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톡홀름의 작은섬에 위치한 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섬이라고 하니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뷰가 연상되겠죠?? 맞아요 뷰가 끝내주게 멋진 집입니다~
역시 해외의 집 구조는 길쭉길쭉 합니다. 그래서 뷰가 어디에서나 다 보이겠죠??
길쭉한 전체 공간에 거실과 주방을 파티션으로 구분하고 있고 파티션 옆으로 따로 테이블을 두고 다이닝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닝공간에서본 주방모습 입니다.
스텐레스 싱크대로 꾸민 주방이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네요.
싱크대 상부는 오프선반 수납공간 보기에 좋지만 음 먼지는 어떡하죠 ㅋㅋ
깔끔하게정리된 스테인레스 싱크대 진짜 멋져요멋져.
디자인도 고급스런 수전과 스테인레스 용기들까지 깔맞춤 했네요.
거실과 주방을 구분하는 파티션은 중앙있어요. 이 파티션이 진짜 실용적이더라고요.
주방쪽은 냉장고를 그 반대편은 거실에 가면 그 비밀이 벗겨 집니다 ㅋ 진짜 탁월한 공간분할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꾸민 집이지만 스텐레스와 나무바닥을 적절히 믹스해서 아늑해요.
외쿡 스타일 오픈형구조는 다 이렇죠~ ㅋㅋ
주방에서는 냉장고를 뒀던 그 파티션 반대편에는 벽걸이 티비가 있죠 정말 실용적이죠 ㅋ
올 화이트지만 오크바닥 때문에 전혀 밋밋하지 않아요.
소파 벽면 뒤쪽은 부부침실과 아이방이 위치해 있네요. 오픈형 거실과 주방에 비해 침실은 아늑하겠어요.
여기는 부부침실~
거실과 비슷하게 올 화이트예요 역시 환상적인 뷰도 빼놓을 수가 없네요.
역시나 아이방은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아이 물건들이 가득가득 ㅋㅋ
오잉~ 욕실 분위기는 이 집 전체 분위기랑 완전 다르네요.
화이트와 그레이톤이면 더 잘 어울였을 텐데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여기만 리모델링이 덜 된건가 하는 느낌이 살짝~
그래도 깔끔해 보여요 ㅋ
이 집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공간인거 같아요.
우드깔린 테라스~~~ 꺄~~ 소리 지르고 싶은데요 늘 휴양지에 온 기분이겠어요.
바다가 여기저기 가슴이 뻥 뚫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