자연치유는 없슴
절대 사기당하면 안됩니다
자연치유. 식이요법. 전원생활 뭐 그러면서 좋은말 많이 하며 비용을 내게 하는데요. 대학병원들은 절대 그런말 안하죠. 고칠수 없는 병을 고칠수 있다.. 좋아지고 있다. 나만 믿어라. 이거 먹으면 낫는다. 이런말 절대 안한답니다. 이런게 개인병원 일수록 좀 있고요. 뭐 환자분 마음 안정을 위해 거짖말 하는건 나쁜건 아니지만 돈까지 내면서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병원에서도 포기 한건데 민간요법으로 해서 악화 사망해도 매우 자연스러운 거고요. 설사 기적적으로 생명연장이 되도 사람 끌어모을수 있는 광고 효과도 되니 손해볼게 없다는 겁니다.. 차라리 큰 병원 처럼 많은 비용을 들여 치료해 봤짜 치료 효과가 미미 하면
치료의미가 없어서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를 못하면 못한다고 솔찍히 인정하고 돈을 안버는 사람이 좋은 사람 입니다. 큰병원이 퇴원 하라고 해서 다음에 오지 말라는게 아니고요. 응급 상황이나 복수가 너무 차거나 그러면 조치를 합니다. 부수적으로 환자분 수명에 연장치료는 어느정도 하고요. 2차 종합병원이나 3차대형병원은 급한 환자도 많코 병실도 모자라서 당장 치료를 꼭 해야할 사람이 아니면 퇴원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생활하나 병원에서 생활하나 큰 지장이 없으면 외래 진료를 보게 되고요. 2차 3차 병원비도 비싸서 환자나 보호자 분께도 금전적으로 득이 되고요. 급한 이상 보이면 응급실 가시고요..
간호가 힘들면 호스피스병원을 알아봐야 하고요. 잘 치료하고 관리되도 점점 빠르게 악화되며 사망하는걸로 압니다. 2~3개월.. 편하게 삶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병원도 정기적으로 가시고요. 환자분이 병원갈 체력이 안되면 보호자분이 가야 하고요. 응급상황 생기면 응급실 가시고요.
사람들이 다 똑 같은가 봅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 .
부천순천향도 나름 잘하는 걸로 압니다.
좋은데 많이 구경하셔요.
장인어른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끝까지 힘들게 치료만 하다가 보내드렸네요.
맛있는거 사드리고 구경이나 많이 다닐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십중팔구는 장사속 이라는것이 문제 ㅜㅜ
자연치유... 우가차카님 링크로 들어가봤는데 제 입장에서는 완전히 장삿속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