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의 기동전함]
기체명 : 팬텀가디아 MK.11
소속군 : D.O.G.S
책임자 : 쥬더 L.그레이
#01. 함의 건조
건조계획의 시작은 검성군 기함이었다.
사실 쥬더 엘 그레이의 전용 전함은 네르가디아급이 될 예정이었으나
그가 제아르스가 제공한 팬텀 가디아에 푹 빠져있었던 것이었다.
의뢰주가 바란 발주 내용대로 건조된 것이 바로 이 mk11이다.
사실 마크2인데 II를 11로 읽는 바람에 그냥 서류상으로도 11번함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2번부터 10번함까진 존재하지 않는다.
완성이 많이 늦어지면서 쥬더가 독스의 국장으로 취임하게 되다보니 독스의 전함이 되었다.
#02. 함의 규모
600m 급의 다목적전 기동전함.
300m급인 팬텀가디아1번함과 다르게 이쪽은 시작부터 네르가디아에서 건조된 함이다.
#03. 함의 운용
독스의 기체들을 현장으로 이송하거나 전투상황이 되었을때 원호공격.
함수에는 1번함과 동일하게 파동포가 내장되었다.
조건이 갖춰지면 워프게이트를 통하지 않은 공간이동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중력권내 운용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주공간운용이나 고중력권 운용도 가능하다.
#04. 오락시설
기본적으로 직원용의 오락시설 외에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중목욕탕, 종합병원 등으로 연결된 차원문이 설치되어있다.
이용시에는 외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05. 함장 겸 동력원
검성왕 쥬더 엘 그레이.
검성의 영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검성전용의 신형기인 셈이다.
말그대로 단독 컨트롤이 가능한 우주전함형 초거신.
파동포는 갓디제스터를 포로 만든것으로 검성이니만큼 무한에 가까운 영력으로 쏜 빔을 유지하면서 빔샤벨 삼아 휘두르기도 한다.
#06. 첫 등장
세레우스 노리에가의 대군단 앞에 무너지는 도시방위군과 쓰러질 위기의 독스.
1번함의 동력계통도 중파되어 추락직전.
그때 팬텀가디아 1번함 옆으로 지나가는 붉은 거대전함.
그것이 바로 마크11이었다.
쥬더의 외침에 따라 선수에서 발사된 빛의 기둥으로 휩쓸어 노리에가의 대군단을 일소.
수차례의 포격으로 세레우스를 퇴각하게 만들었다.
함재기.
20m 급의 갑기들을 운용하게 된다.
포신에 하나...
발사하면 증발합니다.
후면 덱에 각 1기 배치.
첫댓글 상상이상으로 화려하네요.
다음작품 초기대!
이번 작품! 거대하고도 멋집니다
멋지군요!
좋군요!
멋진 작품 잘보았습니다.
거대전함!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