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하게 불고 흐린 아침입니다. 다음 주 매서운 한파를 앞 둔 주말, 많은 눈비 소식도 있습니다. 휴일이라는 시간은 평일보다도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보람찬 주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월 20일
위대한 사람은 감히(굳이) 발을 내딛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전진(前進) 속에 승리(勝利)가 있고, 영광(榮光)이 있으며, 행복(幸福)이 있습니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4권 ‘어머니의 시(詩)’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1월 20일
“과거(過去) 무량겁(無量劫)으로부터 이래(已來) 사제(師弟)의 계약(契約)이 있었음인가.”(어서신판1780·전집1340)
광포전진(廣布前進)을 향해 제자(弟子)의 길을 걷는 영예
◇
가가와(香川) 여성부(女性部)의 날.
이 땅 저 땅에 대화(對話)의 꽃은 난만(爛漫: 활짝 피어 화려함)!
맺은 불연(佛緣)은 무상(無上)의 보배로
◇
“태양은 거짓말 따윈 하지 않는다.” 철학자
언제나 ‘성실(誠實)’의 두 글자로 격려(激勵)의 대광(大光)을
◇
“세대(世代)를 초월한 교류(交流)가 있는 사람은 인생(人生)을 낙관적으로” 조사(調査)
‘함께 기뻐하는’ 좌담회(座談會)를 다함께
◇
감기, 감염증(感染症) 대책(對策)을 꼼꼼히.
가습기 활용 등도 유효(有效).
건강(健康)을 쟁취(爭取)하자
〈명자(名字)의 언(言)〉
마음은 언제나 이재민과 함께
2024년 1월 20일
한신(阪神)·아와지(淡路) 대지진으로부터 29년. 간사이 창가학회(關西創價學會)가 1월 17일에 실시하는 ‘한신(阪神) 르네상스의 날’ 근행회에서는 올해 모든 희생자를 추선하는 동시에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의 이재민(罹災民)과 ‘함께’ 걸을 것을 굳게 맹세했다.
대지진에 의한 이재민의 마음의 케어에 진력한 정신과의사 나카이 히사오(中井久夫) 씨는 역설했다.“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이재민의 곁에 있는 것이다. 누군가 여유 있는 사람이 있어 주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그것이 공포(恐怖)와 불안(不安)과 상실(喪失)의 비애(悲哀)를 안심(安心)인 공기(空氣)로 감싸는 것이다.”〈『재해(災害)가 정말로 닥쳤을 때』 みすず書房〉
22일은 노토반도 지진으로부터 3주가 된다. 한해 중 가장 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불면불휴(不眠不休)의 지원활동(支援活動)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민을 격려하는 장년(壯年)이 말했다. “전화로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분이라도 실제로 찾아가 보니 현실은 달랐습니다. 재회를 매우 기뻐해 주셔서 이야기는 좀처럼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이재민 여러분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다면…….”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이재민과 함께’라는 연대(連帶)하는 마음을 계속 전하는 것일 것이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상대를 지지해주는 힘이 된다. 희망(希望)의 등불을 밝히는 광원(光源)이 된다. 이재민을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전력으로 임하고 싶다. (側)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月20日
偉大な人は、あえて足を踏み出す人です。
すべては「これから」です。
前進のなかに勝利があり、栄光があり、幸福があります。
※ 小説『新・人間革命』第24巻「母の詩」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月20日
「過去無量劫より已来、師弟の契約有りしか」(新1780・全1340)。
広布前進へ弟子の道歩む誉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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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川女性部の日。
あの地この地に対話の花爛漫!
結んだ仏縁は無上の宝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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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は噓などつかない―哲学者。
どんな時も誠実の二字で励ましの大光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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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代超えた交流がある人は人生に楽観的に―調査
「共に喜ぶ」座談会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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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邪、感染症対策を入念に。
加湿器の活用なども有効。
健康を勝ち取ろう
名字の言
心はいつも被災者と共に
2024年1月20日
阪神・淡路大震災から29年。関西創価学会が1月17日に行う「阪神ルネサンスの日」勤行会では、今年、全ての犠牲者を追善すると同時に、能登半島地震の被災者と「共に」歩むことを固く誓った▼大震災の被災者の心のケアに尽力した精神科医の中井久夫さんは力説する。「私のいえるのは、まず、被災者の傍にいることである。誰か余裕のある人がいてくれるのがありがたい。それが恐怖と不安と喪失の悲哀とを安心な空気で包むのである」と(『災害がほんとうに襲った時』みすず書房)▼能登半島地震から22日で3週間となる。一年で最も寒さが深まる中、不眠不休の支援活動が続いている▼被災者を激励する壮年が語っていた。「電話口で『大丈夫です』と言っていた方でも、実際に足を運んでみると現実は違いました。再会を大変に喜んでくださり、話はしばし尽きませんでした。自分が話を聞くことで、被災者の皆さんの心が少しでも軽くなれば……」。大切なのは「私たちの心は、いつも被災者と共に」との連帯の思いを届け続けることだろう▼相手を思う心は、相手を支える力になる。希望の灯をともす光源となる。被災者に思いをはせながら、自分自身が今、できることに全力で取り組みたい。(側)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