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part 파주쪽 지원해서 면접봤습니다.
거의 1년만에 면접이라 많이 떨렸지만, 나름 잘 대답하고 했던거 같은데 고베를 마시게 되었네요,
앞타임에 여자분들 op로 지원하신분들인가 많이 오셨던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함께한 면접자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참고로 면접자 10명 참가중 8명만 참석했어요,
걔중에서 2명 뽑는거였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면접은 3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대리분이 회의실로 안내하시더군요, 우선 간단히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연봉 및 근무형태 등에 관해 설명을 친절하게 해줍니다.
그다음 3시 30분경부터 진행된 면접에는 관리부장, 품질관리부 소속의 대리, CS부서의 조장 이렇게 3분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8명 전부다 공통적으로 우선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경력사항 중심으로 말이죠.,
그다음 자소서를 보거나 개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경력사항 중심으로 많이 물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번 면접에서 경력의 비중이 컸던거 같네요. 저는 경력은 그다지 없어서 인지 탈락된거 같네요,
뭐 압박 면접이나 기타 뭐 힘든 질문등은 없었어요. 편했던거 같고, 아쉽지만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
기대안하고 면접봐서 그런지 마음은 그냥 홀가분 하네요. 여튼 나중에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순간 코레노인줄
코레노와 코텍 뭐 다 같은 니토 그룹사인데..어찌보면 같은회사일수도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자 생산직은 구미에서 근무하구요. C/S 업무는 주 거래처인 파주 LGD내에 파견으로 상주하면서 C/S 업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토토리님 설명이 맞구요, 참고로 남자였습니다. 여자 c/s 파트는 없구 오퍼만 있습니다.
아뇨, 고졸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