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아침 일찍 마산으로 이동 합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북로 182에 위치한 호계초등학교입니다
호계초등학교는 나와 너로 우리되는 I-ZONE(아이좋은) 즐거운 학교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시작되는 학교 입니다 놀면서 배우고, 꿈을 키워가는 친구들과 행복을 나누는 아이들이 있는 즐거운 학교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아이들이 있는 이 곳에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인도주의 활동가로서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21세기는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입니다.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꼭 배우고 익혀야 하는 정신입니다.
1953년부터 국토 전역에서 나무심기에 앞장서 온 RCY는 나무심기 또는 비료나 퇴비를 주는‘RCY 숲가꾸기’활동을 비롯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 만들기’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여기서 인도주의란 모든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동등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에서,인류의 공존을 꾀하고, 복지를 실현시키려는 박애적인 사상으로 서양적 개념으로는 ‘humanitas’가 있는데 인문주의·인간주의·인본주의·인도주의·인류주의 등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오늘 교육은 HEY! 세상을 바꾸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 했는데요 청소년의 인성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적십자운동 7대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인도주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비폭력 대화 / 폭력 예방 / 함께 만드는 성평등 비차별과 다양성 존중 / 적극적 경청 문화 간 대화 / 회복나무 만들기 공감 / 사회적 통합 / 협력적 협상과 중재 등
많은 내용중 협력적 협상과 중재라는 내용으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협상은 둘이상의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합치시키려는 과정입니다 협력적 협상은 누구의 흐생을 요구하지 않고 모두를 위한 가장좋은 해결책을 찾는 적극적인 협상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중재는 둘이상의 당사자간의 의견 불일치를 제3자의 입장에서 공종하게 개입하여 서로가 만족하는 협상에 이룰수 있도록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 합니다
협상이라고 하면 정치나 경제적으로 거창한 행위라고만 생각지만 부모와 자식 간 용돈 금액을 정하는 것부터, 일정이 맞지 않는 여행 일정을 조율하는 것, 학교 축제 때 다른 과나 동아리와 부스 위치를 결정하는 문제,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행해지고 있죠
일방적인 강요 없이 상대방과 충분히 숙고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양측 모두를 만족시키는 대안이 도출되어 윈-윈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협상이기도 하다합니다.
오늘 학생들과 부모와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 할수 있도록 역할극을 통해 경쟁적인 협상과 협력적인 협상을 모두 경험할수 있도록 진행 해보았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갈등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초래될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도록 하였습니다