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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식품
햇빛 차단은 필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크림과 챙이 넓은 모자는 물론, 각종 보호 장구를 사용한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DNA 손상을 유발한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들이 이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걸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이런 식품에는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비롯해 신체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과 폭스뉴스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식품 9가지를 소개했다.
◆토마토=토마토 속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뿐만 아니라 햇볕에 노출된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수박=토마토와 비슷하다. 수박에도 라이코펜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피망=빨간색이나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피망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 색소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항산화제로서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지방층이 파괴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피부를 보호한다.
◆올리브 오일=열을 가하지 않은 올리브 오일을 매일 섭취하면 그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E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광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한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나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도 높여주고 피부 보호 효과도 볼 수 있다.
◆호두=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호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겉면에 있는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호두는 간식거리로도 좋고 갈아서 소스 등으로 사용해도 좋다.
◆사과=과일 중에서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다. 폴리페놀이 많다는 것은 여름 피부 보호에 관한한 최고로 좋은 식품이라는 의미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기반을 둔 화합물로서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여름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피부와 면역체계를 보호할 수 있다.
◆녹차, 커피=녹차와 커피에도 역시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최근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마시면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피부 광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사과만큼 폴리페놀 함유량이 많은 채소다. 브로콜리는 염증을 퇴치하고 암 발생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가 있다. 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피부의 방어 체계를 활성화시킨다.
◆바질=자외선 차단에 관한한 가장 좋은 허브로 꼽힌다. 바질에는 제아잔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방지해 눈을 보호한다.
◐야외활동 할 때 '검은 양산' 챙기세요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자외선 종류와 차단 방법을 알아본다.
◇ 자외선의 3가지 종류
자외선 A(UVA)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0~95%로 '생활 자외선'이라고 부른다. 자외선 A는 밤낮 상관없이 농도가 진하고 양도 일정하다. 흐린 날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을 감소시켜 주름을 만든다.
자외선 B(UVB)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양은 적지만 자외선 A보다 훨씬 강해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단기간에 표피와 진피의 유두층(표피 바로 밑 부분)에 침투한다. 여름철에 오랜 시간 햇볕을 쬐면 피부가 타는 것도 자외선 B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합성시켜 구루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자외선 B는 필요하다.
자외선 C(UVC)는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돼 지표면과 피부에 도달하지 않는다. 설령 도달한다 해도 피부 각질층까지만 침투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그러나 눈의 각막에 해로울 수 있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자외선 C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일상 속 자외선 차단 방법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양산을 쓰는 것이 좋다. 양산은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지 않았거나 망사로 된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흰 양산은 지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을 양산 안쪽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열을 흡수하는 검은 양산이 더 시원하다.
옷에 따라서도 자외선을 흡수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옷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UPF(UV Protection Factor)라고 한다. UPF가 15~24이면 95%, 25~39일 때 96~97%, 40 이상이면 97.5%까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UPF는 옷의 실이 굵고, 올이 촘촘하고, 세탁이 잘 된 것일수록 높다. 흰색보다는 어두운 계통의 옷이나 폴리에스테르, 폴리아미드 등 물기를 잘 흡수하지 않는 소재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에 옷이 젖을 경우 물방울의 돋보기 효과로 자외선을 잘 흡수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기왕이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젊게 보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 음식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헬스닷컴이 피부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설탕=전문가들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콜라겐을 손상시킨다고 말한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노화를 앞당기게 되며, 당신의 웃음 띤 얼굴도 젊었을 때 만큼 생기 있어 보이지 않게되는 것이다.
▶알코올=알코올은 몇가지 방식으로 당신의 외모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건강한 간은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알코올이 바로 이 간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알코올은 또한 신체에 탈수현상을 불러와 수면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건강도 나빠지게 된다.
▶화이트 와인=화이트 와인에 있는 산은 치아의 겉 표면인 에나멜(치아 사기질)을 손상시키고 치아는 얼룩지게 되기 쉽다.
▶까맣게 탄 고기=고기의 탄 부분은 염증성 탄화수소를 함유할 수 있고 이것은 콜라겐을 파괴시킬 수 있다.
▶짠 음식=소금섭취는 자꾸 물을 찾게 만들고 이는 당신을 강아지같은 외모로 유도할 수 있다.
▶가공육=가공된 육류는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이것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매운 음식=매운 음식은 특히 폐경기 여성의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매운 성분은 거미정맥(종아리나 발목 부분의 나무줄기처럼 생긴 작고 푸르거나 혹은 붉은 정맥)을 야기시킬 수 있다. 결국 피부도 붉은 색이나 푸른색을 띨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붉은 고기=붉은 육류 또한 콜라겐을 생성하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에너지 음료=에너지 음료에 노출된 치아는 스포츠 드링크에 노출된 치아보다 에나멜이 적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 음료가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커피=카페인은 피부에 좋지않다.카페인의 산 성분은 치아 에나멜을 갉아먹을 수 있다.
▶트랜스 지방=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자외선 손상에 취약하게 만든다
항산화 물질, 비타민 등 풍부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운동을 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야말로 좋은 예방법이다.과일과 채소 등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3가지 대표적인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다. 이 영양소들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을 막는 효능이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질환 퇴치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강황=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은 약초상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몇 가지 질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돼 왔다. 강황에는 커큐민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전립샘암과 피부암, 유방암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1980년대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브로콜리=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폐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시금치=항산화 물질인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여기에 면역체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런 미량 영양소들이 암과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눈에 좋은 영양소인 루테인은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꽉 들어찬 블루베리는 가장 유명한 슈퍼푸드다. 블루베리는 암 퇴치 효과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도 갖고 있다. 블루베리는 두뇌 음식이라고도 불리는 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토마토=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전립샘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피부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조로 현상도 막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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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rvard study of 59,000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suggests that getting between seven and eight hours sleep each night plays a significant role in warding off type two diabetes |
오이 ~ 이렇게 이롭다 !!!
Cucumbers(오이)의 활용.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Cucumbers contain most of the vitamins you need every day, just ne cucumber contains Vitamin B1, Vitamin B2, Vitamin B3, Vitamin B5, Vitamin B6, Folic Acid, Vitamin C, Calcium, Iron, Magnesium, Phosphorus, Potassium and Zinc.
2.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 시간 지탱할 수 있다. (오이 샌드위치)
(Feeling tired in the afternoon, put down the caffeinated soda and pick up a cucumber. Cucumbers are a good source of B Vitamins and Carbohydrates that can provide that quick pick-me-up that can last for hours. (cucumber sandwich)
3. 샤워를 하고 나서 옥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시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깁니다.
(Tired of your bathroom mirror fogging up after a shower? Try rubbing a cucumber slice along the mirror, it will eliminate the fog and provide a soothing, spa-like fragrance.)
4. 텃밭과 화단에 굼뱅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씩 넣어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납니다.
(Are grubs and slugs ruining your planting beds? Place a few slices in a small pie tin and your garden will be free of pests all season long. The chemicals in the cucumber react with the aluminum to give off a scent undetectable to humans but drive garden pests crazy and make them flee the area.)
5.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두 쪽을 그 부위에 몇 분 동안 문질러 주면 오이의 식물성 화확성분이 피부의 교원질(膠原質)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줍니다. 주름살을 일시 감추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Looking for a fast and easy way to remove cellulite before going out or to the pool? Try rubbing a slice or two of cucumbers along your problem area for a few minutes, the phytochemicals in the cucumber cause the collagen in your skin to tighten, firming up the outer layer and reducing the visibility of cellulite. Works great on wrinkles too!)
6.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투통이 없고 상쾌해집니다.
오이에는 숙취나 두통을 막아주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당과 비타민B군, 전해질과 같이 소모된 영양을 보충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소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Want to avoid a hangover or terrible headache? Eat a few cucumber slices before going to bed and wake up refreshed and headache free. Cucumbers contain enough sugar, B vitamins and electrolytes to replenish essential nutrients the body lost, keeping everything in equilibrium, avoiding bot! h a hangover and headache!)
7.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드세요.
유럽에서는 수백 년 동안 사냥꾼,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습니다.
(Looking to fight off that afternoon or evening snacking binge? Cucumbers have been used for centuries and often used by European trappers, traders and explores for quick meals to thwart off starvation.)
8.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 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물방울도 없애줍니다.
(Have an important meeting or job interview and you realize that you don't have enough time to polish your shoes? Rub a freshly cut cucumber over the shoe, its chemicals will provide a quick and durable shine that not only looks great but also repels water.)
9.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칩)를 윤활해주고 싶은데 WD-40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 즙을 스미게 해주면 어느 새 삐걱거리지 않게 됩니다.
(Out of WD 40 and need to fix a squeaky hinge? Take a cucumber slice and rub it along the problematic hinge, and voila, the squeak is gone!)
10.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 얼굴 마사지나 스파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 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서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양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대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경감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Stressed out and don't have time for massage, facial or visit to the spa? Cut up an entire cucumber and place it in a boiling pot of water, and the chemicals and nutrients from the cucumber react with the boiling water, released in the steam, creating a soothing, relaxing aroma that has been shown to reduce the stress in new mothers and college students during final exams.
11.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 입 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을 준비하지 않았습니까?
오이를 가로 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혓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붙이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물질이 입 냄새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 냄새를 제거합니다.
(Just finish a business lunch and realize you don't have gum or mints? Take a slice of cucumber and press it to the roof of your mouth with your tongue for 30 seconds to eliminate bad breath, the phytochemcials will kill the bacteria in your mouth responsible for causing bad breath.)
12. 수도꼭지, 싱크대, 스테인리스 녹을 없애려면 얇게 썬 오이 조각을 수도꼭지 등의 표면에 대고 문지르세요.
녹이나 떼 등이 없어집니다.
(Looking for a 'green' way to clean your faucets, sinks or stainless steel? Take a slice of cucumber and rub it on the surface you want to clean, not only will it remove years of tarnish and bring back the shine, nor leave streaks)
13. 이밖에도 펜으로 쓴 글씨를 지우고 싶습니까? 잘못 쓴 글자를 오이 껍질로 살살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또 아이들이 벽에 그린 크레용, 마커 등 낙서를 지우는데도 효력이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노곤함이 몰려온다. 심지어 아침부터 정신이 몽롱하고 피곤한 날도 있다.
이런 날이면 보통 수면 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잠을 제대로 못 잤을 때만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을 때도 쉽게 피곤해진다.
미국 건강정보지 헬스에 따르면 몇 가지 나쁜 생활습관이 피곤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운동 거르기=기운이 없고 나른한 날,운동까지 하면 더욱 피곤해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운동을 생략한다. 하지만 운동은 오히려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일씩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시키자, 실험참가자들의 피로도가 줄어들고 이전보다 활기찬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기적인 운동은 체력을 보강하고 심혈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도와 신체 각 조직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물 적게 마시기=체내 유동체가 평소의2%만 줄어들어도 가벼운 탈수증상이 나타난다. 탈수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피의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고 심장 활동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각 기관과 근육으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피곤하게 된다. 평소 별다른 이유 없이 자주 피곤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물 마시는 양을 늘려보는 것이 좋다.
◆철분 섭취 부족=체내에 철분이 부족해지면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활동이 부진해진다. 살코기, 강낭콩, 달걀, 두부, 녹색 채소, 견과류 등의 음식은 철분 보충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 체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확대 해석하기=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부터 앞서면 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져 쉽게 지치게 된다. 자전거를 타보기도 전에 사고가 나지 않을까 두려워 배우지 않는 식이다. 이런 사람들은 매사 안 좋은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걱정부터 한다. 상황을 부풀려 확대 해석하지 말고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훈련해야 한다.
◆아침 안 먹기=음식은 체내에 주입하는 연료다. 특히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가동시키기 위해 몸에 시동을 거는 일이다. 따라서 아침을 거르게 되면 하루를 비실비실하게 시작할 수밖에 없다.
◆잠들기 직전 음주=잠자리에 들기 전 가볍게 마시는 와인 한잔은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자장가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사실상 알코올은 진정 효과를 촉발시키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잠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술을 마시고자 한다면 최소한 잠들기 3~4시간 전에 마셔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흡연만큼 해로운 생활습관
▶ 하루 종일 앉아 있는다=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도 장시간 앉아서 생활한다면 다양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보고됐다. 캐나다 ‘알버타 헬스 서비스’ 연구팀에 따르면 비활동적인 생활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앉아서 일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면 수시로 일어나 잠깐씩 산책해주어야 한다. 사무직 종사자들이 많은 회사는 근로자들이 앉아서 일하다 서서 일할 수도 있는 사무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 좋다.
▶ 육류와 치즈를 너무 많이 먹는다=동물성 단백질에는 성장호르몬인자 ‘IGF-1’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세포대사(Cell Metabolism)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이 물질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4배 높아진다.육류나 치즈를 아예 끊으라는 의미는 아니다. 일부 동물성 단백질을 콩류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라는 의미다. 또 이번 연구에서 흥미로운 점은 65세를 넘어서면 IGF-1의 체내 생산량이 줄어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도 된다.
▶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수면 부족이 만성화되면 고혈압, 심장마비, 뇌졸중, 비만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심지어 하루 6~7시간보다 적게 자는 사람의 조기사망률은 흡연자의 조기사망률과 동등하다는 보고도 있다.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피곤하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로를 정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잠을 제대로 못 잤을 때는 이를 풀어줄 수 있는 회복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 용도에 맞지 않는 기름을 쓴다=건강을 지키려면 조리 온도에 따라 사용하는 기름 역시 달라져야 한다. 가령 쇼트닝이나 콩기름을 고온에서 사용하면 알데히드,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처럼 담배 연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과 동일한 물질이 나온다. 이는 기도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올리브 오일 역시 음식을 튀기거나 고온의 열을 가할 땐 적합하지 않다. 낮은 온도로 요리하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하기엔 적합하다. 반면 아보카도 오일은 고온에 사용해도 좋다.
위산역류, 요로감염증 유발할수도..
종종 무의식중에 양 다리를 꼬고 앉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이런 자세는 혈압을 높일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수축기 혈압을 7%, 이완기혈압을 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이 이처럼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허리벨트를 꽉 조이기=허리벨트를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기능에 역효과를 낼수 있다. 복강내압을 만들어 위산역류를 초래할 수 있다. 미국로스앤젤레스의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의 패트릭 다카하시 수석 내과의사는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허리벨트를 매는 게 좋다. 허리벨트를 맨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호가 오는데도 화장실 가는 것 미루기=오랜 동안 생리적인 부름이 있는데도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자꾸 늦출 경우 요로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리야 풀리차람 박사는 "오줌을 참으면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몸이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기=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허리 디스크의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커피를 마신다거나 이를 닦는 등의 행동을 10분간 한 뒤 스트레칭에 나서는 것이 좋다.
◆엎드린 자세로 잠자기=목을 뒤로 젖힌 상태의 이런 수면은 목을 비롯한 상체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호아크 정형외과의 리처드 리 박사는 "목을 뒤로 젖힌 채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바꾸라"고 말한다.
◆매일 같은 곳에 무거운 백 메기=이렇게 하면 멋있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어깨에 무거운 백을 멜 경우 근육의 불균형과 어깨 통증을 불러올 수 있다. 양쪽 어깨를 골고루 사용하고 백의 무게를 가볍게 해야 한다.
◆구부정한 자세=구부정한 자세는 어깨 통증이나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이어질 수있다. 이는 회전근계 근육이 압박받기 때문이다. 거울 옆에섰을 때 귀와 어깨,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의 중심부를 지나는 가상의 라인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습관을 바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습관을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즉각적인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쉽게 포기하고 만다.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신경과학자 산드라 애모트 박사가 테드(TED) 강연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이 체중 감량보다 우선시 해야 할 일은 건강해지겠다는 목표 그 자체다. 실질적으로 체중계 수치를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보다 건강을 개선하겠다는 목표가 지키기도 쉽다.
애모트 박사는'미국가정의학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Board of Family Medicine)'을 통해 조기사망률을 떨어뜨리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난 14년간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조기사망 위험률이 높지만 애모트 박사가 제시한 건강한 생활습관 중 하나만 잘 지켜도 정상체중인 사람들과 유사한 수준의 사망률을 보인다는 것이다. 즉 체중에 집착하기보단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4가지 방법 중 한 가지만이라도 반드시 지키려는 시도를 해보라는 것이다.
✔과일, 채소는 하루 5번 이상=평소 육식을 좋아하지만 과일, 채소도 나름대로 열심히 먹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실질적으로 충분히 먹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미국 농무성의 식사지침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는 하루 5~13차례 정도 먹어야 한다. 1회 섭취량은 종이컵 하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무조건 신선한 생채소로 만든 샐러드를 먹으라는 의미는 아니다. 아침식사를 과일 스무디를 먹을 수도 있고, 과일이나 채소를 말려 과자 칩처럼 만들어먹을 수도 있다. 반찬을 비롯한 요리에 채소를 좀 더 다양하게 넣어 먹는 것도 과일,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술 소비량 조절하기=술도 과음만 하지 않으면 건강에 유익한 측면이 있다. 맥주 한두 잔은 심장건강을 향상시키고 두뇌활동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술을 진탕 마시는 습관만 피하면 된다는 의미다. 적당한 음주량은 하루 기준 여성은 맥주 한 잔,남성은 두 잔이다.
✔운동은 매달 12번 목표=운동을 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 한 달에 12번 이상은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 즉 주 3~4회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평소 여가시간이 별로 없다 해도 5~10분 정도의 시간은 낼 수 있다. 이처럼 짧은 시간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를 등록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아령, 러닝머신, 체중을 이용한 런지, 스쿼트만 해도 건강 개선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흡연자라면 무조건 금연부터=금연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흡연자가 건강을 위해 최우선 목표로 둬야 하는 것은 언제나 금연이다. 그동안 담배를 끊으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반복해왔다면 본인의 의지만 탓하기보다 전문가의 카운슬링을 받고, 금연 보조제를 사용하며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 받아야 한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의료적인 도움을 받으면 실질적인 금연 성공률은 올라간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혜..
화를 자제하라 , 당신이 위태롭다~
화는 오장육부, 수많은 혈관과 신경계통에 불을 지르는 독보다 무서운 행위이다.
화를 낼 때마다 얼굴은 근육변형을 일으켜
당신은 화가 잔뜩 난 모습으로 평생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고대의 성인들도 화를 다스림을 마음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중요 화두로 삼지 않았던가~!
화를 자제하라~
당신이 한번,두번 내는 화는 병리학적, 심리학적으로 엄청난 불이익을 받는 것도 있지만
화를 내는게 습관화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습관처럼 화를 내어 자신은 모르고 지나갈지 모르나
그 감정을 이입받는 상대방은 그 두배, 세배의 불쾌함으로 마음에 화가 쌓이고
이런 것들의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화를 내는 사람도 ,
받는 사람도 결국은 화가 쌓이고 쌓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온전한 역활을 할 수 있겠는가?
말 그대로 화가 화를 부른다 했다~
세상밖으로 보여지는 화는 시기,질투,배신,살인등 여러가지 형태로 표출되어
불안한 사회상을 만드는 주범이며
내면적으로는 우리삶에 독버섯 처럼 자라 , 지혜로운 판단과 , 용기있는 행동을 하지 못하고
순간, 순간 자신의 방어수단으로 전락해버린 화는 참 옹졸한 인생사를 선물하게 된다.
화는 절대 본능적인게 아니다~
자신의 의지로 화를 조절할 수 있지만
찰나로 쏟아지는 화에 자신이 중독되어 묘한 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매 순간, 순간 변명처럼 늘어놓는 화,
습관처럼 자신도 모른채 오늘도 누구에겐가 이유없는 화를 내는 당신,
그 모습은 차라리 살인보다 무서운 것이다.
근거도 , 책임도 없는 악마같은 속삭임이니 말이다.
화는 자신이던 남이던 정신과 육체를 말라 죽이는 것과 다를바 없다.
화를 자제하라~
화는 인간에게 내려진 가장 잔인한 형벌이자 , 감내해내어야 할 과제이며
자신을 파괴 시키는 무서운 시련이다.
자신을 다스려 올바름의 삶을 원한다면 화를 자제하고 다스려야 한다.
행여라도 당신의 화가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 생각하지 마라.
화를 당한 사람의 마음에는 독이 번짐을 알아야 하고, 화를 낸 당신 또한 , 위태로움을 알아야 한다.
허벅지가 굵어야...
허벅지는 당뇨 및 혈관 질병과도 직결되어 있다.
허벅지가 가느다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높다.
허벅지 근육이 감소됨에 따라 우리 몸의 당 대사가 나빠진다.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겉보기엔 고도 비만으로 보이는 씨름 선수들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굵은 허벅지 때문이다.
허벅지가 굵어야 한다는 것은 허벅지의 '근육'을 키우라는 말입니다.
우리 몸에서 근육을 가장 많이 저장할 수 있는 곳이 허벅지입니다.
그래서 허벅지 두께가 그 사람의 건강을 재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은 복근, 그 다음은 어깨,
이렇게 근육을 키워가면 몸매도 살아납니다.
인생도 펴집니다.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훌룡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 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 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귀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 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안좋은 일이 있을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사랑약은 비상 상비약 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가장중요한 약 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는 돈도 안드는 이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운동기구 없이도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 중 단시간 상당량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고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순환운동'이다.
이 운동은 칼로리 소모가 큰데다 근력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은 "순환운동을 15분간 하면138칼로리가 소모된다"면서
"15분간 95칼로리를 소모하는 조깅과 비교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준비운동=어떤 운동이든 본격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워밍업이 필요하다.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시계나 스톱워치를 준비해둔다. 그 다음 제자리걸음이나 간단한 뜀뛰기, 양팔 돌리기 등의 운동으로 30초간 몸을 푼다.
◆허벅지 안쪽, 대퇴사두근 운동(플리에 팝업)=무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플리에'라는 동작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발레복을 입고 양발을 붙이고 선 다음 개구리처럼 양쪽 다리 사이가 벌어지도록 천천히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동작이다.
이를 응용한 '플리에 팝업'은 고강도 훈련이다.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린 뒤 발가락이 45도 정도 밖으로 향하게 놓는다. 무릎을 구부려 양쪽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내려간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3회 반복하는데 마지막 3회째는 일어서면서 점프를 한다. 점프를 할 때 공중에서 양발의 뒤꿈치를 살짝 부딪친다. 이러한 3회 동작을 1분간 반복한다.
◆대퇴사두근, 엉덩이 운동(점핑 런지)=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런지 운동을 빼놓지 않는다. 런지는 양 다리를 앞뒤로 벌린 다음 앞쪽에 높인 다리의 무릎이 90도로 구부러질 때까지 내려가는 동작이다.
점핑 런지는 런지자세를 취한 뒤 일어나면서 점프를 하며 양발을 바꾸는 운동이다. 오른발이 나갈 때는 오른팔이 앞으로, 왼발이 나갈 때는 왼팔이 앞으로 나가도록 한다. 1분간 점핑 런지를 하면 되는데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우선 무릎을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45초간 발 바꾸기 점프를 한다. 그 다음 나머지 15초간 점핑 런지를 한다. 점핑 런지를 할 때는 무릎이 90도 각도까지 내려가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리, 팔, 가슴, 복근 운동(스쿼트 스러스트)=똑바로 선 상태에서 웅크려 앉은 다음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그리고 양발을 동시에 뒤로 뻗어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다시 발을 원래 자리로 점프해 옮겨온 다음 양손을 하늘로 뻗으며 일어서서 점프한다. 이 동작은 버티테스트(체력테스트)를 위한 동작으로 단시간 최고의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동작을 1분간 반복한다.
◆팔, 가슴, 복근 운동(마운틴 클라이머)=우선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다리를 뒤로 뻗어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재빨리 오른쪽 무릎을 가슴 부위로 당긴다. 이때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복근에 긴장감을 준다. 오른쪽 발을 다시 뒤로 뻗으면서 이번에는 왼쪽 무릎을 가슴 부위로 당긴다. 이 동작을 1분간 반복한다.
이상의 동작을 모두 마친 후에는 1분간 조깅이나 제자리걸음을 한다. 그러면 순환운동 1세트를 마친 것이다.
같은 동작을 2번 더 반복해 총3세트를 실시하면 된다.
근력운동하면 머리 맑아져. . . . . . .
개인 마다 즐기기 쉽고 효과가 큰 맞춤형 운동이 있다. 그런데 사람에 맞는 운동뿐 아니라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도 있다.기분이 우울하거나 잠을 푹 자지 못할 때 등 상황에 따라 맞는 운동을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상황에 따라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운동 5가지를 소개했다.
◆우울할 땐...요가=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요가가 특효다. 국제학술지 '대체보완의학저널(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에 따르면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 요가를 하면(매일 한 시간, 주 3회) 기분이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요가를 하면 가바(GABA)라는 자연 생성 아미노산 수치가 높아진다. GABA 수치가 높아지면 걱정이 줄어들고 쾌활해진다. 또 요가에서가르치는 깊은 호흡법을 훈련하면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에너지 높이려면...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는 단순히 페달 밟는 능력만을 키워주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나면 신체의 에너지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를 타면 뇌의 신경 회로가 활성화돼 사람을 더 힘차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흔히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피곤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생각하는데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은 오히려몸에 활력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불면증 앓고 있을 땐...필라테스=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것은 몸이 긴장을 이완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잠을 푹 자기 위해서는 우선 스트레스를 없애야 한다. 미국 애팔래치안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숙면을 위한최선의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권한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의 양생법 등을 접목해 만든 운동이다.1920년대 요제프 필라테스가 개발한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통해 신체 각 부위를 단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주 2회 각 75분, 혹은 주3회 각 50분동안 매트 위에서 필라테스를 한 사람들은 수면 장애를 겪을 확률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을 맑게 하려면...웨이트 트레이닝=웨이트 트레이닝은 몸의 근육을 만드는 운동이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웨이트트레이닝은 뇌의 근육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실험 결과 낮은 강도의 간단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3~5회 한달 동안 한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인지도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술지 '내과학기록(Archives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주 1, 2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1년 동안 지속할 경우 집중력이 향상되고 선택의 기로에서 보다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 줄이려면...태극권=태극권은 중국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권법이다. 최근에는 정신을 맑게 해 주는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등 여러 학술지의 보도에 따르면 태극권은 몸의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태극권은 기본적으로 서 있는 자세에서 진행된다. 운동을통해 몸의 체중을 앞뒤, 혹은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면서 근육을 사용한다. 또 이 과정에서 리드미컬할 호흡을 할 수 있다. 몸을 천천히, 그리고 물 흐르듯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의 균형이 잡히고 근육과 정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이 운동은 신체의 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A study shows that people with sleep disorders who get less than seven hours a night are four times more likely to suffer a stroke than those who regularly get a good night's shut-eye
WHO가 MONICA 프로그램이라는 이름하에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에서 26-61세 사이 남성 657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을 연구한 결과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잔 사람은 한명도 심혈관 질환이나 심장병 ,혹은 뇌졸증, 당뇨병에 걸리지 않아 사람들이 눈을 감고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면 담배를 핀것과 같이 위험하다고 밝혔읍니다.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10가지 식습관..
최근 건강을 위해 식습관에 신경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건강전문가들은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음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끊임없이 식습관 개선을 당부하고 있다.
평소 음식 선택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식생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건강을 위해 버려야할 10가지 식습관을 소개한다.
1.외식음식먹기...외식을 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왜냐하면 식당 주방의 위생 상태나 조리에 사용하는 식용유의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주방이 더럽거나 오래된 식용유를 사용하는 곳에서 자주 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2. 아침 거르기...건강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민첩성이 떨어지고 하루 종일 피곤해질 수 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과식할 수 있어 비만도 유발할 수 있다.
3. 과일과 채소에 무신경한 습관...영양을 생각한다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식생활에서는 자주 먹지 않은 사람이 많다. 당장 "내가 오늘 어떤 과일과 채소를 먹었나?" 라고 되뇌여 보자.
4. 무심코 소금을 치는 습관...국이나 스프가 나오면 무조건 소금부터 치는 사람이 있다. 짜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세포 속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메스꺼움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암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된다.
5. 설탕 많이 첨가하기...식단에 설탕이 많이 첨가되면 체중이 증가하고, 혈당 수치에 이상이 생겨 결국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 또한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다.
6. 걷거나 일하면서 먹기...다른 일에 몰두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라면 식사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자.
7. 빨리 먹기...시간이 돈이라지만 건강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천천히 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고, 그 침은 음식을 잘게 부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빨리 먹으면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8. 공복에 차나 커피 마시기...차나 커피 같은 음료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궤양에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식사 후에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위 건강에 좋다.
9. 하루에 두 끼만 먹기...적게 자주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소화에도 좋고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섣부른 단식이나 식사 거르기가 반복되면 다이어트는커녕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0.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기...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약 대신 음식으로 푸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아주 부적절한 행동이다. 비만을 유발하고 자주 반복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명상이나 요가, 사무실이나 집밖에 나가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건강을 소중히 돌보라>
건강을 돌보라 당신에겐 건강을 무시할 권리가 없다
건강을 무시한다면 아마도 당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짐이 될 것이다.
-윌리엄 홀-
나는 나의 건강을 소중히 돌본다.
나는 이 건강을 평생 지켜나간다.
나는 평생 건강하게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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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언젠간 늙는다" 노년 질병과 예방법
뇌졸중, 관절염 등 막으려면
지난 15일은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이었다.
이날을 맞아 나온 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한국 역시 노인 학대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 학대 신고건수는 △2009년 2674건△2010년 3068건 △2011년 3441건 △2012년 3424건△2013년 3520건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추세 속에 노인들도 이런 부당한 학대를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해 노년기에 많이 찾아오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과 예방법을 소개했다.
◆뇌졸중=노년에는 운동과 언어 후유증이 남는 뇌졸중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뇌졸중 후유증이 있으면 한쪽 팔다리를 못 쓰게 돼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힘들다. 뇌졸중을 줄이려면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이 있으면 안 되고, 염분이 많은 식품도 피해야 한다. 금연은 필수다. 심장에서 목으로 가는 혈관 경동맥 초음파 검사나 뇌동맥 검사로 뇌졸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거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관절염이 더 악화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다리를 덜 움직이면 허벅지 앞쪽 근육부터 줄어들고 근육 량이 적어지면 똑같이 움직여도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서 관절염이 되레 악화된다.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증세가 좋아진다.
◆만성 신부전=당뇨병이 주원인이다. 평소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서 소변에서 단백질이 배출되는지 알아봐야 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산소통을 매달고 살아야 하는 이 병은 흡연자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 질병은 흡연이나 스모그로 기관지가 손상돼 호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병이다. 병원에서 간단한 폐 기능 검사를 받으면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해 관리를 받아야 노년에 숨을 편히 쉬고 살 수 있다.
◆부정맥=심장은 일종의 전자제품이다.심장 상단에서 전기 스파크가 규칙적으로 일어나면 전기신호가 심장 근육 속의 전선을 따라 아래로 퍼지면서 심방과 심실은 일정하게 박동을 한다. 그러다 스파크를 내는 중앙 발전소에 문제가 생기거나 별도의 지방 발전소가 생겨 중구난방으로 전기 스파크를 쏘아대면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널뛰기를 하는 데 이런 상태가 부정맥이다.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아 정상이라면 집에서 심전도를 체크하는 진단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하얗게 변성된 상태를 말한다. 백내장의 주원인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는 질병으로, 시야가 점점 줄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나이 들수록 1년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받아서, 노인성 안질환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 곤도 마코토
ㆍ“건강하던 사람도 암 진단 받으면 쉽게 사망… 현대의학으로 완치 못해 치료는 고통만 가중”
‘암은 방치해두는 게 낫다.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이 책엔 의료상식을 뒤집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런 만큼 논쟁적이다. 곤도 마코토(近藤誠·63) 게이오(慶應)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강사가 지난해 출간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은 출판 불황 속에서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일본 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어 유사암은 방치해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으니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아봐야 고통만 가중시키고, 생명을 단축시킬 뿐이다. 어느 쪽이건 수술을 하지 않는 쪽이 고통이 적고 오래 산다.’
암은 무조건 수술로 잘라낸 뒤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상식처럼 돼 있는 의료계 내부에서 곤도 강사는 20년 넘도록 이런 주장을 펼쳐왔고,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1973년 게이오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에 강사로 승진한 것을 끝으로 ‘출세’ 길이 막혔다. 하지만 <암방치법의 권유> <항암제만은 그만둬라> 등 책을 통해 의료계 암치료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사회 각 분야 공로자에 수상하는 기쿠치칸(菊池寬)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곤도 강사를 만나 암치료의 문제점을 비롯해 의료 현실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그의 주장이 타당한지는 단언키 어렵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우리의 의료상식을 한번쯤 의심해보는 기회가 되기엔 충분하다.
■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차라리 모르핀을 쓰라
- 선생이 주창해온 ‘암방치법’을 설명해달라.
“20년간 150명의 ‘암방치 환자’를 지켜본 결과 수술하지 않고도 고통 없이 짧게는 3년, 길게는 9년까지 생존했다. 반면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1년도 안돼 고통 속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많았다. 암 때문이 아니라 수술로 장기를 통째로 잘라내 몸이 약해졌고, 항암제의 맹독에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고, 유사암은 놔둬도 전이되지 않으니 어느 쪽이건 잘라내는 수술은 불필요하다. 암 자체보다 치료가 고통스럽다.”
- 건강진단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던 이들이 건강진단에서 암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뒤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나곤 한다. 자각증상이 없다가 검진에서 나오는 암은 대부분 유사암이다. 그런데도 빨리 죽는 것은 수술 후유증이나 합병증, 맹독성 항암제 탓이다. 항암제는 응어리의 크기를 잠시 줄일 뿐 나중에 다시 커진다. 특히 폐·위·식도암 등은 조기수술을 하면 합병증과 후유증이 크다.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할 경우 암세포가 수술로 생긴 상처 쪽에 모여 증식하면서 오히려 암을 재발하게 만든다.”
- 수술과 항암제 대신 방사선 치료와 모르핀(아편 성분의 진통제)을 쓰는 게 낫다고 주장해왔다.
“수술하지 않고 놔두면 대부분의 암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다.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모르핀을 쓰는 편이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쪽보다는 낫다. 모르핀은 마약성분이라고 경원시돼 왔으나 최근 인식이 바뀌면서 일본에서는 사용량이 늘고 있다. 장기를 잘라내면 삶의 질도 크게 훼손된다.”
- 췌장암은 ‘길어야 3개월’이란 게 정설로 돼 있다.
“자각증상의 대표적인 사례가 황달인데 암으로 담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내시경으로 튜브를 집어넣어 담관을 확장하면 담즙이 분비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수술이나 항암제 대신 이런 치료법으로 3~5년까지 생존하는 환자도 있다.”
■ 유방암 수술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낼 이유 없어
- 유방암도 한국에선 잘라내는 것이 보통이다.
“수술을 하더라도 유방을 완전히 잘라낼 이유가 없다. 특히 마모그래피(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X선 촬영)로 발견되는 유방암은 방치하는 편이 낫다. 응어리가 느껴지지 않고 마모그래피로만 발견되는 유방암은 유사암이다.”
곤도의 여동생이 1983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유방온존치료법’으로 치료한 결과 30년이 지난 현재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곤도 강사는 이후 유방온존치료법을 주창해 지금은 일본 유방암 환자의 60% 이상이 이 치료법을 택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 의료계가 매우 싫어하는 주장만 해온 셈 아닌가.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내 주장에 문제가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내 주장에서 확실한 오류를 못 찾았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이다.”
곤도의 유사암 이론에 대해 일본 외과학회회장을 지낸 원로 고사키 고로(神前五郞·94)가 반론을 제기해 지난달 ‘주간아사히’ 주선으로 2시간여 동안 토론이 벌어졌다. 고사키는 “유사암이 진짜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곤도 강사는 “유사암은 유사암일 뿐”이라고 맞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 선생은 연명치료에도 반대하고 있다.
“병원에 의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수명을 단축하거나 건강이 상한다. 유럽에선 위루형성술(음식물을 투여하기 위해 배를 뚫고 위에 관을 삽입하는 시술)이나 링거는 쓰지 않는다.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면 이미 끝났다고 판단한다. 그런 상태로 1주일 정도 있다가 숨지지만 고통은 거의 없다.”
곤도는 <의사에 살해당하지 않는…> 마지막 장에 자신의 ‘리빙윌’을 실었다. 리빙윌이란 미리 써두는 의료 관련 유언이다. 그는 구급차를 부르지 말 것,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말 것,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 등 일체의 연명의료를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적어 집에 보관해뒀다.
곤도는 올해부터 암환자들에게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세컨드 오피니언’을 시작했다. 환자가 주치의 외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다 적합한 치료선택을 하도록 하는 상담이다. 도쿄 시부야(澁谷)에 있는 곤도 마코토 암연구소에는 매주 평균 50명의 환자가 찾아온다.
■ 병원 멀리하고 의사 말도 무조건 믿지 말아야
- 세컨드 오피니언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병원의 치료법에 의문을 품은 환자들이 의견을 들으러 온다. 30분 동안 해당 병원의 진단을 전제로 암 종류와 진행 정도 등을 살펴보고 제안된 치료법의 장단점을 조언한다. 진료가 아니라 상담이다. 지금까지 1000명가량을 상담했는데 이 중 95%의 환자에게 다른 치료법을 권했다. 병원에서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처방받은 이들이다. 물론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다. 유방암의 경우 병원에서 전부 도려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담한 환자들이 많은데,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치료하지 말고 놔두라’고 권하면 기뻐한다.”
곤도는 “한국에서도 최근 상담신청이 왔으나 언어문제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의료 상담은 매우 민감해서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는 키180㎝에 체중 80㎏으로 일본인으로선 드물게 체구가 크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게이오대 병원으로 4시쯤 출근한다. 운동은 걷기 외엔 하지 않고, 술도 즐기는 편이다. 지금까지 건강진단은 물론 혈압도 재본 일이 없다고 한다.
- 식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뭔가.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있게 먹으면 된다. 고기, 생선, 달걀, 채소, 탄수화물 등 뭐든지 먹되 밸런스를 유지하면 된다. 커피도 암, 치매예방에 좋다.”
그는 “건강하다면 병원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는 사고로 다치거나 화상을 입거나 아니면 선천적 기형이 있을 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할 경우엔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장하고 식욕도 있는 사람이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몸을 상하는 일이 적지 않다.” 그는 “의사가 말하는 것은 뭐든 믿는 습관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암 방치법’을 주장해온 현직 의사 곤도 마코토(近藤誠·63)가 지난해 말 출간한 책으로 불필요한 검진과 수술, 항암제 치료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과 편안한 죽음을 준비하는 방법 47가지를 제시했다.예를 들어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의사의 건강지도는 심장병을 초래한다’ ‘한 번에 3종류 이상 약을 처방하는 의사는 믿지 말라’ ‘유방암 검진결과는 잊어라’ 등이다. 저자는 의료산업 구조상 환자들은 병원과 가까이 할수록 건강이 상하거나 수명이 줄어드는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게이오대병원에서 방사선 암치료를 전문으로 해온 저자는 임상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수술과 항암제 치료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일본 의학계와 출판계를 뒤흔든 도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 화제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폭탄성 발언을 하고있다.
이 책은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을 엿볼수 있다. 저자는 ,,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서술하고 있다.
저자의 솔직한 고백은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경제적, 신체적 피해를 막아줄 것으로 사료된다. 물론 의료도 비즈니스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건강 검진과 예방 의학에 속아서 돈과 시간, 심지어 생명까지 희생하면서까지 병원들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의사의 친절에 가려진 가증스러운 의료 현장의 진실을 속속들이 파헤쳐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은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최소 의료를 지향한다. 불필요한 약이나 시술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흥미를 돋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자신이 받고 있는 검사나 치료가 혹시 과한 것은 아닌지 한번쯤 짚어보게도 된다. 아울러 약에 의존하기보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꿀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면, 이 책이 지니는 가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요즘 죽음과 치매가 일상의 화두가 되어서인지, 이 책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조언 중 2가지가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았다.
첫번째는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치매는 외로움에서 오는 병이니 취미생활과 소일거리를 늘리고 손발과 머리를 자주쓰라고 권하고 있다.
두번째는 굳이 연명 치료를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혹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거나 정신을 잃어 의사표현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불필요한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의료의향서까지 써두라고 조언한다. 연명치료를 해 수명을 늘린다고 해봐야 숨만 쉰다고 제대로 된 삶을 사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공감한 이 2가지 조언의 공통점은 병으로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많은 의사들이 "암처럼 치명적인 질환이 주는 고통은 병 자체에서 오는 통증보다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할 기회를 잃게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멍들게 하는 게 더 크다"고 지적한다. [오랜 간병에 효자 없다] 는 말과도 같은 맥락이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핵심은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다.
현재 추세로 보면 예전보다 오래는 살지만 노년에 병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치매는 이미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노령 이전인 40~50대에 발생하는 초로치매도 급증하고, 2013년 현재 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라는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노후 대비의 안전망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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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혈압은 90퍼센트 이상이 원인 불명이다.
혈압을 낮추었더니 사망률이 하락했거나,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질환이 감소되었음을 검증해 주는 실제 데이터는 아직까지 없다. 성인이 되면 동맥도 노화로 딱딱해져서 혈액을 흘려보내는 힘이 약해진다. 따라서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한다. 뇌나 손발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런 상태를 약으로 떨어뜨리면 지각이 둔해지거나, 몸이 휘청거리게 된다. 핀란드의 한 연구 팀이 75세부터 85세까지의 ‘혈압 강하제를 먹지 않는’ 남녀 521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그 결과 80세 이상 그룹에서는 최고혈압이 180mmHg 이상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가장 높고, 최고혈압이 140mmHg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은 뚝 떨어졌다. 그런데도 일본에서는 최고혈압이 130mmHg만 넘어가면 위험하다며 약을 권하고 있다.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중에서/ p.46)
약은 ‘독’이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 소량을 단기간 복용하는 정도라면 간이나 신장이 약의 독성을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지만, 약의 복용이 습관화되면 틀림없이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리고 단기간이나 소량이라도 약이 독인 이상 복용하는 사람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언제 부작용으로 나타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병이 진행되고 있거나, 신경계나 심장의 생리 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 약을 복용하면 그 즉시 쇼크사 하는 경우가 있다(아나필락시 반응). 심지어 별 생각 없이 먹고 있는 시판 중인 감기약조차 중대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중에서/ p.79)
항암제는 맹독과 같다.
흔히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암 덩어리를 일시적으로 줄인다’는 의미일 뿐이다. 그 암 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진다. 즉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암을 치료한다거나, 좀 더 살게 된다는 말이 아니다. 1990년 미국 의회에 제출된 기술평가국 보고서에 따르면 “항암제, 방사선 등은 병소를 일시적으로 축소시키지만, 이 축소는 의미가 없고 생명 연장 효과가 인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환자의 생활의 질을 악화시킨다”고 한다. 암은 대부분 위암이나 폐암, 유방암처럼 덩어리로 이루어진 ‘고형 암’으로, 이런 암에는 항암제가 무의미하다. 즉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말이다.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중에서/ pp.92~93)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내가 진찰한 수백 명의 환자 중(세계의 여러 논문을 봐도)에는 한 사람도 없다. 진짜 암은 발생하면 즉시 여기저기 장기로 전이해, 종국에는 반드시 숙주의 생명을 앗아간다. 그런데도 “암을 고칠 수 있다”는 의사들의 주장은 진실한 것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나는 여러 가지 논문과 자료를 읽고, 검증해보았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사들이 위와 같은 요법이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주로 환자의 ‘암이 사라졌다’, ‘축소되었다’,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선고받은 남은 수명보다 오래 살았다’ 등의 체험담이었던 것이다. 실질적으로 암 진단에 꼭 필요한 ‘병변의 일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세포를 조사’하는 일조차 하지 않은 엉성한 에피소드가 지나치게 많았다. 예컨대 폐의 음영을 전이 암으로 진단하고 자신의 요법을 권한 뒤, 암이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식의 속임수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중에서/ pp.132~133)
미국 암연구재단과 세계암연구기금이 500개나 되는 세계 각국의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한 ‘암 예방과 식생활 등의 관계’에서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폐암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가 초기 유방암 치료 여성들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신뢰도 높은 추적 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소, 과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극도로 낮은 식사는 여성의 유방암 재발의 위험을 줄이지 않는다. 국가가 권장하는 양의 채소를 먹고 있는 일반 그룹과 비교하면 생존 기간도 같다.” 따라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을 보조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며,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는 천연비타민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에 좋다는 보장은 없다.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중에서/ p.164)
◐우리 몸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① 게으름
② 오줌물
③ 스트레스
④ 누적피로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肪胱)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된다.
그 오줌물을 빼내는 방법은 단 한가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 그리고 다시 물 마시는 것.
정답은,,① 오줌물이나 오줌을 싸기 싫어서 다리 오그리고 자는 새벽의 당신의 모습 ② 게으름도 한 몫을 한다는 것.
누적이 되면 한 방울의 물도 바위를 뚫어 버린다.
그것이 세월의 힘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실천 하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한번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일, 너무나 중요하다. 아니 중요함 정도를 벗어나 누구나 지켜야 할 철칙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면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개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 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중 하나가 이뇨작용 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 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 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오늘 저녁부터....
그리고 잠자기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자,,정리들어갑니다.
▶1 신진대사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 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 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개선효과
물의 작용 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보고 물 한 컵 드시는것은 보약 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 몸을 돌아 다니면서 청소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되면 체온이 정상 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