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9일 오후 2:00 원미구청 3층 회의실에서 원미지구 춘의1D구역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있었습니다.
1부 촉진계획 설명회 2부 묻고 답하기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설명회는 우리들이 다들 잘 알고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필자 눈을 집중시킨것은 용적율 400%로 원미지구 랜드마크로 건설 40층, 35층,30층 주상복합으로 건설되는 아파트들이 다 30층이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지은 리치빌아파트는 처음엔 존치로 분류하였다가 주민대표회의에서 촉진구역으로 편입해 달라고 하여 사업구역으로 편입하였다고 합니다.
건립세대수는 940세대로써 일반분양분이 많고 바로 옆 원미11구역에 춘의역세권으로 개발되어 춘의역세권의 후광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구역이라 필자는 생각합니다.
기반시설 34%, 주거 47%, 상업시설 19%로 건립되며 건폐율은 60%입니다.
기반시설부담금은 114㎡(33평형) 입주권 신청시 2270만원을 부담한답니다. 관리처분인가 전까지 납부하여야 하는데 시공사가 대납하고 난중에 조합원 분양가에 포함되겠죠.
원미지구는 기반시설 순부담율이 10%인데 춘의1디구역은 그보다 높은 14지17%인지 잘 모르겠으나 타 구역보다 비율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2종일반주거지역이였으나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여 그 득이 많은 바 기반시설부담비율을 높여 타 구역과 형평성을 맞췄다고 합니다.
원미지구는 2년 후 약 2~3개 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내어줄거라 합니다.
그리고 고강지구는 당초보다 늦은 7월에 결정고시할거라 합니다.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원미지구는 임대아파트가 건립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춘의1디구역에 종교시설이 있는데 구역내에다 부지는 준다고 하는데 조합과 합의하여 위치를 정한다 하네요.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으면 쩍지나 댓글로 질문하셔요. 껑짜로 알려드릴게요. 히히히~
첫댓글 즈들 맘대로 상업지역으로 하여햐 할것을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해놓고 올려주는척 하며 다시 빼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