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10.26| | 한겨레 게시판에서만 뵙던 영국아짐님!! 반갑습니다!! 와인 한병 돌리겠습니다, 받으셔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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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 |10.26| | 정희연님/ 반가워요. 그리고 오심을 환영합니다. 제가 옛날에 봉평 메밀밭 사진을 여성포럼에 올린 사람이구요. 이번에 한국 가서 봉평촌이란 메밀가루를 사가지고 와서 지짐을 잘 구워 먹고 있답니다. 자주 뵙기 바라며, 저는 포도주 안주거리로 미국지짐을 구워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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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 |10.26| | 저 위에서 와인으로다가 돌리셨으니 저는 밑이 새는 꼬맨 넓은 이따만한 바가지에 철철 넘치게 따른 불근 빛깔 꼬량주로다가~ 돌릴랍니다. ( 두 손가락 끝 마디가 잠길락 말락 ...) 누구 안주 좀 만들어 내요!!! 정 없으면 중국집 짬뽕 국물이라도~~~~
얼마만에 보는 '신입회원' 실로 감개가 다 무량해질라고 하네요.반갑습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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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10.26| | 정희연님 환영합니다 동배님도 반가와요 저는 보리수라고 시집간 딸도 있는 왕언냐로 님들의 글 읽기만 하는 욕심쟁이예요
영국아짐님은 와인을 좋아 하시는거 같던대 해물파전은 어떨까요? 한산님은 꼬량주 얼큰한 국물이라면 육개장?
티모방의 공식메뉴 계란띄운 쌍화차는 여지것 안나오고 있는지 젊은 마담, 향단이 뭐하는가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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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10.26| | 사실은요... 저는 신입회원이란 느낌이 안들거든요 왜냐하면,얼마전 테니스 하면서 영국 아짐님을 적수로 생각하는 친구에게 여전히 실력차를 보여 줬다는 야그를 읽은지가 얼마 안되서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티모도에서 만나면 훨씬 좋겠다 생각했는데 바람이 이루어져서 너무 좋네요 이 티모도에서 자주 뵐게요
글고 제가요 여기 회계를 맡고 있는데요 해외에 계신분들은 해외회원끼리 모아 한국들어오는 사람편에 보내거나 한국에 계신 지인들께 부탁해 대신보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반갑단 인사 올립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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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10.26| | 앗 ! 참 혹시 한국에서 보낼경우 예금주가 티모도가 아닌 '홍 ##' 으로 표기가 됩니다 예금 실명제 때문에요 '직업병'이라 그런지 별걸 다 쓰고 갑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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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녀 |10.26| | 영국아짐님!!! 저 가만히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영국 아짐님 팬입니다. ^^ 이번 여름 인터넷 쉬던 기간 빼고는 영국 아짐님 글도 계속 읽었구요... 요즘 피곤한 일도 좀 있으셨는데, 티모도에서 좋은얘기 재밌는 얘기 많이 하시면서 푹 쉬시구요, 영국에서는 .... 하나언니한테로 보내던가요?!? 이건 유럽분들이 나와서 말씀해 주셔야 할것 같네요. 아, 그리구 제가 술은 못해서 술은 못내오고, 안주 내옵져. 중국집 짬뽕 국물에... 면도 들어 있씀다! ^^
흠... 이거 써 놓고 생각 해 보니, 제 회비 밀려 있네요. 조만간 돈 생기는대로 보낼께요. -_-;;
누텔라님이랑 데카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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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10.26| | 끼야! 이게 뉘시여? 어제 하루 결석했더니 철없는 것들이 빈 속에 술부터 돌리고 쯧쯧!!! 제가 원래 달걀 노른자 띄운 쌍화차 담당인데 와인에 고량주(으이구, 민아우 그럴 줄 알았다이)에 술부터 드셨으니 그깟 차가 맘에 차겠씀? 해장국으로 북어국이나 끓여냅니다. 참기름 넣고 달달 볶아서 달걀 풀었수. 드시고 테니스 꼭 이기시야.
회비는 송금수수료가 비싸서 저도 한꺼번에 몰아서 내는데요, 유럽 안에서도 국가간에 수수료가 만만찬게 붙는 고로 주로 인편으로 보내고 있죠. 그러니까 유럽 식구들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한국에 다녀가는지 물어보고 돈 들고 한번 행차하사이다. 히쭉~
누텔라님이랑 데카님 뽀뽀.
아이고 동배언니랑 보리수 언니도 나오셨네요. 큰 절부터 받으소서. 나붓~~ 두 분 그간 건강하셨어요? 동배언니는 한국에 잘 다녀오셨나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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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10.26| | (와락!!!) 반갑습니다. 드디어 조직의 일원이 되셨군요. 제가 거기에 일조를 했다니, 쪼매 뿌듯해질라고 그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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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숙 |10.26| |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서운하네요. 티모식구들도 아시고 소식도 읽고 하시면 일찍 가입하셔서 번개때 오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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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0.26| | 여기서도 이제 영국아짐 구수한 소리를 듣게됬네요. 바라고있던 바지만 이렇게 이뤄지니 너무 좋아서 요즘 비실거리며 자고있던 라비 인사드립니다. 우리 언제 말 섞은 적이 있긴한데 아디 바꾸는게 제 취미라서... 처음부터 확실한 자기소개 들으면서 난 언제 이렇게 한번 소개한 적 있나하고 반성 비스무끄리...
저는 (하나언냐 말처럼 프랑스 얌체답게) 맑은 물 에비앙 한잔 입가심으로 올립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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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 |10.26| | 와와!!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포럼에서 ID는 shakira요 이름은 크랜베리인데.. 요즘은 학교다니느라 여기도 저기도 영 글을 못올리고 있어요. 다들 술에 차에 물까지 대접해드리는 바람에 전 뭘 드릴지 모르겠네요. 찐한 포옹 한번 해드려도 될까요?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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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10.26| | 세상에!!!! 하루 안온사이에 이뤈일이!!!! 너모너모 방가와요~~~~~ 저두 팬인디... 저는 프랑스새침언니?ㅎㅎ옆집사는 프랑스 철딱서니예여~~ 영국가는배 떠나는 항구근처에 산답니다~~ 오늘저녁 무화과 샐러드로 시작할 저녁만찬이 취소되었는데..잘됐네요, 영국아짐님께 다 올립지요~ Saumur 한병도 땁니다. 맛나게 드소서~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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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 |10.27| | 여기 술에 안주가 넘쳐나는걸 보니 여기 지 여그 들올때 술 한잔 돌린 적 있슈? 마담이 내오는 쌍화탕( 계란 동동 띄운 쌍화차가 민형님 담당인줄 오늘싸 아랐네유. 근디 계란 넌거 몬묵는디.) 은 고사허고라두 말여유...물 한 대접 누구 주신적 없으니 갑자기 맴이 마구마구 슬퍼질랴구 허네유. 그때 받은것은 방석 뿐인것 같은디...암케 생각혀봐두유. 히건보라 님이 마구마구 이뻐해주겠다는 말만은 지금껏 인상깊게 남네유...(순간 히프를 찰찰찰 돌리면서... 전구불에 불이 번쩍! 번쩍! 혼자 박수도 쳐댑니다. 죤 생각이야. 바로 그거) 만약, 지금 탈퇴혔다가 다시 가입함 '술이랑 물이랑 지짐이랑 해장국 까지' ... 새칠로다가 어더묵을 수 있슈?...조기 '포옹'도 있뎐디... 이왕이면 뽀나쓰 팩키지로 묶어서 말여유~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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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10.27| | 증말 듣고 보니 그렇네. 억울하네. 아니, 자네가 아니라 내가 나! 나도 여기 들어올 때 물 한잔 못 얻어묵었으니 억울하네야.
우리 민 시스터즈 나란히 탈퇴했다가 다시 들어올까? 영국아짐님이 제일 많이 받으셨으니 우리한테 어쩜 제일 융숭한 대접을 하지 않으실까나?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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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10.27| | 어머. 너무나 반갑네요. 영국아짐님 잘 알고 있어요. 여기서도 뵐 수 있으니 기뻐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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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10.27| | 티모도는 참 국제적이군요. 읽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새로 누군가 오실때마다 참 세계 각국에서 축하인사가 쏟아져 나오니 더더욱 놀라게 됩니다.. 전 아직 유럽도 못가보고..미국에 와서는 캐나다도 아직 못가봤는데.
영국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영국아짐님, 전 한겨레 게시판을 몰랐던 사람이라서, 지금 첨 뵙네요. 어서 어서 오세요.
팬이 이렇게 많으시다니, 저도 같이 영국아짐님 글이 기다려 지네요. 홈피도 갖고 계신가보죠? 티모도엔 존경스러운 분들이 진짜 많다니까요.. 나도 분발해야지..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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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소년 |10.27| | 반갑습니다. 먼저 힘찬 포옹을!!! 와락!!! 유럽까지 가서, 그것도 아짐님 집앞에까지 가서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문고리를 잡아 땡기지 못했던 우유부단함을 탓하고 있습니다.(쬐끔 뻥있음-..-;) 벌루다가 국밥한그륵 올립니다.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와인 둬 병 그대로 놔두세요. 여기서 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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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 |10.27| | ㅋㅋㅋ 제가 이럴 줄 알았다니깐요... 본의아니게 삐끼역할 한 번 확실하게 했습니다^^ 뭐... 티모도에 가입안하시면 안된다~ 요런 말은 안했습니다. 기냥 한번 들르시라고 했을 뿐...^^ 누텔라님과 함께 '남매삐끼조'로 나서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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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소년 |10.27| | 노노님. 약 한달전에 티모1년치를 '홍 ##' 계좌로 보냈는 데요...제 이름으로 보내지 않아서리...아직 아무데서도 확인이 안들어와서리..여기다 적습니다. 보낸이..조갑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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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10.27| | 국밥소년님! 오랫만이네요 일단은 월별 회계란에서 이름을 확인하시고 금액은 메일주소 갈켜 주시면 제가 확인해 드리고 있는데요, 위의 이름으로 들어온 적이 없네요 혹시 10월달인지 모르니 확인해서 올릴게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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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 |10.27| | 영국아짐님, 본명이 참 예쁘시네요. 어릴 때 이름 바꿔달라고 부모님 졸라봤지만........ 에효..........
글구.... 요새 안 익힌 계란 묵으믄 워떡햐? 조류독감 몰러??!!! ㅉㅉㅉ... 걍 쌍화차 내드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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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10.27| | 영국지짐(?)님, 티모도 입성을 환영합니다. 저는 한국지짐을 잘 부치는 향단이옵니다. 재미난 소개글도 잘 읽었구요. 앞으로 살아가는 좋은 이야기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에또...직업은 못속이는 지라... 회비는 어떻하든 송금방법을 찾아 내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보내기 힘드신 분들은 더러 한국의 가족에게 부탁을 하기도 하더군요. (노노님, 나 잘했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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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건보라 |10.28| | 오마낫. 영국아짐님 어서 오세요~~ 영국아짐님 오시니까 벌써 대접이 다르구만요. 물까정 국제적으루다가, -.- 지는 뭘 대접해드려야 할라나? 지는 드시는 건 많이 드신거 같으니. 눈요기루다가 토끼쑈?? 괘안켔씀까? ^_______^
환영, 대환영임다. 어서오세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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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릿 |10.28| | 영국아짐님 어서 오세용~~~
놀웨이 오슬로 사는 저립니다~
음...전 잘하는것도 없고설랑...다들 대접을 하셨으니 참신한 모습으로 작은 절 한판 올립죠~~~
환영하옵니당~ (x)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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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 |10.28| | 전 paypal.com을 쓰는데, 이게 영국에서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bay에서 cd나 dvd사는 경우에 가끔 쓰는데, 미국이나 캐나다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paypal로 지불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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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10.28| | 남매 삐끼조... -_-;;; 기왕 이렇게 된 거 포섭대상을 계속 찾아내면서 본격적으로 나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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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10.28| | 나만 직업병 있는줄 알았구만... 소피아님! 잘 했수 글고 국밥소년님 지난달이 아니구요 이번달 (10월 10일) '조갑련'이란 이름으로 1년치 회비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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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 |10.28| | 이렇게 늦게 환영인사 올려도 받아 주시는거쥬? 영국아짐님, 어서 오세요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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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10.31| | 뒷북도 이 정도면 너무 심하군요 ㅠㅜ 그래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영국아짐 님!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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