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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악기 KOTO를 연주하는 기후대 KOTO 동아리 회원들. 거문고나 가야금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음색은 꽤 달랐습니다. | 의과대학 뒷편 잔디밭에서 물총싸움이 끝난 모습 종이 뜰채를 표적지로 쓴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
기후대20베드 해부실습실. 기후대에 2년 전 각 베드마다 전부 설치된 포르말린 분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 종합실습실(오스키룸)에서 직접 해보기 전 설명을 듣는 모습 |
기후시민병원 옥상 헬기장 | 내려다보이는 기후시의 전경은 여전히 훌륭했습니다. |
수술실 참관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두 학교의 여학생들 | 우리 일행을 배웅해주시는 시미즈 교수님과 기후시민병원 관계자 여러분 |
전통종이인 '미노와시'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모습 | '미노와시'를 이용한 등불 작품 |
'미노와시' 등불 공모전 수상작들의 전시관 | 작품은 100여 개 가량으로 굉장히 예술적인 모양이었습니다. |
영어발표를 하는 주영훈 학생 (주제 : 한국의 민간요법) | 민경진 학생 (주제 : 우리들의 일상음식) |
기후대 Takuto Hiramoto 학생 (주제 : 취미와 동아리활동) | 기후대 Hori Keichiro 학생 (주제 : 일본의 추리창작물) |
나고야 'osu kannon' 앞 번화가. | 운좋게도 나고야 성 내에서 축제모습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
'마츠리'. 흥겨운 리듬음악의 과 함께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는 춤으로 구경하던 사람도 쉽게 함께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 일본 무사들의 옷을 입은 총포 사열 퍼포먼스 |
나고야 명물인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를 먹으러 온 모습 | 기후대 친구들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이라고 하여 다같이 감사히 먹었습니다. |
은어 정식. 기후 근교의 강에서 잡은 은어로 만든 10여 종의 은어 음식을 코스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 병원에서 먹은 점심. 도시락으로 유명한 일본다운 솜씨였습니다. |
기후 근교 투어중 사진. 일본 영화에 나올법한 경치였습니다. | 배가 터질 때까지 음식이 계속 나온 'manmaya' |
전통가옥 보존 구역인 '우다츠 마을'
교류 프로그램의 시작과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메르스로 인해 많은 국제교류가 취소되었는데, 우리대학과 기후대학의 교류는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잘 이뤄진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네요. 프로그램이나 발표 내용도 나날이 진화하는 것 같아요.
시미즈교수님의 건재한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참가자 모두에게도 좋은 시간이었을테지만, 이렇게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다른 학생들도 이번 방학동안 본인이 겪었던 귀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