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訪ねびと( 북녘을 방문한 남자)
歌 : 香田 晋 訳 : 演歌守役
그대 눈물의 흔적을
더듬어 하코다테에 찾아왔어
밤 안개낀 선착장에 멈춰서면
저 멀리서 뱃고동소리 흐느껴 울고
헤어지고 일년 지났건만
그리운 그대는 지금 어디에
아카시아 피어있는 삿포로는
옆모습이 닮은 여자들 뿐
정말로 좋아한다면 빼앗아 보라고
이 가슴을 두드리며 울었던 녀석
남자의 나약함을 염치없이
술잔에 사과하고 있는 나 예요
소문도 끊겨 사라질 듯한
최 북단 오타루는 항구의 거리
운하를 걸으면 가스등에
다정히 그 미소가 떠오르네요
다시한번 그대를 만난다면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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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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