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장수를 잡은 여인(삿5:24-27)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 의류회사 블레싱대표 김은비자매는
일터에서 귀한 만남은 전도로 이어졌답니다. 자주 만나는 거래처 대표님들께 성경책을 선물하고 교회에 가자고 권유한답니다.
제가 예수님 믿는거 아니까 교회 가자고 말씀드리면 대답을 못하고 미소만 지으시는 대표님들이 많으세요 그러나 다음에 만나면 또 말해요 계속 예수님을 전하다 보면 언젠가 변화가 있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이렇게 평소 관계 전도에 힘써오던 은비 자매는 자신의 전도 경험이 부족함을 느끼고 작년 봄부터는 교회에서 동역자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보통5-6명이 참여해 두세팀으로 나눠 국회의사당 근처나 여의도 공원 한강공원 등지에서 전도지를 나눠즌다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전도하다 보니 주로 출근길의 직장인들을 만나게 된다..노방전도는 먼저 저희는 뿌리니까 하나님이 열매 맺게 하시고 궈둬주세요 라는 기도로 시작된다. 아직까지 자랑할 만한 큰 열매는 없다고 하면서도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도하면 행복하고 행복해서 전도해요라는 은비 자매의 말이 감동적이다. 처음 전도할 때는 부끄럽고 어려웠어요 혹시 누가 성경이라도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르는데 어쩌나 싶어 주저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동역자들과 함께 전도하면서 담대함도 생기고 시간이 갈수록 기쁨도 더 커졌어요..
본문은 헤벨의 아내 야엘이 가나안의 장수 시스라를 죽였다.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전략에는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새번역 25시스라가 물을 달라고 할 때에 야엘은 우유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다..
엉킨 젖은 요즘의 요구르트와 비슷한 당시의 최고급 우유를 말합니다. 여기서 본 절은 시스라에 대한 친절이 극진했음을 말합니다. 야엘이 시스라를 안심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기꾼들이 덫을 놓을 때 사람들이 안심하도록 친절을 베풉니다. 따라서 지나친 친절은 위험합니다. 물건도 화려한 포장이나 사은품이 많은 것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그 속에는 어떤 덫이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덫에는 그 짐승이 좋아 하는 것을 미끼로 사용됩니다. 시스라의 첫 번째 실수는 전쟁 중에 이 여인의 친절에 너무 안심하고 방심했던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전략에는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전략에는 기습 공격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현대어성경 4:20그러자 시스라가 장막 앞에 서서 밖을 살펴보다가 어떤 사람이 와서 싸움터에서 도망쳐 온 사람이 혹시 여기 있느냐고 묻거든 그런 사람이 없다고 대답해 주시오 라고 말하고는 너무나 피곤에 지친 나머지 깊이 잠들었다.
기습 공격을 하려면 적의 상황파악이 절대적입니다.
지금 야엘이 봤을 때 적은 어떤 상황인가? 깊이 잠든 상황이다 가장 큰 약점을 보이고 있다. 잠은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잠을 못자면 병이 생깁니다.
잠도 자야 할 때가 있고 자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시스라의 큰 실수는 방심한 것과 깊이 잠든 것입니다.
성도가 신앙적으로 방심하거나 깨어 있지 않으면 사단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제자들의 큰 실수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할 때 제자들은 함께 깨어기도하지 않고 쿨쿨 잠자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결국 예수님이 붙잡혔을 때 모두 도망가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전략에는 기습 공격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전략에는 용기 곧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현대인성경 26야엘이 한 손에 천막 말뚝을 잡고 또 한 손에는 일꾼의 망치를 잡아 시스라의 머리를 쳐서 박았으니 그것이 관자놀이를 꿰뚫고 말았네
살쩍(라카)은 얼굴의 귀와 눈 사이에 태양혈이 있는 부분 즉 관자놀이를 가리킨다.
관자놀이를 치면 즉시 죽게 되어 있다.
이 여인이 복되다고 한 것은 그녀가 용기 있게 하나님의 일에 자신을 드리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히10:35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냈을 때 그들을 숨겨준 용기 있는 라합.
수2:1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4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6그가 이미 그들을 아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삿16: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전략에는 용기 곧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고
첫댓글 💖오늘도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소망 합니다.
밝은 미소와 기쁨이 가득 담은 행복에 문을 살포시 열어 봅니다.
향기에 예쁜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은혜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