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질병 극복기>
사람이 늙어감에 따라 여기저기 아픈데가 생기기 마련이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질병이 2~4가지 이상씩 있기 마련인데, 나역시 마찬가지로 몇가지 타고난 질병이 있다. 아래는 타고난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생긴 몇가지 질병 극복기를 여기에 적어본다.
1. 치주염
할머니, 아버지로부터 타고난 질병 중에 하나다.이는 이와 이 사이에 간격이 생겨 음식물이 잘 끼이고 잇몸피부가 얇아 염증 질환이 잘 생겨서 치주염 세균번식이 잘되고 치석이 잘생겨서 오는데, 이로인해 잇몸뼈가 녹아내려 치주가 흔들려 이를 빼야하는 병이다.
가장 근본치료는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이지 않도록 철저히 이를 딲는 방법밖에 없다. 그런데 치주염 발생이 잘되는 잇몸 가진자가 이를 잘 딲기가 아주 어렵다. 그런데 어느날 이를 잘 딲을수 있는 특수치솔이 있다는걸 발 견했다.
그래서 치간치사을 사용하여 5분간 딲고, 그다음 보통치솔로 5 분간 딲고, 마지막에 특수치솔로 5분간 딲아서 완벽하게 딲아 오기를 10여년째하고 있다. 그기다 우리 아버지때는 없었던 임플란트가 있어 나는 죽을때까지 이를 27개 현재대로 가질수가 있을것 같다. 내 아버지는 70대에 이빨을 다빼고 완전 틀니로 84세까지 살았다.
치주염을 방지하고 이를 잘보존하면 두뇌활동도 활발하여 치매도 잘 걸리지 않고, 혈관내 염증 세포도 감소시켜 혈전도 잘 생기지 않아 심장마비나 뇌졸증에도 어느정도 도움된다한다. 이때문에 치주염 발생을 해결한 나는 우리 아버지보다는 몇살 더 오래 살것이다.
2. 당뇨병 관리하기
아버지가 당뇨가 있었다.조선의 왕들 중 최무수리 아들로 태어난 영조를 제외한 모든 왕이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거의 대부분 단명했다.
나역시 일하기 싫어하는 가문에서 태어나 50대 초반에 당뇨 증세가와서 거의 매일 저녁에 6키로 정도 걸음을 걸었으나 60대 초반엔 그것 가지고 부족하여 당뇨약을 처방 받아먹고, 탄수화물인 감자, 라면, 국수, 빵, 설탕, 사과, 딸기, 감, 수박,옥수수, 체리, 참외 등등은 절대 입에 안대고 술도 입에 안대고, 현미밥을 저울에 달아 한끼 100 그람정도만 먹고, 대신 칼로기가 부족하니 매끼니마다 단백질 섭취를 많이하기 위해 계란 2개씩 먹고 생선이나 소고기나 돼지고기 목살 등을 자주 먹는다.
그리 고 견과류인 호두나 땅콩 등을 간식으로 먹고 또 간식으로 고구마 작은거 한개정도 먹는다. 그러면서 아침식사후 오전에 6 km 정도 걷고, 저녁식사후 밤에 4~5km걷는다. 그러면 당화혈 색소가 6.3~6.6정도로 유지된다.
당뇨관리에 묘수가 없다. 철저한 절제와 자기 관리 밖에는 없다.당뇨는 완치란게 없다.죽을때까지 철저히 절제를 통한 관리하는길외에는 없다. 당뇨관리도 우리 아버지보다 더 잘하고 있다.
3. 디스크 극복기
약 17~18 년전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삐투러진 자세로 컴퓨터를 치다보니 약 7년전쯤 어느날 허리가 아프고 며칠있으니 허리뿐만 아니라 왼쪽 엉덩이 쪽도 아프고 또 며칠 더 있으니 이제는 통증이 내려가 왼쪽 다리까지 아파서 걸음을 걸을 때 왼쪽 궁둥이와 왼쪽 다리와 허리가 함께 아파 절름발이가 되었다. 그래서 가까운 한방의원에 갔더니 디스크라며 추나요법을 권했다. 추나요법 함부로 할수강북삼성병원 서울 강북삼성병원에 갔더니 증세를 들어보더니만 디스크라며,MRI촬영비가 비싸니, 2주일 약을 처방해주고 간호원을 시켜서 운동요법을 가르쳐주며 2주일 후에도 아프면 그때 MRI촬영을 해보자고 했다.
의사 시키는대로 2주간해도 차도가 없었다. 그래서 80년 대 TV에 나온 서울의대 신경 외과 최길수박사( 내 6촌형) 가 TV에서 한말이 생각났다. 허리 아픈것의 95% 정도는 디스크가 아니고 단순 신경통(담붙은것)증세이고, 나머지 5%정도의 디스크중에서도 상당수는 디스크가 약간 밀려나온것이라서 수술하지 않고 자세를 바르게하여 생활하면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 괜찮아진다고 한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여동생 권유대로 허리와 엉덩이와 다리에 부황을 떠서 피를 빼고, 책상에 앉을때나 식사시나 걸음 걸을때나, 전철을 탈때나 자세를 몇달간 바르게 하면서 지내니 점차 통증이 사라지면서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다.
4. 오십견 극복하기
약 8년전쯤 혈당조절 잘할 것이라고 저녁식사후 서울 중구청에서 관리하는 수영장에 6개월정도 수영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왼쪽 어깨가 심하게 아픈것이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고 잠자다가 몸을 돌리면 어깨가 심하게 아프고 세수할때도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고 샤워할때 수건으로 등을 문지르기도 어렵고,
전철 손잡이를 잡을 때도 통 증이 심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고 매일 같이 긴 막대기를 양 어깨에 얹고 통증을 참아가며 스트레칭을 해주고 또 통증을 참고 팔돌리기를 1백번씩 하루 두번씩 해주고 그 외 여러가지로 스트레칭을 매일 해주기를 약 2년정도해주니 완전이 나았다. 왼쪽 어깨 오십견이 다 낫고난후 신기하게도 오른쪽 어깨에 다시 오십견이 발생하였는데, 역시 오른쪽 팔도 매일 스트레칭을 1년 6개월정도 해주니 완전히 다 나았다.
5.잠자다가 다리( 종아리)에 쥐가나는 현상 극복기
중학교때 객지에서 생활할때 겨울철에 연탄비 아낀다고 연탄을 안피우고 잤더니 어느날 기온이 심하게 떨어진날 새벽에 체온하강으로 다리 근육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다리 종아리 근육에 쥐가 심하게 나고, 심한 통증이왔다. 갑자기 온 심한 통증으로 잠자다가 나도 모르게 고함을 질렀다. 한번 쥐가 나기 시작하니 겨울 철만 되면 종종 새벽녁에 쥐가났다.
군에 입대하여 군생활 중에도 겨울철에 침상에서 모포 덮고 잘때도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제대후에 함양중학교에서 근무하며 고향집에서 생활할때는 겨울철에 연탄불 피운 뜨거운 물이 순환하는 온돌식방이라 잠잘때 방바닥이 뜨건뜨건하니,다리 근육이 뜨뜻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 다리 근육마비가 없었다.
그후 아파트 생활에서도 잠자다 다리 근육마비(쥐나는 현상)가 오지 않다가 50대에 들어서니 종종 다리에 쥐나는 현상으로 고통 받아서 한 여름철을 제외한 계절엔 내복을 입어 다리에 체온 하강을 억제하거나 겨울철에 양쪽다리 종아리쪽에 작은 전기장판을 깔아 따뜻하게 하여 쥐가 나는걸 억제해 왔는데,그래도 종종 쥐가 났다.
인터넷이나 의사해결방법을 들어봐도 완전한 해결방법이 없었다. 유튜브를 봐도 예방하는 해결방법이 전혀 없었고 혈액순환제를 사서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운동선수들이( 축구선수들) 운동중 다리 에 쥐가 났을때 쥐가난 근육을 풀기위해 어떤 스트레칭을 써더라!!~~하는게 생각나서, 그 원리를 이용하여 잠자다가 다리에 쥐가 날때는 주로 새벽녁에 기온과 체온이 떨어졌을때 다리를 오그리고 있다가( 구부리고 있다가)무심코 다리를 쭉 뻗을때 쥐가나는(다리 앞쪽 근육은 이완하고 반대쪽인 종아리쪽 근육은 갑자기 수축한 후 그 수축이 풀리지 않고 지속되어 통증이 유발됨)이 현상!종아리쪽 근육수축을 막아주는 동작을 하면 종아리에 쥐가 나는 걸 막을수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 잠자다가 새벽녁에 잠깨기 전에 구부리고 있던 다리를 쭉 펴고 싶을때, 다리를 쭉 펴면서 종아리 근육마비(근육수축) 을 막아주는 행동을 해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역시 내 창의성이 100% 들어 맞았다.
이 방법을 썼더니 현재 몇 달 동안 한번도 종아리에 쥐가나 지 않았다. 구부리고 있던 다리를 무심코 펼 때 쥐가 난다는걸 오랜 경험을 통해 알기에 잠자다 무심결에 다리를 쭉 펴고 싶을 때 내가 생각해 낸 동작을 해주어 종아리 근육마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 줄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60대 이상 노인의 60% 이상이 잠자다가 쥐가 난다는데, 의사들도 모르고, 세상에 없는 이 방법을 제가 스스로 고안하여 터득했는데, 이방법을 동기여러분에게 공짜로 전수해 주고 싶으나, 제가 여기서 말로는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들을수가 없을것이고,
제대로 알려면 여러분이 보는데서 제가 들어누워서 행동으로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코로나가 극복된 후 동기들 전체 모임이 있을때 종아리에 쥐나는걸 막고 싶으신 분이 계셔서 저에게 그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은 저에게 겸손한 말투로 물어보면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
예부터 천냥 빚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갚을수 있는 경우 도 있다했으니, 수십년 고통끝에 저의 통찰력으로 터득한 저 의 비법을 막 대하는 말투의 말을 듣고 공짜로는 알려드기가 뭐 합니다.
https://v.daum.net/v/20201128070409099?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