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E PAPAIN
‡survive [sərváiv]
①- 의 후까지 생존하다[살아남다], (남보다) 오래 살다.
② (재해로부터) 헤어나다, 면하다.
③ (구어) (격무 등)에 견디다.
살아남다; 목숨을 부지하다, 잔존하다; (구어) (불행 등에) 아랑곳하지 않다
한해의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달 12월이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한해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이번이 PAPAIN 2004 마지막 콘서트이기도 하네요.
2004년의 걱정근심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콘서트!!
2005년 새천년을 기분좋게 맞이하도록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콘서트!
가족,친구,연인... 모두 함께 하세요.
*23일 (채수영밴드&PAPAIN특별공연)
채수영. 일반 대중들에겐 낯선 이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들, 특히 블루스에 목숨 건 뮤지션들은 그의 이름을 '대한민국의 블루스 거장' 김목경과 함께 최상에 올려 놓길 주저하지 않는다. '음지에서 꿋꿋이 활동해온 진정한 베테랑 블루스맨'이라 한다면 가장 적절한 표현일 듯싶다.
블루스로 한국적 '여흥' 표현하려는 장인정신
<내가 사는 세상>은 국내에서 만나보기가 만만치 않은 '정통 블루스' 음반이다. 몇몇 커버 곡을 제외하곤 채수영이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프로듀서까지 혼자 해냈다. 어린 시절 미8군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7년 전 홍콩에서는 언더그라운드 블루스 밴드 블루 웨일(Blue Wail)을 이끌었으며, 이후 'Just Blues'에서는 꾸준한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같은 경험이 뒷받침해주듯, 이번 앨범에서 들려주는 연주력과 음악성은 수준급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몇 마디의 기타 소리만 들어도 블루스 음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슬픔과 한(恨)이 물씬 풍길 정도다.
전반적으로 한국적인 느낌과 모던함이 적절하게 조화된 블루스를 들려주고 있다. 12마디 블루스의 틀에 약간의 변칙을 주면서 우리 고유 가락에 기반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을 구사하고 있어 '한국적 여흥'을 블루스로 표현하려는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정통 블루스의 형식을 전혀 잃지 않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건반 사운드를 부각시키고 순화된 사운드 톤을 유지하는 등 모던한 스타일도 추구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단연 채수영의 기타 연주. 안정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절제된 기타 톤이 압권이다. 때론 거칠게 다가오면서도 때론 부드럽고 깔끔하게 뽑아져 나오는 그의 기타 소리는 흑인들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굵직하진 않지만 감정을 가득 실은 그의 허스키 보이스도 매력적이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세션맨들의 연주 또한 지극히 안정되어 있다.
'이젠 한마디 해볼까', '그래도 태양은 오늘도 떠오르네', '그대에게' 등은 귀를 잡아 끄는 멜로디 라인이 매끄러운 곡들이며, 'One soju'는 위대한 블루스 거장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의 'One bourbon, one scotch, one beer'를 'One bourbon, one soju, one beer'로 개사해 부르는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장 애절하게 들리는 'If you love me'는 밴 모리슨(Van Morrison) 원곡의 두왑 사운드를 블루스로 멋지게 표현해낸 트랙. 이밖에도 '비', '철수와 순이', 'Jam night at Just Blues' 등 절묘한 블루스 넘버들이 가득하다.
23일날은 채수영밴드&PAPAIN이란 주제입니다
PAPAIN은 특별공연으로서 35분정도할 예정입니다
이날만은특별히
예매15000원
현매20000원 입니다
*7시30분 open 8시 start
스폐셜게스트-papain밴드
7시30분~8시- papain밴드(오프닝밴드)
8시~10시- 채수영밴드
*24,25,26일
예매 10000원
현매 15000원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1588-7890)
Event 1
자신이 찍은 멤버들 사진중에 가~~~장 이쁜 사진을 고르셔서!!
저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12월 15일 까지 보내주세요^^
포샵한 사진도 좋답니다^^
사진크기는 최대한 크면클수록 현상이 잘돼겟죠~?^^
너무 해상도가 낮은건 사진이 깨지기 때문에 안된답니다
그럼 이것을 현상을 해서 23일부터 26일 4일간 투표를 하여
표를가장 많이 받으신 3분은 멤버들과의 저녁식사를 할수있는 기회가 제공된답니다^^
wlskzuzuzu@hanmail.net
Event2
PAPAIN과 함께 노래부르기!!!^^
이번1집의 타이틀 곡인 Let's go together를 무대위에서 부르시는것입니다!^^
메일로 이름 ,닉네임 을 보내주셔서 신청하시면 돼구요^^
발표는 당일날 합니다!!^0^ 많이 신청해 주세요~
wlskzuzuzu@hanmail.net
Event3
연인들을 위한 Event!!
연인끼리 오시는 커플은!! 한명의 입장료만 내셔도 됍니다!!^^
와~~ 연인끼리 오시는것도 부러운데 한명의 입장료만 내시다니^^
(단 24일 25일 에 한해서 입니다^^)
Event4수험생을 위한Event
지치고 스트레스에 쌓였던 수험생여러분들을 위한 이벤트!!^^
수험표를 가져 오시면 현매 가격의 50%를 할인한 가격 7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하실수 있으십니다^^
단 할인혜택을 받으시려면 예매는 안돼겠죠~?^^ 현매밖에 안돼요오~~^^
※(수험표 꼭 지참시)
Event5
'첫눈아 행운을 다오'
첫눈이 오는 날짜 를 맞추면 이쁜 머리빚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PAPAIN-Under에서 세상 밖으로 ..
2001
밴드결성
2002
서태지 10주년 기념공연
한정 싱글 [My Why] 발매, 전량 판매
대학로 S.H 라이브 홀 단독 공연 7회
TTL, 뮤직콘서트 대상, 곡명 Good-Bye
[광끼발산] 인디뮤직 컴필레이션 앨범참여
2003
종로타워 밀레니엄프라자 전속모델
EP앨범 [고해성사]발매
버드락 콘서트 서울공연
소찬휘, EVE 콘서트 게스트
대학로 SH 라이브 홀 단독공연
서브웨이, 에메랄드케슬, 블랙신드룸 조인트 콘서트
2004
5월 정규앨범 PAPAIN 1집 [YOUTH] 발매
제8회 버드락 콘서트 참여
M.net MTV등 케이블TV다수 출연
KBS뮤직뱅크 출연
하나. 감히 우리는 그들에게 최고라 말한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4년동안 약 400회이상의 공연으로 이미 신촌 홍대등의 Under에선
그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언뜻 외모만으로는 여타의 상업적이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보이밴드로 보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들의 잘생긴 외모는 10대의 여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만으로 그들을 평가 할 수 없다.
보컬 RYUKI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이며 드럼 박주현과 베이스 도훈의 탄탄한 리듬파트 연주는 이들의 노래에 단단한 힘을 실어준다.
또한 기타 배근호는 곡마다 느낌이 있는 기타솔로와 맬로디 라인이 살아있는 기타리프를 선보이며
팀에 완성도를 더했다. 이들 네명이 모여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
둘. 신은 공평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신은 공평하다고.. 베토벤에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음악성을 주었지만
그의 두귀를 멀게했고. 우주물리학자 스티븐호킹 또한 전신마비의 장애를 주었다.
하지만 보컬 RYUKI에겐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그가 부를 노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능력까지 갖게 해 주었다.
PAPAIN의 첫 앨범 YOUTH에서 그는 그들의 노래를 직접 만들었고 스스로 편곡까지 하였다.
또한 기타의 배근호는 노래에 어울리는 완벽한 에드립을 만들어 내었다.
이처럼 그들은 단순히 노래만하고 연주만하는 여타의 밴드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셋. 그들도 인정한 Papain
그들의 첫 앨범을 낼 당시 그동안 라이브 공연으로 끈끈한 우정을 가지고있던 두 선배...
더더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영준은 앨범 수록 곡 중
난 너에게, Let`s go together,와 앨범타이틀곡인 I...Fly 의 두 가지 버전, 기도 고해성사, Feeling 등
총 8곡에 프로듀싱과 편곡, 믹싱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또 블랙신드룸의 기타리스트인 김재만도 앨범 수록 곡 SAY와 I still in your eyes, 상처등을 함께 작업하면서
조인트 콘서트를 갖기도 하였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그들의 인기 또한 대단하다.
이미 Daum에 있는 그들의 팬 Cafe에선 6천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항상 PAPAIN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으며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로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 또한 많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곡한곡 정성스레 준비 중이다.
넷. 오늘의 그들이 있기까지..
수많은 수식어구가 있지만 그들이 가장 어울리는 수식어는 노력하는 이다.
어려운 앨범작업을 하면서도 연중 100회 콘서트라는 성실함이 지금의 그들을 이끌어온 원동력이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들을 아끼는 팬들이 있기에 그들은 주저앉을 수 가 없었다.
앞으로도 그들은 처음 시작할 때 그들이 맹세했던 그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땀흘려가며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S.H클럽 02-747-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