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여 년 전쯤엔가 웨스트라이프의 노래만 매일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잠시 매일 상암동까지 운전하면서 늘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많이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 'You raise me up'이었어요. 쉬운 듯해도 음역대가 넓지 않아 부르기 힘든 노래를 너무 훌륭하게 불러주셔서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도 기억해 주셔서 또 감사했답니다. 멋진 목소리에 부러움과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 정모 때도 또 멋진 곡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세요.^^
첫댓글 분위기 쇄신하여 오신 금바님
이날 화이트컬러 입으신분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노래 이리 잘하시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꼭꼭! 다달히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연습안한 표가 나네요
실수도 많았구요 다음부터는 충분히 연습해서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제가 엄청 바빴거든요 못하는 노래지만
좋게 봐 주시어 고마워요
저도 서초님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해봅니다
이십여 년 전쯤엔가 웨스트라이프의 노래만 매일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잠시 매일 상암동까지 운전하면서 늘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많이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 'You raise me up'이었어요. 쉬운 듯해도 음역대가 넓지 않아 부르기 힘든 노래를 너무 훌륭하게 불러주셔서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도 기억해 주셔서 또 감사했답니다. 멋진 목소리에 부러움과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 정모 때도 또 멋진 곡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세요.^^
맑고 밝은 예쁜 리진님도 이노래를
좋아하시던 시절이 있으셨군요
저도 이 노래가 좋아서 나혼자 흥얼거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불러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못하는 노래지만 뜻밖에 좋은평을
해주시니 미안하고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3월에. 한테이블에. ..낯설은 사람끼리 앉았는데도
다정히 함께.지내셨던 분
금바님 ㅡ
3달만에 뵙는데...
색다르지만 더 좋은...이번애는 떨어졔 앉아서 ...다정스레.이야기도.못나누었지만...
내심 무척 반가웠답니다
힘이 되는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우린 서로가
처음본 사람들 끼리였는데 곧 친해졌지요
다음에는 같이 앉을수있는 행운도 기대해 봅니다
리디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만의 참석 감사합니다
@.연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지요
한번두번 빠지다보니 노는것에 정신이 팔려
나도 모르게 그것에 익숙해지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제가 졸다가 실수를 했네요
정정 했습니다.
연어 총무님
동영상 찍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듣습니다.
차분히 잘 하십니다.
혹시 성가대 아니신지요? 패션도 멋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젊은시절에는
이것저것 해본적은 있었지요
그런데 패션이 멋있다는말씀은 첨들어봅니다만
어쨌던 감사 감사 합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