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날 선포 및 칭찬 대상 시상식
2018년 7월7일 오전 10시를 기하여,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칭찬학교,칭찬신문,CNN21 방송,(사)칭찬박사 협회,박 성중 국회의원의 공동 주관으로 <칭찬이 대한민국의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 1회 세계 칭찬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며,칭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위 위촉식및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약 500여명의 초청인사들이 자리를 가득 매운 가운데,김 종남 칭찬신문대표의 사회로 신 성길교수의 악기공연과 엄 경숙 시 낭송가의 시낭송 식전공연이 있은 다음,이 연수칭찬학교 이사장의 개회사,국민의례가 이어졌고,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영상시청이 있었는가하면, 김기현 총장의 칭찬의 날 선포 특강의 시간으로 이어져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칭찬 대상 시상식에 있었다.
칭찬대상에는 이 선재 교장선생님(일성 여중고,양원초,양원주부학교)을 위시하여,교육부문에 정 용선(전 경기 경찰청장),유화웅(글로벌 학교교장,전 안산동산 고교장),사회복지부문에는 정 덕환(에덴 복지 이사장),문화예술 부문은 윤 보영(시인),임 수홍(한국 국보문인 협회 이사장),사회공헌 부문상엔 이 한구(대림 시스템대표이사),박 재옥(드림 에이스 대표이사),칭찬문화 부문상엔 김 경옥(거명의료재단 이사장),임 정무(국제 사회 교육재단 대표),김 도연 칭찬학교 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칭찬박사 공로대상에는 윤 종곤,박예수,이 경옥,한숙희,장재범,신 숙례,김 길자,이미영,주선희,윤혜경,김 성호,김 춘원,안 정희,김 종필,정 병춘,김 종원,이 선규,이 남식,신 순임,오 세창,이 동만,주 호덕,윤 창주,김연자 칭찬박사들이 수상했다.
시상식이후에는 정 용선 전 경기 경찰청창의 축사에 이어, 바리톤 박무강가수의 축가가 울려퍼졌고,짧지만 완벽한 특강이란 이 덕신 부총장의 짧완특 강의가 있었다.
이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시간 관계상 기념촬영의 시간을 갖고,곧 바로 오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기념 사진들을 남기고.......
식전 공연:트럼팻 연주/ 신 성길 교수
사회자/김 종남 칭찬신문 대표
축시 낭송/엄 경숙 시 낭송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 안 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마음이 푸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제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늘로 열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청순한 마음으로 사는
사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화해와 평화스런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서
나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투명한 이슬로 반짝이는 사람
바라다보면
바라다볼수록 온화한 미소로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결코
화려하지도 투박하지도 않으면서
소박한 삶의 모습으로
오늘 제 삶의 갈 길을 묵묵히 가는
그런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 하나 곱게 간직하고 싶다.
개회사/ 이 연수 이사장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칭찬의 날 선포 특강/ 김 기현 총장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한마디 꾸중에 하루 기분을 망치기도 하고,한마디 칭찬에 사람들은 행복해 하기도 한다.
특강은 김 기현 총장 자신의 칭찬 운동 출발 동기에서 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김 총장은 자신의 군생활 시절, 보초병들에게 커피와 생강차를 새벽 시간에 손수 배달해 주었던 기억을 떠 올렸다.
강원도 양구 최 전방 근무 당시,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보초 근무는 끔찍한 일이었고, 고참 병장들을 새벽시간에 배치했다간 큰 코 닥치는 상황에서, 졸병들에게 새벽시간에 끓여다 주는 커피한잔은 그야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그런 기분이었으리라.
자신의 봉급과 용돈들을 털어서 시작했던 커피 배달 운동은 큰 반향을 일으키어상사들과 장교들이 동참하여 협조가 이루어 졌는가 하면, 고참 병장들은 자신들도 새벽근무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김 기환 총장은 어린 시절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던 같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고,어머니는 나이 어린 자신을 버리고 집을 떠났다가 암에 걸려 뒤늦게 돌아왔는가 하면, 어머니가 세분이고 아버지가 두분이나 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사나이였다.
그런 그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 졸업장을 따냈고,오늘날 칭찬운동 본부장으로 시작하여 칭찬학교 총장을 맡기에 이르렀다니, 김 기현 총장은 칭찬 받을 만한 주인공의 한사람이다.
그가 칭찬운동을 하게된 진짜 동기는, 어린 시절 이웃 어른들로 부터 "너는 잘생겼다"."큰 일할 인물이다"라는 칭찬을 수없이 듣게된 그것이 오늘날 자신을 똑바로 설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고 하였다.
자신은 힘도 세고 주먹도 쓸줄 아는 사람이었기에 얼마든지 비뚫어질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였지만, 늘 자신을 가다듬고 올 곧은 길로 나갈수 있도록 자신을 바로 잡아 준 것은 다름아닌 칭찬을 먹고 자란 까닭이란다.
이제 이 칭찬 운동은 대한민국을 올바로 가게하는 운동으로 정착시키고,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싶은게 본인의 꿈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오늘 7월 7일은 럭키 쎄븐이 겹치는 좋은 날이기에, 이날을 칭찬의 날로 국가에서 제정해주기를 바라고, UN에서도 이 운동이 전개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칭찬의 날로 선포하게 되었단다.
칭찬대상 시상 수상자/ 이 선재 일성 여중고 교장
칭찬대상 교육부문/ 정 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교육부문수상/ 유 화웅 글로벌 학교 교장ㅡ대리 수상
사회복지 칭찬대상/정 덕환 에덴 복지 재단 이사장
문화예술 칭찬대상/ 윤 보영 시인
칭찬 박사 공로대상 수상자 기념촬영
축사에 나선 정 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축가/알바스트로스 바리톤 박 무강
짧 완특 강연/ 이 덕신 부총장
칭찬이 인생을 바꾼다는 주제로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와 전교 꼴지 학생이 칭찬 한마디에 변화되어, 샴 쌍동이 분리 수술을 성공시킨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한 의사의 실화를 통하여 매우 간명하면서도 감동적인 강의를 해 주었다.
단체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