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비가 오는날...
포항에서 경주에 왔습니다
현관을 지나서...들어 가면
마루밑에
슬리퍼 대신...고무신이 있고
한복 입으신 언니가
어서오세요..... 라고 하십니다
총 7명이 왔구요....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한상의 기본 차림들...
가격은....
계림정식...1인당 66,000원을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누나.............더치페이다~
횟집실장......으응~? 그럼 나는 사진만 찍을께~!
음식 이름은 잘 모르고
써빙되는 순서대로 담아 봅니다
칡뿌리 처럼 보이는데요
소고기 육포 입니다
북어(?)를 섬세하게 다져 놓았습니다
옛날의 여인들은..
스트레스를 북어를 패면서 풀었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섬뜻해서 잘 못먹었습니다
구절판(?)
전복죽....
교동법주.....1병에 77,000원
찰밥
비 오는날은 파전
문을 열면 이런모습
제가 먹은 곳은 별관 입니다
초계탕(?)...쉽게 말해서 닭고기
이름 잘 모르고요
기억 안납니다
전(?)
돼지수육
잡채
전복구이
게...
골뱅이무침
거짐 다 먹어 갑니다
갈비찜
보리굴비
소고기 육전(?)
마지막.....
반찬 몇가지와 된장찌개도 별도로 나옵니다
이젠...
계산을 해야 될 시간이 된거 같아서
화장실 가는척하고
밖으로 도망 나왔습니다
후식이 남았었네요
수박. 블루베리. 오미자차(?)
주위의 경관
옆 건물....
여기가 본관 입니다
끝.....났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실장님 글 엄청기다렸어여ㅜㅜ
우왕
보리굴비 진ㅋ자 마ㅛ있겠더ㅠㅠ
쩐다 분위기도있고 ㅠㅠㅠ
와진짜 다 맛있어보여요ㅜㅜㅜㅜㅜ진짜 초계탕...갈비...게..골뱅이...전부먹고싶은 ㅜㅜㅜㅜ
도망갓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김
맛있겠돠
한식너무좋아하는데 비싸서ㅠㅠㅠㅠ부르주아시네여
으아 대박이다ㅜㅜㅜ한식 나의 한식 잘봤어요 횟집실장님♡
우와 !!
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겠다...
으앙 너무 조아여 실장님글 ㅠㅠㅠㅠ힇ㅎ힇ㅎ
저도 포항사는데 저기에 가보고싶지만...........
돈 더 벌어서 가야겠어여 흑
와 몸값이 장난아니네,,,
ㅜㅜ 진짜 먹고싶다..
하ㅏ...비싼ㄴ만큼마싯어보여영우ㅜㅜㅜㅜ
ㅜㅜ 진짜 먹고싶다..
헐.....제가 좋아하는 한식?종류 다 잇네요ㅠㅠ
맛있겠다.................. 아.........배고파 역시 한식이 최고죠
우와...맛있겠당ㅇ
헐 대박ㅋㅋㅋㅋㅋ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