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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정월 대보름) 불놀이야 / 옥슨 80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592 22.02.14 19: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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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4 20:23

    첫댓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적 추억이 절로 납니다.
    내일이 정월 대보름
    잘 어울리는 노래 올려 주셨습니다.

    선배님 !
    오곡밥 드셨는지요?
    깡통에 불 집혀서 오빠들 따라 깡통 돌리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참 오래된 곡인데 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내일은 달밤에 소원도 빌어 보시구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2.14 20:57

    저는 쌀밥을 안좋아해서
    매일 오곡밥을 먹는터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오늘 저녁은 비도 오고해서
    해물 칼국수로 메뉴를 택했습니다
    냉동실에서 손내밀고 있는 왕새우 보리새우
    왕멸치 문어다리 집어넣고~
    보름 전야하고는 쪼매 안어울리나요? ㅎ

  • 22.02.15 05:35

    우에사노님
    의미 있는곡
    *불 놀이야* 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잘 듣고 갑니다

    정월 대보름 날이면 시골 논두럭엔 머스마들이 깡통에 불을넣어 뺑뺑 들리며 소리치고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해뜨기전에 더위 판다는 내더 맞도~! ㅎ
    모든게 아련한 추억으로 소환 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15 08:09

    금송님
    대보름 날에 눈이 너무 많이 오네요
    둥근 달님도 아침 햇님도 모두 꽁꽁 숨어버린 아침입니다

    날씨가 궂는다고 해서 어제 낮에 일찌감치
    집 안팍에 널려있는 마른잡초와 마른 덩쿨
    그리고 폐지들을 한아름 모아 태우면서 불놀이를 대신햇지요 ㅎ
    아랫집에서 준 호두로 부럼을 깨면서 답글을 씁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요

  • 22.02.15 11:09

    대보름날 꼭 맞는 곡이네요
    근데 불놀이도 할 수 없고 .....
    간만에 불놀이야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2.02.15 14:34

    원래 쥐불놀이를 모티브로 삼은 곡이라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불놀이를 아예 모르기도 하지만
    또 해선 안되는 세상이 되었지요
    화재 위험이 없는 한적한 시골 들판이라면 모를까

  • 22.02.15 13:59

    정원 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은 우리 고유의 음식 이네요.
    노래도 들으면서 밥상은 더욱 추억을 그리게 만드네요.
    우에사노 선배닙!
    해물 칼국수 저도 좋아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정원 대보름 소원 성취 하세요.

  • 작성자 22.02.15 14:45

    샛별님 오곡밥에 나물 드시고
    아침에 부럼은 깨셨는지요
    제가 사는곳엔 호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은행나무가
    지천에 널려 있어서 부럼은 무상으로 얻을수 있답니다

    코로나 정국이 빨리 끝나야 좋아하는
    해물 칼국수 동지끼리 한번 뭉칠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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