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나이 아십니까?
" 부모와 자식은 몇 촌간인가요? "
롱~롱~ 어고우''' 옛날 옛적에~
부모와 자식은 전생에 원수지간 관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 원수로 맺어진 인연을 끊기 위해서~
부모와 자식 관계로 태어 난다는 것이다.
그 자식은 효도孝道로, 부모는 자애慈愛로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부모.자식지간이 되었다는 것이다.
논어에 " 부모를 모시고자 할 땐, 조심스럽게 기미를 살펴 간해야한니,
부모께서 간함을 따르지 않더라도, 다시 공경하여 부모의 뜻을 어기지
말고, 수고롭더라도 원망하지 말어야한다. " 라고 하였다.
부모를 공경하고 잘못된 명령을 내리더라도 그 뜻을 어기지 말라고
한다. 자식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말이다.
인의로운 효도 다하는 자식이라야 그런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한다.
자식이 어찌 부모 마음과 뜻을 알리오!
자식 이기는 부모 어디 있으리오!
< 철 모르고 핀''' 우리집 군자란 >
논어에 " 연로한 부모가 집에 계신다면 멀리 다니지 말어야 하고,
다녀야 한다면 반드시 있는 곳을 알려 두어야 한다. " 라고 하였다.
또, 하나''' 부모님 나이를 기억해야한다.
논어에 " 부모 나이를 알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한편으로는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는 부모님께서 한 해를 더 사셨으니 기쁜 일이지만,
그 만큼 사실 수 있는 날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두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
부모님 나이를 잊고 사는 불효자는 되지 말어야 할 것이다.
애혀!
자식 놈 하는 꼬락서니 보니~
지 몸 하나 간수 잘 하나~ 직장에서 꼭 필요한 짖 하는가?
시집 장가들어 평범한 가정으로 잘 살아 갈까?
손자손녀 지 새끼들 잘 키워 줄까?
애혀!
부모님 돌아 가실적 나이는 아는데''' 살아 계셨다면 몇일꼬?
기일이나 제대로 알까? 생일날이나 제대로 알까?
장인.장모 생일날은'''??
( " 재산도 없으면서 왜 날 낳으셨어요? 왜, 고생시켜요? "
- 중딩 시절 [철 모르고] 대드는 자식 놈 曰~ )
( 낳아 주시고,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 소리 운제 들을 꼬~)
( 오날날 부모 속 썩여 드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큰 孝子라 한다고~)
애혀!
아가 어른이 되고, 늙어 가선 다시 아로 변한다는데~
아나 어른이나''' 철 모르고''' 살다 가는게 인생인가부다.
부모님를 향한 효와 인의 평행선은 끝이 없어라!
논어를 읽어 보지 않고서~ 어찌 효孝와 인仁을 논하리~
불효자는 웁니다. 家 和 萬 事 成 !
어느 가정 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 까정''' 효孝 다 해야 하거늘~
새끼.며눌.사위''' 효 실천 다 틀리니, 바람 잘날 없고나!
롱 롱 어고우 & 프레즌트~ : 옛날 옛적이나 현재나~
효자 가정에서 효자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