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밥셔틀#길고양이고정밥자리를주셔요#길고양이밥자리는어디든될수있다< 싹 치워진 공원 봉지 밥자리와 핫팩을 준 고마운 소녀 >밥그릇, 물그릇 간식그릇을 따로도 두면서그렇게 눈에 띄지않으려 노력하다가 며칠 괜찮으면 안쓰러운 마음에 또다시 나란히 두게되니 점점 눈에 띄었을것이다ㅜㅜ게다가 에제 누군가 밥자리앞에 뜯어진 의자 방석을 갖다놓았길래 고민하다 선의의 그 마음을 바로 무시하기가 미안해 추위에 덜 치워질거란 생각에 그냥 두었는데 그때문인지 물그릇하나도 안남기고 싹 치워졌다역시 눈에 띄면 절대안된다길냥이집까진 아니더라도 스티로폼 뚜껑하나 종이박스하나도 발시릴까 두면 밥그릇까지 싹 치워지기에 어쩔수없이 이렇게 봉지채로 숨겨서 안보이게 둘수밖에 없는것이다 누가 선의로 도와주는것도 결국은 눈에 띄는 것이니 사람들을 더욱 피할수밖에 없다 8~9살쯤 보이는 아이가 고양이밥주는걸 보더니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며 다가오려는걸 내가 안돼 냥이가 무서워해라고 하고서 빨리 가주기만을 바랬는데 이 아이가 내게 춥다고 핫팩을 내미는 것이다 순간 당황했지만 나는 피하고 싶었기에 '너두 춥잖아 너 써야지' 라고 어색하게 얘기했더니 '저는 집에 많아요' 하면서 기여이 핫팩을 내게 주고 갔다 나를 위해 핫팩을 쓸일은 없지만 냥이들에게 필요하기에 나는 당황하고 미안하고 고마웠는데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를 했는지 기억이 없다 그아이의 환한웃음이 내내 생각난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63918477꽁꽁 얼어붙은 밥자리에서 만난 길냥이 은비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59187934누군가 뿌려둔 흙으로 따뜻한 온기가 도는 봉지밥자리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56536995폭설에도 봉지밥자리를 찾아준 길냥이 공리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38204536치워진 공원밥자리에서 나를 반기는 길냥이 공리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32165461밥자리에 길냥이 은비와 누군가 버린 배추쓰레기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26190404버려진 김치통으로 깔끔한 밥자리 만들기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910193610언제나 습식을 기다리는 길고양이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833778284폭염에도 서로 의지하며 같이있는 길고양이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760518724멈출 수 없는 나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빛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758399348길고양이 밥자리는 어디나 될 수 있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681101869반복된 치워진 밥자리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636525758행복한 나의 명절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643320497아직은 평화로운 밥자리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634610532길고양이 밥자리를 위협하는 사람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62271541수시로 치워져 어쩔수없이 이동한 밥자리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57621748길고양이 밥자리 경고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38918688길냥이 밥주는것은 잘잘못을 떠나 언제나 표적이된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27627422밥자리를 두고 싸우는 길고양이들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26593164이동한 밥자리를 알아챈 똑똑한 길고양이 검둥이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25517480밥자리 이동후 긴장속에 평화로움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22218297길고양이 밥자리 치우는 약속을지키고 아이들앞에 가슴이 멍들고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21137732약속된 길고양이 밥자리 치워야하는 마지막날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2514513066길고양이 밥자리 옮기라는 통보#고양이는신비로운마약이다 #truelovecat_shelter#트루러브캣쉼터 #행동하는캣맘#트루러브캣 #길고양이 #길냥이 #캣맘 #고양이 #오늘도지치지않게 #길고양이학대강력처벌 #개고양이식용금지 [트루러브캣 010 4461 6625 / 카톡아이디 truelove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