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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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부활하는 '출발 드림팀' 첫회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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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출발 드림팀'이 5년만에 부활한다.
27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출발 드림팀'은 8월말 첫 방송을 목표로 시즌2 성격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다시 부활시킨다는 계획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99년 '출발 드림팀'은 5년 동안 방송되며 인기를 모았던 프로그램이다.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대결을 하는 형식으로 이상인 박남현 김종국 조성모 등이 화제를 모았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드림팀 신구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5년 동안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구 드림팀 3명과 현재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 가운데 3명을 신 드림팀 멤버로 구성한다.
'출발 드림팀' 시즌2 제작진은 "총 6명으로 드림팀이 구성되며 멤버간 신구 대결 및 스포츠 스타들의 대결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 첫 출연진으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작진은 "여러 권위있는 스포츠맨들과 드림팀 멤버의 대결로 시즌1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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