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우산 천사' 아이를 칭찬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VJM/120c1dd019729312487fa9bdd4518cf2f14f83a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VJM/120c1dd019729312487fa9bdd4518cf2f14f83a5"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302"></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2024년 3월 비 오는 어느 날,<br>한 남성이 비를 맞으며 가게로 짐을 나르고 있었습니다.<br>차에 있는 짐을 빼려고 허리를 숙이는데<br>남성의 등을 때리던 빗줄기가<br>갑자기 멈췄습니다.<br><br>남성은 순간 뒤를 돌아보니<br>한 초등학생이 힘겹게 까치발까지 들어가며<br>우산을 씌워주고 있었습니다.<br><br>자기보다 훨씬 더 크고 힘이 센 어른이라도<br>자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br>선뜻 손을 내밀 줄 아는 착한 어린이가<br>그곳에 있었습니다.<br><br>따뜻한 하루는 '우산 천사'로 불리는<br>'전하준' 어린이를 칭찬하며 칭찬 꽃다발을 선물하기 위해<br>직접 만나고 왔습니다.<br><br>따뜻한 하루에서는 특별히 인형과 초콜릿을<br>곁들인 귀여운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br>그리고 반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br>간식도 준비해서 갔습니다.<br><br>하준 군에게 앞으로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니<br>우리나라를 평화롭게 만드는 사람이<br>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br><br>올바르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br>전하준 군의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br>따뜻한 하루가 응원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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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궁
천사 맞네요.
벌써 배려할줄알고 매너를 일찍 배웠네~^^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