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체험기:
아침에 컨디션 좋았다,,내몸에서 방사능도 많이 빠져나간 느낌..양쪽 볼도 많이 좋아졌다
..단지 레모나나 사탕을 먹기가 싫어서 껌만 씹었다..
.점점 저요오드식 밥이 먹기 싫어졌고.냄새도 맡기 싫었다...오늘이 얼릉 갔음 좋겠다 생각했다...점심을 대충 먹고
시간이 지난후 약먹고 다시 잤다. 한시간 지났을까 갑자기 울렁거리더니 화장실로 직행
먹은걸 다 ~~토했다...속에 있는걸 다 토하고 나니 조금 살것 같았다...멀쩡했는데..갑자기...
물 마시고 또 미친듯이 잤다...자면서도 어지럽고 또자고 잠깐 일어나기를 두시간 정도
이제야 정신이 차려졌다...이래서 방사능이 무섭다는 건가?? 간호사 실에 호출후 저녁은 안먹겠다 했다.
토할까봐 무얼 먹는다는게 부담스러웠지만 약을 먹기 위해 가져간 수박을 먹었다..
아침에는 오늘하루 지겨운데 어떻게 지내나 했는데...오후가 되니 미식거림에 다 토하고 축 쳐져서 자고
하루 더 안있었음 어쩔까 싶었다..사람 맘이 참 간사하다..
멀쩡하다가 갑자기 오후만 되면 미식거리고 토하니 요양병원은 꼭 가야 할 듯 싶다..
★제목을 병명-병원이름-담당의사의 순서로 제목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150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3일간입원 -운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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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쾌유 빌어요~~~~♥♥♥♥♥
어뜩해여...그래도 잘이겨내고계시니 오늘밤만 잘넘기시고 낼부턴 새론환경이니 더 나아지실꺼예요.아자아자 홧팅!!!
둘째셋째날이 젤 힘들었어요.컨디션도 완전 다운됬었구여ㅜ
쪼금만 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