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이 또 꿈을 꾸었다네요....
해몽 다시 부탁드려봅니다....
저희신랑이랑 저랑 열대지방같은 더운 나라에 여행을 가게되었대요
놀다가 천막에 앉아있는데 비가오더래요
그뒤에 신랑은 들어와 샤워를 했대요
그런데 샤워를 하는데 성기를 때어놓고 씻었대요
다씻고 그 성기를 들고 방으로 들어왔대요
그리고 난뒤에 어딘지 모르겠지만
지네를 몇토막 내어구었는데 그 모양이 네모난 모양이 되더래요
그중에 하나를 들어서 먹었대요 한입에 들어가진 않고
반절 깨물어먹다 깼대요
속살은 하얗다고 느꼈대요....
지네는 무슨의미일까요??
지기님의 해몽 기다려봅니다...
첫댓글 왜 토기의 간 이야기가 생각나는지 ㅋㅋ 성기를 들고 방 안에 들어 왔으니 곧 임박한 것 같네요.
위의댓글에 임박했다는 꿈 맞네요 열대지방에 여행갔다는것은 여름에 임신한다는 뜻이고 성기를 때어놓고 사워 했다는말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했겠지요 그말은 다른표현으로 하면 그동안 아이를 갖지 않해 큰얘와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때어낸 성기를 다시 들고 방에 들어갔으니까 사용하지 않하겠어요? 방에들고 갈때는 사용하려고 갖고 들어갔겠지요 꿈에 밖에 그냥 놓고 들어갔다면 ....미안하지만 아이를 갖지 않겠지요 그말이 곧 아이를 갖는다는 표현 입니다
님이 꿈을 꾸지 않으니까 남편이 꾸었네요 임신확인할때까지 이와같은 맥락의 꿈을 계속 꾸어요 참 지네 는 다른말로 하면 오공 이라고 합니다 그 지네는 다리
즉 발이 많거든요 그래서 지네를 자손이 많은 그런걸 상징하기도 해요 옛날 같으면 자식많이 낳는다고 좋다고 하겠지만 지금은 시대가 그러하지 않으니까 별의미는없지만 그 지네를 토막냈는데 네모난 모양이라고 했거든요 그 네모 모양도
매우 좋아요 또 지네를 토막 냈다는 말은 이번에 마지막 이다 그런의미도 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임신하는것을 결정한 게 참 잘한 일이다
그런 꿈 입니다
전 왜이카죠? 네모소리 들으니까 네모선장나오는 소설이...ㅋㅋㅋ 지난해에 읽었거든요..에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