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산에 갔을때 이목사님과 함께 거닐었던 만나골짜기의 진미이슬..
그리고 쉴만한 탁자에서 보았던 이스르엘의 열매들...
오늘 또다시 이목사님께서 군산에서 보자네요.. 사랑하는 제자들과의 만남이 있는데 그쪽으로 올라오라는..
제가 낄자리가 아닌듯해서 극구 사양하고 아니라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구 거듭 부르시기로서 딱 두번만 사양하고
얼른 대답을 했습니다. 3번씩 사양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신념때문에...
군산 애슐리에서 보잡니다.. 아이참~ 뭐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별님,.. 고창을 잘지켜주세요.. 저는 오늘 군산에 다녀올랍니다.. ㅋ
첫댓글 와우! 사제간은 이래야하는데.. 저는 많이 부족하네요.
언제나 은혜가 넘치 나이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네ㅋㅋㅋ제가고창을잘지키겠습니다...아? 마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