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숲환경교육센터숲샘 산토끼]

제목: 까마중              (종명) 까마중

Common Nightshade

까마종이, 먹때꽐, 먹딸, 깜두라지

                                                        사진촬영: 청원초 9월16일 오전11:45

2.학명: Solanum nigrum

문:  속씨식물문

강: 쌍떡잎식물강

목: 통화식물목

과: 가지과

속: 가지속

크기: 약 20cm ~ 90cm

개화기:  6월, 5월, 7월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남부,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서식지 : 온대및 열대지역 밭이나 길가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꽃말: 동심, 단 하나의 진실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용도 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익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기도 하지만 솔라닌이라는 독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요약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고 열매가 완전히말린 것을 ‘용규’라고 하는데, 줄기와 잎은 해열과 산후 복통에 쓰며, 뿌리는 이뇨에 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봄에 어린잎을 따 삶아서 물에 우려 독성분을 없앤 다음 나물로 먹는다.

개요

가지과에 속하는 일년생초. 학명은 ‘Solanum nigrum’이다. ‘까마종이’ 또는 ‘깜뚜라지’라고도 한다. 종명인 ‘nigrum’은 검은 열매를 뜻한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스님의 머리를 닮아서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주로 어린순을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보편적이고, 꽃잎과 줄기 등은 약재로 쓴다.

                                          사진촬영: 청원초 9월16일 오전11:45

키는 20~90cm 정도이다. 곧추서는 줄기에서 가지가 옆으로 많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은 하얀색이며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진한 검은색 장과1) 로 익는다.

산이나 집 주변, 밭, 길가, 아파트 화단 등 사람이 사는 곳 주변 어디나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특징

사진촬영: 청원초 9월16일 오전11:45

열매는 단맛이 나고, 순과 줄기, 뿌리 등은 약간 쓴맛이 난다. 기력을 보충해주어 자양강장제로서의 효능이 탁월하고,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데나 신장에 결석이 생겼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열을 내리고 피로감을 없애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조리법

까마중은 꽃과 열매, 잎, 줄기 등 거의 모든 부분을 식용할 수 있다. 열매는 말려서 달이거나 즙을 내면 약처럼 복용할 수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볶아 먹고, 비빔밥의 재료로도 쓸 수 있다. 뿌리와 줄기, 꽃 등은 술로 담그면 약주로 마실 수 있다.

4. 숲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시골에 가면 어르신들이 많이 즐겨 드신다는 까만색 열매

혹시 까마중이라는 열매 들어보셨나요?

신기한 이 열매에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이 담겨있다고 하는데

한번 그 까마중의효능을 이야기 해보도록 할까요?

까마중의효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잇는것이

바로 우리 몸의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신장기능을과 방광기능 강화에 좋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해서 몸이 쉽게 붓는 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한 까마중의 효능이랍니다

건조된 까마중을 드실때에는 물에 끓여 식수 대용으로 꾸준히 드셔도 좋습니다.

까마중의효능 다음으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에 대한 효능인데요.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보다 무려50배가 넘는 함유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의효능 마지막으로

피부질환에 대표적으로 활용이 되기도 하는데 몸에 습진이나 피부염이 생기게 된다면 이 까마중 끓인 물로 환부를 닦아주시면

염증 치료 피부염 등을 가라앉게 도와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까마중 열매는 먹어도 괜찮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사람에 따라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수도 있어요.

요즘은 유사종인 같은 속의 미국까마중과 노랑까마중, 털까마중, 은빛까마중까지 종류가 더 많아졌지요

토종인 까마중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외래 귀화종이랍니다

미국까마중과 우리 토종 까마중을 비교

꽃

까마중: 흰색의 꽃,

미국까마중: 보라색 꽃으로 피지만 흰꽃도 많다.

열매

까마중; 어긋나게 달려있고 한 과경에 3~8개가 달린다.

미국까마중: 한 축에서 여러개로 갈려 2~4개가 달리는데 까마중 에 비해 광택이 있다..

확실한 차이점

까마중: 총상화서(總狀花序) - 모두송이꽃차례​

미국까마중: 산형화서(傘形花序) - 우산모양꽃차례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미국까마중

                                          미국까마중사진 https://blog.naver.com/sienun/222493395529

분류: 통화식물목 > 가지과 > 가지속

꽃색: 보라색, 백색

학명: Solanum americanum Mill.

개화기: 7월, 8월, 9월, 6월, 10월

높이: 30∼60cm이다.

잎

잎은 어긋나고 길이는 2∼4cm, 나비는 1∼2.5cm로 달걀모양 또는 장 타원형이다. 잎의 모양은 끝이 날카롭고 아래쪽은 쐐기꼴로 좁아진다. 잎 가장자리는 물결모양 또는 거치이다. 엽병의 길이는 7∼15mm이다.

꽃

꽃은 6∼10월에 마디와 마디 사이에 옆으로 나고, 2∼4개의 꽃이 우상모양꽃차례를 이룬다. 꽃의 색깔은 보라색이 섞인 흰색으로, 뒷면은 보라색이 진하다. 작은 꽃차례의 길이는 5∼8mm이고 꽃의 지름은 4∼5mm이다. 꽃받침조각은 장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모두 5개이다. 수술대와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꽃밥 길이는 약 1.5mm이다.

열매

열매는 공 모양으로 지름 5∼8mm인데, 광택이 나며 아래를 향해 매달린다.

줄기

줄기는 가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으며, 가는 가지로 많이 갈라지면서 옆으로 퍼진다.

생육환경

논, 밭, 과수원, 풀밭, 길가, 공한지, 쓰레기매립지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다음백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출처: https://1004hjto.tistory.com/377 [토끼♥꼬부기일상]

다음블로그:꽃피는 바위

미국까마중사진 https://blog.naver.com/sienun/22249339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