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 각각의 ‘증상’과 ‘특징’!
코로나마다 증상과 특징이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코로나의 종류에는 초기 코로나, 델타변이,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구별하게 되는데 제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설 연휴가 지나면서 하루에 발생되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3만 명을 넘어 6만 명에
육박하는 등 매우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머지않아 1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도 있다.
이처럼 확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와 병행해서 더욱 확산속도는 빨라지는 것은 명약관화 것이며
부가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할수록 위중한 증세의 환자도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1. 초기 코로나 증상
- 초기 코로나는 발열이 먼저 나타나고 여러 증세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발열, 기침, 두통이 대표적인 증상이고 심할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가 동반된다.
2. 델타 변이 증상
- 델타변이는 냉방병 증세와 유사한 것이 특징이며 두통과 인후통, 재채기, 콧물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 또한 코로나 증상이므로 역시 발열과 기침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재채기와 콧물이 기침보다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3. 오미크론 변이 증상
- 오미크론 변이의 확실한 한 가지 특징은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다.
물론 다른 코로나들과 마찬가지로 발열, 기침, 피로감,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다른 것에 비교해서
증세가 가볍고 짧다라는 것이다.
거기에다 그나마 천만다행인 것은 치명률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감기처럼 지나가는 것이라 폄하하며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확진자 급증의 한 요인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60세 이상의 확진자들 중 위중증 환자들의 비율이 높아서 섣불리 간과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 확진자들 사이에서 특이한 피부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고되어 있다.
즉 다른 코로나 증상과는 달리 발진과 두드러기 등의 피부증상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도 또한 특징 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훨씬 더 빠르게 전파되는 새로운 변이가 또다시 생겨나서 확진자의 급증을
양산하고 있어 매우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